때는 6일전 입니다. 오랜만에 제친구들이랑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다 같이 만나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저랑 제친구 3명 여친과 여친친구 2명 총 7명] 술 먹고 2차로 노래방가니 11시를 조금 넘더군요. 저의 애마 로체에 여친을 태우고 여친의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차 때문에 맥주작은걸로 한병정도 먹었는데 여친이 꽤나 많이 취했더군요. 그래서 근처에 공원이 보여서 같이 내렸습니다. 그 후 술을 깰 목적으로 공원을 산책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7~8명이 4~5명 정도의 여자들이랑 같이 술먹고 있더군요. 전 아직 개학 안했나 보네 하는 생각을 하며 시선을 회피하고 여자친구와 빠른 걸음으로 그 들 앞을 지나가려고 하는데 "저... 형 돈 좀 주고 가시죠?" 이즤랄 하는 겁니다. 1:1로 싸우면 제가 진짜 이길 수 있거든요. 저 키 183에 몸무게 75정도 근육질이라곤 할 수 없지만 꽤나 다부직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딩들의 수가 많았고 또 여자들 있다고 쉽게 말해서 가오 잡는 겁니다. 순간 술이 확 깨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톡에 글쓴적이 있지만 여친 사귀기 전에 다른과 후배랑 같이 길가다가 불량학생 만났을 때는 10시도 채 되지 않았고 저랑 다른과 후배는 술을 맥주 1잔 정도 밖에 먹지 않아서 제가 따라오는 한넘 발로 까준다음에 손잡고 뛰었는데요. 지금은 그때랑 차원이 틀린 겁니다. 지금 뛰자니 저도 그렇지만 여친은 진짜 술을 제법 많이 먹었거든요. 뛰는건 불가능해 보이고 그렇다고 싸우자니 개 맞듯이 맞을것 같고 여친은 보내고 나혼자서 병맛짓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여친을 두고 도망 갈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여친은 저만을 믿는다는 눈으로 쳐다보고 있고;; 그래서 전 어쩔 수 없이 그냥 순순히 돈을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그때 친구들이랑 같이 술먹을 때 8만원 들고 왔는데 좀 보탠다고 5만원 정도 썼거든요. 지갑을 보니 만원짜리 3장이랑 천원짜리 4장 있더군요. 만원주면 처맞을것 같고 2만원도 처맞을것 같아서 만원짜리 3장 다줬습니다. "형 이거 밖에 없어요?" 그래서 없다고 했죠. 애색히 지갑을 뺏더니만 천원짜리 4장까지 가져 가더군요. 신발.. 그런데 이 신발넘들 도를 지나치는 행동을 하더군요. "누나 누나도 돈 좀 주시죠?" 와 진짜 빡돌더군요. "야... 그냥 그것만 받고 그냥 가면 안되냐?" 그랬더니 대장으로 보이는 얘가 째려 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우물쭈물 가만히 있었지요. 눈에 힘은 딱 주고 니들 때리기만 때려봐라. 어찌되나 하는 눈빛으로 힘만 딱 주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친 그 고딩들 째려 보더니 지갑을 꺼내며 4만원을 주더군요. 그랬더니 고딩들 피식 웃더니 가라 더군요. 주먹이 진짜 미친듯이 떨려왔습니다만은.... 전 그냥 여친의 손을 꽉 잡고 그 길을 지나갔고 곧바로 차를 타고 여친의 집까지 향했습니다. 어찌 말을 해야 할지.... 미치겠더군요. 여친은 그냥 좀 실망 했다는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아무말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 집으로 바래다 주고 전 저희집으로 향했죠. 집에서 전화를 하니 전화도 안 받더군요. 그런데 드디어 오늘 연락이 되서 여자친구 만나서 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고 싹싹 빌었습니다. 여친은 그냥 좀 실망했다면서.... 나만은 맞더라도 나서 줄줄 알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쩝... 죄인인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냥 싹싹 빌고 맛있는거 사주고 먹으면서 까지 진짜 미안하다면서 미친듯이 빌었습니다. 그 후 데이트 좀 더 하다가 전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한 대처가 제일 현명한 대처 아닌가요? 이거 말고는 할 방법이 없었어요. 어떠한 대처를 해도 실망만을 안겨 줄 수 없었던 현실 때문에... 그냥 톡톡에 끄적여 봅니다....
싸움 못하는게 죄 인가요?
때는 6일전 입니다.
오랜만에 제친구들이랑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다 같이 만나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저랑 제친구 3명 여친과 여친친구 2명 총 7명]
술 먹고 2차로 노래방가니 11시를 조금 넘더군요.
저의 애마 로체에 여친을 태우고 여친의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차 때문에 맥주작은걸로 한병정도 먹었는데
여친이 꽤나 많이 취했더군요.
그래서 근처에 공원이 보여서 같이 내렸습니다.
그 후 술을 깰 목적으로 공원을 산책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7~8명이 4~5명 정도의 여자들이랑 같이 술먹고 있더군요.
전 아직 개학 안했나 보네 하는 생각을 하며 시선을 회피하고 여자친구와 빠른 걸음으로 그 들 앞을 지나가려고 하는데
"저... 형 돈 좀 주고 가시죠?"
이즤랄 하는 겁니다. 1:1로 싸우면 제가 진짜 이길 수 있거든요.
저 키 183에 몸무게 75정도 근육질이라곤 할 수 없지만 꽤나 다부직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딩들의 수가 많았고 또 여자들 있다고 쉽게 말해서 가오 잡는 겁니다.
순간 술이 확 깨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톡에 글쓴적이 있지만 여친 사귀기 전에 다른과 후배랑 같이 길가다가 불량학생 만났을 때는 10시도 채 되지 않았고 저랑 다른과 후배는 술을 맥주 1잔 정도 밖에 먹지 않아서 제가 따라오는 한넘 발로 까준다음에 손잡고 뛰었는데요.
지금은 그때랑 차원이 틀린 겁니다.
지금 뛰자니 저도 그렇지만 여친은 진짜 술을 제법 많이 먹었거든요.
뛰는건 불가능해 보이고 그렇다고 싸우자니 개 맞듯이 맞을것 같고
여친은 보내고 나혼자서 병맛짓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여친을 두고 도망 갈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여친은 저만을 믿는다는 눈으로 쳐다보고 있고;;
그래서
전 어쩔 수 없이 그냥 순순히 돈을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그때 친구들이랑 같이 술먹을 때 8만원 들고 왔는데 좀 보탠다고 5만원 정도 썼거든요.
지갑을 보니 만원짜리 3장이랑 천원짜리 4장 있더군요.
만원주면 처맞을것 같고 2만원도 처맞을것 같아서 만원짜리 3장 다줬습니다.
"형 이거 밖에 없어요?"
그래서 없다고 했죠.
애색히 지갑을 뺏더니만 천원짜리 4장까지 가져 가더군요.
신발..
그런데 이 신발넘들 도를 지나치는 행동을 하더군요.
"누나 누나도 돈 좀 주시죠?"
와 진짜 빡돌더군요.
"야... 그냥 그것만 받고 그냥 가면 안되냐?"
그랬더니 대장으로 보이는 얘가 째려 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우물쭈물 가만히 있었지요. 눈에 힘은 딱 주고
니들 때리기만 때려봐라. 어찌되나 하는 눈빛으로 힘만 딱 주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친 그 고딩들 째려 보더니
지갑을 꺼내며 4만원을 주더군요.
그랬더니 고딩들 피식 웃더니 가라 더군요.
주먹이 진짜 미친듯이 떨려왔습니다만은....
전 그냥 여친의 손을 꽉 잡고 그 길을 지나갔고
곧바로 차를 타고 여친의 집까지 향했습니다.
어찌 말을 해야 할지....
미치겠더군요.
여친은 그냥 좀 실망 했다는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아무말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 집으로 바래다 주고 전 저희집으로 향했죠.
집에서 전화를 하니 전화도 안 받더군요.
그런데 드디어 오늘 연락이 되서 여자친구 만나서 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고 싹싹 빌었습니다.
여친은 그냥 좀 실망했다면서.... 나만은 맞더라도 나서 줄줄 알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쩝... 죄인인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냥 싹싹 빌고 맛있는거 사주고 먹으면서 까지 진짜 미안하다면서 미친듯이 빌었습니다.
그 후 데이트 좀 더 하다가 전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한 대처가 제일 현명한 대처 아닌가요?
이거 말고는 할 방법이 없었어요.
어떠한 대처를 해도 실망만을 안겨 줄 수 없었던 현실 때문에...
그냥 톡톡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