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여자분 때문에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흔적...

반장애인2009.02.11
조회3,346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로 26살...매형네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의 꿈 꾸는 그냥 평범한 한 인간입니다...

 

톡을 접한지는 한 두달이 조금 안되구요...

 

저도 한번 억울한 사연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소 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정말 그 누구에게 친구들...심지어 가족에게도 자세히

 

말 못한 사연이니 지루하시더라도 한번 봐줬으면 합니다...

 

때는 2007년 여름.전 술집에서 어떤 한 여성분에게 헌팅을 당해. 여성분과 친하게 지냈죠.

 

친해지게된 계기는 우선 한눈에 봐도 뛰어난 미모...그리고 저랑 동갑이고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시는 분이어서 자연히 친해지게 되었죠...

 

그 당시 제 나이가 24살...나름 미래를 생각해야 할 나이이기에 그 여성분하고는 크게 잘돼

 

진못해.저절로 사이가 멀어지면서 서로가 연락을 못하게 되었죠.싸우고 그런건 아니고요.

 

그리고 전 매형네 회사에 들어갔고 남들처럼 착실히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일을 했죠..

 

그러다 2008년 6월초쯤 후배랑 술집을 갔다가 어떻게 해서 그 여성분을 우연히 만나게 되

 

었죠..정말 우연히...

 

조금은 반가웠지요...왜냐? 이뻤으니깐..ㅋㅋㅋ

 

암튼 ... 그러다 저흰 또 친해지게 되었고... 싸이도 일촌한 사이가 되었죠...

 

그런데 서로 연인관계는 맺어질수 없었죠...

 

저도 그렇고 그 여성분도 그렇고 서로 이성친구가 있었죠...

 

전 동갑에 아주 귀여운 스타일에 여성분...(지금 멀리 떠나셨지만...ㅠ,ㅠ)

 

그 당시 전 이 여자를 상당히 좋아했었죠...ㅋㅋ

 

그 여성분은 자기 보다 한 살위인 오빠라는 분...그러니깐 저보다 한살위인 형이겠죠...

 

그러다 서로 만나지는 않지만 안부정도 나누는 사이정도???

 

그냥 가끔 할 수 있는 친구 정도 ???

 

그런데 2008년 6월 21일 밤 11시경 일이 터졌죠...

 

저는 취침 중이었는데 그 여성분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죠...

 

여자의 말은 지금 남자친구분과그 친구분들하고 술을 먹었는데 취해서 못 올라가겠다며

 

데려와 주면 안되겠냐? 이랬죠...

 

그래서 전 남자친구은 어떻게 하고 왜 나한테 전화 하냐니깐..싸웠데요...그 자리에서...

 

그리고 이차저차 설명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내려갈려고 집을 나왓죠...

 

전화통화로 그녀가 위치를 말해줬고 전 동네길이라 지름길로 갔죠...

 

근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통화가 오는게 아닙니까...그시간에...그때가 아마 11시40분됐나?

 

전 받앗죠...원래는 이런 전화 안받는데 혹시 그녀가 다른사람걸로 전화 할수 있으니...

 

그냥 받았죠...근데...전화는 제 예건과 다르게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분이 었던 것입니다..

 

우선 전화통화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라 인사를 하는데....저 한테 다짜고짜 육두문자

 

쓰면서 취한 말투로 니가 먼데 내려오냐는 식으로 막말 하는거예요...

 

아니...앞뒤 상황 모르고 무턱대고 그런말을 하니..황당했죠...

 

화는 났지만 그래도 상대방은 취하고 아무래도 자기 여자친구가 남자랑 연락하면

 

기분 나쁠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최대한 좋은 생각만 했죠...그리고 형이니깐...

 

그런데 이 사람(이제부터 이 자식이라고 할꼐욤...) 말이 안통했어요...

 

저랑 만나자는 거예요...(육두문자쓰면서..)

 

그래서 전 화나는 건 이해하겠는데 전 그쪽이 있는 줄 몰랐고...그 여성분이 울면서

 

전화 하길래 무슨 큰일이 있나 해서 내려갔던 거라고 조금은 화난 상태로 설명을 해줬죠..

 

그 자식 말이 안통했죠...무조건 내려오라는 것입니다.. 무조건...

 

그때부터 저도 막 육두문자 쓰고 반말하고 어디냐고 물어뎄죠...(참을성이 없는 성격이라)

 

전 빠른 스피드를 내면서 그 자식이 있는 곳으로 향했죠...그러다 중간에 그 여자분한테 전화가 왔어요...

 

"야 빨리 올라가...미안 이렇게 될줄 몰랐어...빨리 올라가"라고....

 

???????????머지 왠지 속은 것 같은 기분은???

 

전 순간 발을 멈추고 생각했죠....

 

전적으로 제 생각이지만 그 여자분이 저랑 자주 연락하는 걸 남자친구가 보고

 

누구냐며 물어서 그냥 아는 친구라고 말했고...그리고 술을 먹으면서 점점 저와의 얘기에

 

서로 붉어지면서 싸웠고..그러다가 저를 불러내서 어떻게 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면서 저는 스피드를 더 내서 그 자식이 있는 곳으로 향했죠...

 

멀리서 보니 그 여성분이 보이는 것입니다...점점 다가가니 여성분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그냥 빨리 가라고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는거예요...전 당연히 화가 났죠..

 

10미터 앞에 그 자식이 보였어요...전 뛰어가 먼저 얼굴을 때리고 아주 일방적으로 팼죠..

 

그런데 그 여성분 그 남자친구 편을 들면서 하지말라고 하면서 제 머리를 자꾸 잡는 것이예요...

 

그러다 실수로 때리다 제가 주먹으로 땅을 치고 말았죠...정말 있는 힘껏 쳤는지 무지 아프더라고요...너무 아파 더이상 때리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말려 그 싸움은 끝이 났죠.. 일방 적으로 떄리다 보니 그 자식 상태가 말이 아니었나봐요...그 여성분이 자기 남친 얼굴보더니...저한테 니가 먼데 때리랴는 식으로 말하는데 더 이상 못들어 주겠더라고요...

 

그래서 전 여자한테 이런 장난치지 말라고 하고 올라간다고 하고 집에 올라갔죠...

올라가는길에 무엇보다 손이 무지 아프고 황당하고 억울해서 전 그만 전봇대를 왼손으로

쳤는데 그것도 너무 아팠어요...ㅠㅠ

그렇게 어렵게 집에 올라와 잠을 잤고...

 

다음날 일어나니 두 손이 엄청 떙떙 부어있더라고요...

병원에 갔더니...오른손은 수술을 해야 하고 왼손은 통 깁스 하라네요...그리고 한 2주일간

입원도 해야하고...

지금 올린 사진은 7개월전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친구가 웃으면서 찍어줬네요...

사진[有]여자분 때문에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흔적...

사진[有]여자분 때문에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흔적...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것 같네요...

씻는건 이틀에 한번 꼴로 친구가 와서 해주고 먹는건 병원 간호사 누님이 먹여주고 가끔

누님이 오셔서 먹여주시고..불쌍하죠..???

 

퇴원을 하고 두달동안 깁스를 한 상태로 두 팔이 없는 상태로 지내왔죠...

 

그 사건이후로 정신적이며 육체적...금전적으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퇴원하고 나서 알게 된 그자식이랑 여성분소식인데...잘 만나고 있다네요...

 

전 지금 오른손새끼손가락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의사선생님 말론 이게 생각보다 심하게 부러져 수술전에도 말했는데 사용못할수도 있다고 했었어요...

억울합니다...분합니다...정말 막막하네요...

 

이런 얘기하다보니 너무 길게 썻네요...

지금도 생각만 하면 충격적이라 할 말이 너무 많았나 보네요...죄송...요 ㅋㅋㅋ

근데 지금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그 이후로 그 둘과의 금전적인 문제로 만났는데..

더 기가 막히더라고요...너무 길게 써서 그런지 다음이야기는 나중에 올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