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그리워.. 사랑해..

한심한.. 나2004.03.25
조회787

사람이.. 사랑을 하는데.. 책임이 필요하데여..

오빠.. 그런데.. 그렇게 떠나셨군여...

 

오빠 맘엔 내가 없을거란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질게 밀어냇으니..

그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여. 오빠에게 달려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오빠의 그 말이.. 헤어지자는 의미인줄.. 미련스럽게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연락 두절하고... 오빠..

나 기억이나 하고 있나여...

이별할때.. 10가지 버려야 한다던데..

난.. 아직도 버리지 못한게 많습니다.

 

당신을 사랑했던 마음.. 나만이 전부이길 바라는 마음..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

언제가 다시 만날거라는 우연, 돌아올거라는 기대...

지우려고 노력해도 노력해도.. 나 안되여...

 

이게 얼마나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짓인줄 아는데.. 정말.. 시간일 흐르면..

내가 얼마나 후회할 거라는거 아는데.. 정말.. 지금은... 죽을만큼 안되여...

 

오빠.. 내가  갈수 없는데.. 오빠는 오지 않을거쟎아....

기다려서 올사람이 아닌데.. 난 멍청하게 오빠를 기다리고 있자나..

오빠.. 보고싶어여.. 넘 넘 보고 싶어.. 너무나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