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톡커님들 감사해요 ㅠㅠ 아침에 미역국 끓여서 생일 상 차려드리고 왔더니 톡이 되어있네요 ♡ 전에는 뭐 갖고 싶은거 있냐고 하면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말이나 잘들으라고 했는데 엄마 생일 축하한다고 하니까 " 뭐 없어? " 이러셔서 저희는 그냥 움찔 하고 ㅠㅠ 엄마 사랑해 쪽 ♡ 저녁에 파티하려고 이런 예쁜 케익을 만들었어 기대해~~ 엄마랑 여행도 같이 다녀왔고 케익도 같이 만든 우리집 제6의 멤버인 남의 집 딸내미ㅋㅋ http://www.cyworld.com/7_muse ++++++++++++++++++++++++++++++++++++++++++++++++++++++++++++++++++++++++++++++++++++++ 안녕하세요 내일 50번째 생신을 맞이하는 어머니의 1남 2녀 중 장녀에요 ^^ 엄마의 50번째 생신을 좀 특별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보아요 저희 아빠와 엄마는 여행을 참 좋아하신답니다!!!!! 해외여행이나 관광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요즘 대세인 <<무한도전 & 1박 2일 & 패밀리가 떴다>>같은 야생 버라이어티들처럼 어디 구석 외진 곳으로 여행가서 텐트치고 야영하며 고생하는 캠핑족이세요 ㅠㅠ 엄마는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자연에 풀어놓고 배우는 것이 더 많다며 저희 남매에게 무한도전식 교육을 하셨지만 모기 물리면 안쓰러운 마음에 쏘주라도 발라주시고 조개 껍질에 굴 껍질에 발이 찢길까봐 본인 양말까지 신겨주시던 분이세요 ^^ 여행다니면서 한 고생이야 줄줄이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희 엄마랑 저랑 셋이서 한번 여행을 갔다온 제 친구의 말로는 살면서 그렇게 엄마가 보고 싶었던 적은 없었다고 할 정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개 껍질과 굴 껍질들에 발바닥이 만신창이가 되도 엄마~~ 아빠~~ 하면서 잘만 따라 다녔는데 저도 동생들도 너무 커버려서 이제 1년에 한번 여름 휴가를 제외하고는 전혀 아빠 엄마의 여행 길에 따라 나서려고 하지를 않게 됐네요 ㅠㅠ 경제가 흔들흔들 하게 되면서 작년 말부터인가 엄마 아빠는 출근 대신 함께 등산을 다니셨어요 ^^ 그러다가 땀이 삐질 나다 마는 동네 산들에 질리셨는지 저희집을 발칵 뒤집어 놓을 중대 발표를 하셨답니다 뚜둥 ☆★☆ " 아들~ 따알~~ 엄마 캠핑카 살래 " 저와 동생들은 눈이 뒤집혀서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를 했어요 하도 요즘 힘들다 힘들다 하는 말들을 들어서인지 정말 너무나도 말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엄마는 확고하셨답니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게 엄마의 품에 들어와 사랑을 듬뿍 받게된 녀석이에요 엄마는 참 자유로운 새같은 분이셨어요.. 항상 말씀하시길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 왜 사슴이 나무꾼에게 아이 셋을 낳을 때까지 날개옷을 절대 돌려주지 말라고 했는지 본인은 이해가 될 것 같다고 하셨거든요..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엄마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다 참고 참아가며 그렇게 저희를 돌봐주셨던 것 같아요.. 저희가 직접 사드리지는 못했지만 저 캠핑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면서 이제라도 엄마가 접혀있던 날개를 펴고 다시 자유롭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저희 남매 대신 아빠 엄마를 지키는 캠핑독이에요ㅋㅋ 요즘엔 캠핑 동호회도 가입하셔서 인터넷에 푹 빠지셨는데 엄마가 인터넷을 할 줄 아셔서 혹시라도 악플이 달릴까봐 걱정이네요.. 좋은 글만 써주셨으면 해요 ㅠㅠ 어제도 저희 끼니 거를까봐 사골을 한사발 끓여놓고 여행을 가셨는데 별 탈 없이 조심히 다녀오셨으면 휴 ㅠㅠ 오늘 여동생이랑 엄마 케익도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완성하면 사진 찍어서 추가할께요 ^^1
[사진有]우리엄마의 취미는 1박 2일 입니다!!
운영자님 톡커님들 감사해요 ㅠㅠ
아침에 미역국 끓여서 생일 상 차려드리고 왔더니 톡이 되어있네요 ♡
전에는 뭐 갖고 싶은거 있냐고 하면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말이나 잘들으라고 했는데
엄마 생일 축하한다고 하니까 " 뭐 없어?
" 이러셔서 저희는 그냥 움찔 하고 ㅠㅠ
엄마 사랑해 쪽 ♡ 저녁에 파티하려고 이런 예쁜 케익을 만들었어 기대해~~
엄마랑 여행도 같이 다녀왔고 케익도 같이 만든 우리집 제6의 멤버인 남의 집 딸내미ㅋㅋ
http://www.cyworld.com/7_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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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 50번째 생신을 맞이하는 어머니의 1남 2녀 중 장녀에요 ^^
엄마의 50번째 생신을 좀 특별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보아요
저희 아빠와 엄마는 여행을 참 좋아하신답니다!!!!!
해외여행이나 관광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요즘 대세인
<<무한도전 & 1박 2일 & 패밀리가 떴다>>같은 야생 버라이어티들처럼
어디 구석 외진 곳으로 여행가서 텐트치고 야영하며 고생하는 캠핑족이세요 ㅠㅠ
엄마는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자연에 풀어놓고 배우는 것이 더 많다며
저희 남매에게 무한도전식 교육을 하셨지만 모기 물리면 안쓰러운 마음에 쏘주라도
발라주시고 조개 껍질에 굴 껍질에 발이 찢길까봐 본인 양말까지 신겨주시던 분이세요 ^^
여행다니면서 한 고생이야 줄줄이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희 엄마랑 저랑 셋이서 한번 여행을 갔다온 제 친구의 말로는 살면서
그렇게 엄마가 보고 싶었던 적은 없었다고 할 정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개 껍질과 굴 껍질들에 발바닥이 만신창이가 되도 엄마~~ 아빠~~ 하면서 잘만
따라 다녔는데 저도 동생들도 너무 커버려서 이제 1년에 한번 여름 휴가를 제외하고는
전혀 아빠 엄마의 여행 길에 따라 나서려고 하지를 않게 됐네요 ㅠㅠ
경제가 흔들흔들 하게 되면서 작년 말부터인가 엄마 아빠는 출근 대신
함께 등산을 다니셨어요 ^^ 그러다가 땀이 삐질 나다 마는 동네 산들에 질리셨는지
저희집을 발칵 뒤집어 놓을 중대 발표를 하셨답니다 뚜둥 ☆★☆
" 아들~ 따알~~ 엄마 캠핑카 살래
"
저와 동생들은 눈이 뒤집혀서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를 했어요 하도 요즘 힘들다 힘들다
하는 말들을 들어서인지 정말 너무나도 말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엄마는 확고하셨답니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게 엄마의 품에 들어와 사랑을 듬뿍 받게된 녀석이에요
엄마는 참 자유로운 새같은 분이셨어요.. 항상 말씀하시길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
왜 사슴이 나무꾼에게 아이 셋을 낳을 때까지 날개옷을 절대 돌려주지 말라고 했는지
본인은 이해가 될 것 같다고 하셨거든요..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엄마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다 참고 참아가며 그렇게 저희를 돌봐주셨던 것 같아요..
저희가 직접 사드리지는 못했지만 저 캠핑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면서 이제라도 엄마가
접혀있던 날개를 펴고 다시 자유롭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저희 남매 대신 아빠 엄마를 지키는 캠핑독이에요ㅋㅋ
요즘엔 캠핑 동호회도 가입하셔서 인터넷에 푹 빠지셨는데 엄마가 인터넷을 할 줄 아셔서
혹시라도 악플이 달릴까봐 걱정이네요.. 좋은 글만 써주셨으면 해요 ㅠㅠ
어제도 저희 끼니 거를까봐 사골을 한사발 끓여놓고 여행을 가셨는데 별 탈 없이
조심히 다녀오셨으면 휴 ㅠㅠ 오늘 여동생이랑 엄마 케익도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완성하면 사진 찍어서 추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