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 보는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얼마전 저희 집 대대적으로 대청소를 했습니다~~ 버릴건 다 버리고 있는거 위주로 쓰자 고 생각하고 정말 장롱 구석 구석 서랍 하나까지 다 빼내 가며 대청소를 했는데 엄마 장롱을 정리 하다가 정말 깜짝 놀랄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엄마가 대학 생때 가지고 다니 시던 똥 가방 이었어요~저희 엄마가 어렸을때 10년 넘게 미국에서 사셨 는데 그 당시 미국에서 외할머니가 쓰던 가방을 엄마가 한국에 가지고 온것 이었어요 근데 똥 가방이야 워낙 유명한 그 디자인이라 지금 들고 다녀도 손색이 없더라구요 ㅋㅋ 오히려 때타고 오래된 가방 같이 되어 더 좋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는 신이나서 명품 수선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명품 수선집은 처음 가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왠 사람드이 그렇게 만던지요 그리고 젊은 여자분들에서 부터 아주머니들까지 각자 가방이나 구두 등 가지고 수선 받으러 오신 거였어요~ 원래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은가 하고 궁금해서 제 차례가 되어 슬쩍 직원분께 여쭤 봤습니다. 수선하는 비만 몇만원인데 이렇게나 사람이 많다니;; 그직원분 하시는 말씀이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 안사고 있는거 고쳐 써요 그래서 손님 한 2배는 늘었어요" 헉 저는 막연히 불황이라 명품 관련된 업종은 다들 직격타 맞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중고 명품 팔려는 분들도 두배 가량 늘어 조금이라도 잘 팔려고 수선 받는 분들 많아서 손님 넘쳐 난다고 ;;;;;;;; 그러고 보니 다들 샤X,구X에서 부터 에르메X에 이르는고가품까지 각자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흠 이런 추세에 명품 판매 성장세는 줄었다고 하니 얼마전 본 신문 기사가 떠오르네요 의사도 신용 불량자가 늘고 문닫는 병원이 늘어 난다고 ;; 명품의 주 소비층인 이런 전문직이 씀씀이를 줄이니 뭐 아무리 명품이라도 당해낼 재간이 없겠네요 암튼 수선집에서 다시 한번 체감한 경기 불황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불황인데 손님 넘쳐나는 명품 수선가게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 보는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얼마전 저희 집 대대적으로 대청소를 했습니다~~ 버릴건 다 버리고 있는거 위주로 쓰자
고 생각하고 정말 장롱 구석 구석 서랍 하나까지 다 빼내 가며 대청소를 했는데
엄마 장롱을 정리 하다가 정말 깜짝 놀랄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엄마가 대학
생때 가지고 다니 시던 똥 가방 이었어요~저희 엄마가 어렸을때 10년 넘게 미국에서 사셨
는데 그 당시 미국에서 외할머니가 쓰던 가방을 엄마가 한국에 가지고 온것 이었어요
근데 똥 가방이야 워낙 유명한 그 디자인이라 지금 들고 다녀도 손색이 없더라구요 ㅋㅋ
오히려 때타고 오래된 가방 같이 되어 더 좋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는 신이나서 명품 수선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명품 수선집은 처음 가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왠 사람드이 그렇게 만던지요 그리고
젊은 여자분들에서 부터 아주머니들까지 각자 가방이나 구두 등 가지고 수선 받으러
오신 거였어요~ 원래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은가 하고 궁금해서 제 차례가 되어
슬쩍 직원분께 여쭤 봤습니다. 수선하는 비만 몇만원인데 이렇게나 사람이 많다니;;
그직원분 하시는 말씀이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 안사고 있는거 고쳐 써요 그래서 손님 한 2배는 늘었어요"
헉 저는 막연히 불황이라 명품 관련된 업종은 다들 직격타 맞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중고 명품 팔려는 분들도 두배 가량 늘어 조금이라도
잘 팔려고 수선 받는 분들 많아서 손님 넘쳐 난다고 ;;;;;;;;
그러고 보니 다들 샤X,구X에서 부터 에르메X에 이르는고가품까지 각자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흠 이런 추세에 명품 판매 성장세는 줄었다고 하니
얼마전 본 신문 기사가 떠오르네요 의사도 신용 불량자가 늘고
문닫는 병원이 늘어 난다고 ;; 명품의 주 소비층인 이런 전문직이 씀씀이를 줄이니
뭐 아무리 명품이라도 당해낼 재간이 없겠네요
암튼 수선집에서 다시 한번 체감한 경기 불황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