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후반인 여자입니다.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도 있구요 서로 집을 왕래하면서 다녔기에 저희들은 물론 빠른시일내에 결혼하자 얘기를 했구요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십니다.. 하지만 저희쪽은 결혼에 대한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빨리 같이 살아라 이러십니다..질질끌어 좋을꺼 뭐있냐고,, 나이도 나이인지라...ㅜㅜ 하지만 남친네 집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전세자금 마련해놓고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전세금이 한두푼도아니고 그걸 다 모을려면 전 꼬부랑 할머니되어서야 결혼시키겠다는거겠죠 남친도 직장이 멀고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을 지나기 떄문에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합니다.. 일을 시작한지 3달만에 7키로가 빠졌더군요..ㅜㅜ 남친.... 이제 사회생활한지 1년... 직장이 멀어서 차를 구입했는데 주변사람들 말리는것 급구 반대하고 중고차 한대 뽑았죠.. 자기 나름대로 월급받은걸로 돈계산하니까 여유자금생기겠다 싶어서 지른거죠.. 결론은...차를 끌고 다녀서 모아놓은 돈 없습니다.. 차를 팔려고해도 할부가 많이 남아있어서 다 갚지 않는한 차를 못판다는군요 휴..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직하는것도 더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게되면 경기도 쪽 안양에서 훨씬 안쪽으로 가서 살아야 하는데 옮기려면 지금 옮겨야하고 안그럼 나중에 결혼해서 힘들게 서울까지 나와야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모님도움좀 받고 다달 이잣돈 붙여서 받은돈 갚아나가자 이런생각이였죠 남친은 결혼얘기를 부모님에게 계속 설득하는데..못해주신다는군요 집이 워낙 힘드니까...결혼자금 해줄돈 없다고 하십니다.. 어제 밤에 또 부모님과 언쟁을 했었나봅니다 직장이 너무 머니까 기름값도 만만치 않다고 .. 월세방이라도 얻어 달라고 했다는군요 자기 집에오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하루종일 밖에서 뛰어다니는 일을 합니다..집배원비슷한..) 어머니꼐서 그럼 월세방알아보라고 그러셨답니다...나참... 기름값아끼려고 월세방 얻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남친도 그렇지 월세방 낼돈 모아서 결혼자금을 모으던가 방만얻어지면 만사 떙인줄 아나봅니다..생활비에 공과금에 혼자사는데 밥혼자 해먹겠습니까?? 만약에 제가 직장멀고 차비아깝다고 월세방얻어산다고 했으면 미친년이라고 했을겁니다 아~답답해 죽겠습니다.. 결혼은 하고싶고...돈은없고...남친네 부모님이 조금만 도와주시면 전세자금어케든 우리둘이 마련해볼텐데 ..전혀 그럴생각 없으신거 같고... 아떡게 해야할까요 앞날이 전혀 보이질 않아요 헤어져야 할까요... 답답해 죽겠습니다.. 곧있음 30인데..대체 전세자금 모일떄까지 언제까지 기다려요... 휴우...... 정말 진심어린 충고 바랍니다 ㅜㅜ 참고로 둘이 합쳐서 월300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대출을 받은게 있어서 신용이 낮구요.. 남친도 그닥 좋은편이 아닙니다. 월급을 지금 합쳐서 생활하는데... 제가 받은 대출금, 차할부해서 80씩나가구요 기름값, 일주일에 한번보는 데이트비용(아끼려고 서로 집왕래하면서 밥먹는편,한달에 한번 4만원 이내의 외식비), 경조사, 핸펀비,남친용돈,등등 80~100 이상하게 가계부를 쓰는데도 돈이 줄줄 세어나가더군요...ㅜㅜ 사고싶은거 안사입고 친구들도 돈없어서 잘 안만나는데... --------------------------------------------------------------------- 남친어머니와 통화를 했습니다. 겸사겸사 전화드렸는데 말씀을 하시더군요 엄마 아빠는 2~3년 돈모으고 결혼했음 하는생각인데 니생각은 어떠냐 너도 빨리 하고 싶으냐, 너희집에선 모라고 하시느냐 그래서 다 말씀드렸죠,, 나도 빨리해서 자리잡고 싶고 우리집에서도 올해안해 결혼했음 하신다고... 지금 암만 둘이 벌어봤자 나가는거 투성이니까 돈 안모인다고.. 차라리 결혼해서 돈모으라고 하셨다고...그랬더니 알겠다고 아빠한테 니 생각 대충말해놓을테니까 와서 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구 덧붙여서 너네 결혼하면 다달이 60씩 달라하십니다 대출금원금이랑 이자를 갚으시겠다고 ㅡㅡ;;; 월급에서 엄마 60씩주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할수 있겠지?? 이러셨습니다.. 대체 그럼 60씩 몇년을 갚으라는건지 대출금 얼마를 갚으라는건지... 설마 전세금 몽땅 갚으라는건 아니겠죠???ㅜㅜ 난 바보같이 멍.....떄리다 ..뚜뚜뚜뚜.....ㅜㅜ 밤한숨 못자고 고민했습니다.. 결론도 안나고 신경성인지 먹은거 없이 설사병이나 나서 하루종일 화장실만 왔다갔다 했네요 우이씨~ㅜㅜ 우쨔야 겠습니까요잉~!!! 남친만 보면 한없이 좋고 믿음직 스러운데... 그 시댁이란....아휴~ 월 60씩 갔다주는버릇생기다보면 더 많이 바랄테고 명절이나 떄되면 돈 더 드려야할텐데 아주 등골을 휘게 만들다 못해 접히게 만들네요 ㅡㅡ
결혼하고 싶지만 자금이....ㅜㅜ
이십대 후반인 여자입니다.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도 있구요
서로 집을 왕래하면서 다녔기에 저희들은 물론 빠른시일내에 결혼하자 얘기를 했구요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십니다..
하지만 저희쪽은 결혼에 대한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빨리 같이 살아라 이러십니다..질질끌어 좋을꺼 뭐있냐고,,
나이도 나이인지라...ㅜㅜ
하지만 남친네 집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전세자금 마련해놓고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전세금이 한두푼도아니고 그걸 다 모을려면 전 꼬부랑 할머니되어서야 결혼시키겠다는거겠죠
남친도 직장이 멀고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을 지나기 떄문에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합니다..
일을 시작한지 3달만에 7키로가 빠졌더군요..ㅜㅜ
남친.... 이제 사회생활한지 1년...
직장이 멀어서 차를 구입했는데 주변사람들 말리는것 급구 반대하고 중고차 한대 뽑았죠..
자기 나름대로 월급받은걸로 돈계산하니까 여유자금생기겠다 싶어서 지른거죠..
결론은...차를 끌고 다녀서 모아놓은 돈 없습니다..
차를 팔려고해도 할부가 많이 남아있어서 다 갚지 않는한 차를 못판다는군요 휴..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직하는것도 더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게되면 경기도 쪽 안양에서 훨씬 안쪽으로 가서 살아야 하는데
옮기려면 지금 옮겨야하고 안그럼 나중에 결혼해서 힘들게 서울까지 나와야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모님도움좀 받고 다달 이잣돈 붙여서 받은돈 갚아나가자 이런생각이였죠
남친은 결혼얘기를 부모님에게 계속 설득하는데..못해주신다는군요
집이 워낙 힘드니까...결혼자금 해줄돈 없다고 하십니다..
어제 밤에 또 부모님과 언쟁을 했었나봅니다
직장이 너무 머니까 기름값도 만만치 않다고 .. 월세방이라도 얻어 달라고 했다는군요
자기 집에오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하루종일 밖에서 뛰어다니는 일을 합니다..집배원비슷한..)
어머니꼐서 그럼 월세방알아보라고 그러셨답니다...나참...
기름값아끼려고 월세방 얻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남친도 그렇지 월세방 낼돈 모아서 결혼자금을 모으던가
방만얻어지면 만사 떙인줄 아나봅니다..생활비에 공과금에 혼자사는데 밥혼자 해먹겠습니까??
만약에 제가 직장멀고 차비아깝다고 월세방얻어산다고 했으면 미친년이라고 했을겁니다
아~답답해 죽겠습니다..
결혼은 하고싶고...돈은없고...남친네 부모님이 조금만 도와주시면 전세자금어케든 우리둘이 마련해볼텐데 ..전혀 그럴생각 없으신거 같고...
아떡게 해야할까요
앞날이 전혀 보이질 않아요
헤어져야 할까요...
답답해 죽겠습니다..
곧있음 30인데..대체 전세자금 모일떄까지 언제까지 기다려요...
휴우......
정말 진심어린 충고 바랍니다 ㅜㅜ
참고로 둘이 합쳐서 월300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대출을 받은게 있어서 신용이 낮구요..
남친도 그닥 좋은편이 아닙니다.
월급을 지금 합쳐서 생활하는데...
제가 받은 대출금, 차할부해서 80씩나가구요
기름값, 일주일에 한번보는 데이트비용(아끼려고 서로 집왕래하면서 밥먹는편,한달에 한번 4만원 이내의 외식비), 경조사, 핸펀비,남친용돈,등등 80~100
이상하게 가계부를 쓰는데도 돈이 줄줄 세어나가더군요...ㅜㅜ
사고싶은거 안사입고 친구들도 돈없어서 잘 안만나는데...
---------------------------------------------------------------------
남친어머니와 통화를 했습니다.
겸사겸사 전화드렸는데 말씀을 하시더군요
엄마 아빠는 2~3년 돈모으고 결혼했음 하는생각인데 니생각은 어떠냐
너도 빨리 하고 싶으냐, 너희집에선 모라고 하시느냐
그래서 다 말씀드렸죠,,
나도 빨리해서 자리잡고 싶고 우리집에서도 올해안해 결혼했음 하신다고...
지금 암만 둘이 벌어봤자 나가는거 투성이니까 돈 안모인다고..
차라리 결혼해서 돈모으라고 하셨다고...그랬더니
알겠다고 아빠한테 니 생각 대충말해놓을테니까 와서 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구 덧붙여서 너네 결혼하면 다달이 60씩 달라하십니다
대출금원금이랑 이자를 갚으시겠다고 ㅡㅡ;;;
월급에서 엄마 60씩주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할수 있겠지?? 이러셨습니다..
대체 그럼 60씩 몇년을 갚으라는건지 대출금 얼마를 갚으라는건지...
설마 전세금 몽땅 갚으라는건 아니겠죠???ㅜㅜ
난 바보같이 멍.....떄리다 ..뚜뚜뚜뚜.....ㅜㅜ
밤한숨 못자고 고민했습니다..
결론도 안나고 신경성인지 먹은거 없이 설사병이나 나서 하루종일 화장실만 왔다갔다 했네요 우이씨~ㅜㅜ
우쨔야 겠습니까요잉~!!!
남친만 보면 한없이 좋고 믿음직 스러운데...
그 시댁이란....아휴~
월 60씩 갔다주는버릇생기다보면 더 많이 바랄테고 명절이나 떄되면 돈 더 드려야할텐데
아주 등골을 휘게 만들다 못해 접히게 만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