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간을 어찌.....-.-

황당 -.-2004.03.25
조회1,764

얼마전에 선배언니가 밥이나 한끼하자고 집으로 불러서 갔지요...

결혼한 여자들의 다반수의 고민이 시가쪽아니겠어요..근데!

그때부터 언니가 한숨을 내쉬며 말문을 꺼냅니다...

"나..우리 막내 서방님 마누라년하고 인연 끊어 버렸다.."그때까지만해도

조금은 심한 표현이다 생각했는데...사건의 전후를 듣고는 표현이 약하다고

느낄정도로 사이코를 넘어선 거의 인간말종의 행동을 일삼아떠군요..

언니 신랑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로 언니 서방님이던 아주버니들이던간에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문제의 그여자도 물론 언니보다 나이가 네살이나 많아요..미혼일때 그언니가 결혼할때 까지 다 보살펴 줘꺼든요.신랑 동생을..첫 대면할때 그여자가 집에 인사를 와때요...그언니는 서열상 윗사람이라

다들 그렇듯이 아우 대하듯이 "우리 도련님 여태껏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결혼하면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세요.."해떠니!!!!!!!!그여자 무의미한 미소를 띄우며 맞받아 친다는 소리가  " 여태껏 고생핸는데 결혼해서 저까지 고생해야된다는 소리에요? " 이게 무슨 하늘의 날벼락 맞는 소립니까.. 그소리듣고는 ㅎㅎ

하고 그냥 웃었습니다...나이먹고 철안든 여자들도 많으니까..그거는 새발의 피도 아닌 그런 일이어떠군요..결혼한지도 올해로 이년이 대따는데..그여자 행실로 바서 얼마나 많은 분란을 일으켰겠습니까..사건중 젤크고 어이없는 사건은 올래 설날이었데요..시가쪽이 시골이라 모든 식구들이 시골집에 다모였답니다..시어머니 혼자 계시데요..아버님은 일찍 돌아가시고..근데..시아버지와 동격으로 생각하던 아주버님 딸이 결혼해서 임신을 했는데 형님들하고 그여자 있는데서 누구누구야..임신했는데 먹고 싶은거 있음 다 말해라 해줄께..어찌보면 그냥 인사치례일수도 있는 그런 상황을 그 문제의 여자가 "형님들! 내가 임신했을때는 그런소리 아무도 안하더니 너무하네"하고 시어머니 하고 아주버니들 계신 자리에서 큰소리를 버럭 지르더니 부엌으로 가더래요..그러더니 부엌칼을 꺼내서는 배에다 대고 이런 집구석에서 못산다고 울고불고 하면서 죽는다고 그 날리를 피우고 밤 열두시부터 새벽 다섯시까지 부엌에 유리그릇이란 그릇은 다 깨고 엎고 난동을 부렸데요..가족끼리 모인자리라 술한잔씩 하고 이낀 했는데 얼마 안먹은 상태여따는데 그 날리를 부리고 담날 설날에 차례지낸다고 다들 일찍 일어나서 준비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차례다 끝날때까지 이불 디지버쓰고 안일어나더라군요..차례다 끝나고 슬며시 일어나서 부엌으로 오더니 튀김을 항개 집어 먹고는 그여자한다는 소리가"형님~ 저번 제사때는 튀김 맛없더니 이번꺼는 먹을만하네요.."이게 먼 개짖는 소리도 아니고 정말 어이없는 여자지요..그일로 인해 아무리 미워도 죽는다고 지랄하는 여자한데 죽은라고 냅둘수도 없고 해서 온 식구들이 다 말리다 입은 부상에 치료비만 장난아니어따네요...설지나고 시어머니께서 큰형님 집에 오셨답니다..그래서 그여자를 불렀데요 어머니 오셨따고 미안한 기색하나 없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집에 오더니 시어머니가 그 며느리한데" 아무리 니가 서운해도 위에 어른들 다 있는데서 그러면 되냐..그릇을 다 부시고 먼짖이냐.."하고 야단을 쳤는데..그여자가 갑자기 시어머니 앞에서 인상을 쓰더니 "어머니! 그릇 다 사드리면 되잖아요!!"

이건 먼 또 ㄱ ㅐ짖는 소립니까..어이없어 하시면서 시어머니 걍 바로 시골 가시고 아무리 꼬시고 타일러도 무대뽀랍니다..ㅎㅎㅎ 어이없습니다..그집 애기 얼마전 돌지났는데 애기들 금방금방 크잖아요...애기 원피스를 삼십만원돈 되는 걸 살필요가 있습니까..아무리 늦게 본 첫애기라할지언정 그런 원피스가 한가득이랍니다..제정신이 아니지 않습니까..시부모를 그리 우습게 아는 여자가 신랑은 얼마나 더 우습겠습니까..술먹고 맨날 신랑한데 욕짓거리나 하고 사네 못사네 하고 이따는데 그여자가 사네못사네 해야됩니까..아파트 42평짜리 전세에 산다는데 식구 이제 돌지난 애기랑 세식구에 42평 청소하기 귀찮아서라도 못살겠구만 그집 좁다고 술만 먹음 남들은 머 이래 저래 하고 사는데 어쩌고 저쩌고 얼마나 스트레스겠습니까..지한데 해준것도없이 고생만 시킨다나 머라나...그리고 위에 형님들이든 아주버니들이던 간에 술만먹음 전화해서 그 형님들 사는 동을 일컬어 "괴정년은 어떻고 남천동년은 어떻고 거제년은 어떻고.."이런답니다!!!!지금에 와서 그언니 서방님이 한다는 말이 "내가 저런년을 좋다고 결혼하자고 했으니 내가 미친놈이지 누굴 원망하겠습니까..형수.."합답니다..애기때매 이혼하기도 망설여 지고 그집안에 분위기상 이혼이란 생각도 못한 그런 분위기에 형제 간에 우애도 대단하고 동서들끼리도 친자매처럼 지내고 그랬다는데 그여자 하나로 집안이 흔들린다는데...애기때매 그냥 참고 살아야 할까요..제가 보기엔 그여자 죽을때까지 그럴것 같은데..님들 생각은 어떤지요..

남에일이지만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