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전 이제 취업전선으로 뛰어드는..23살 여학생입니다. ㅋ 언제나 톡을 사랑하는 저이기에.. 오늘도 변함없이 톡을 읽다가제 미팅에서의 굴욕을 한번 얘기해볼까 하구요..ㅋㅋ 때는 2006년..대학교 2학년때였는데.. 1학년때 못했던 미팅을2학년때 한창 열올리고 있는중이였죠 ㅋㅋ그래서 가끔 들어오는 건수가 있으면 무조건 콜!! 그런데 어느날 친구 사촌오빠 (같은학교ㅋ)가 주선을 해준다네요..ㅋㅋ 오빠친구들도..4:4 미팅을 옳타구나!!하고 뛰쳐나갔네요..ㅋㅋㅋㅋ 멤버는 저 룸메 옆집사는 친한친구 둘 이렇게 넷이였고요..ㅋㅋ 근데 미팅을 나가니..이게 왠걸?? ㅋㅋㅋㅋ 왠 아저씨 네분이서..ㅋㅋㅋㅋ 다방오신 분위기..암튼 이래저래 통성명 하고 술먹고 했네요~ 딴데같았으면 소개팅 나가서 입다물고 조용히 앉아있는데..그날따라 왠지 이상하게 입이 좀 나불거려지더라구요..??ㅋㅋㅋㅋ평소에 그냥 말을 재밌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ㅋㅋ 다들 오빠들이라서 편했던건지..친구들도 그날따라 다들 재미있게 놀더군요.. 한~참 놀다가 남자 여자 섞어서자리에 앉자는 오빠들 제안에원래 남자따로 여자따로 앉았던 자리에서오빠들 저희들 이렇게 섞어 앉고 게임을 시작했죠..ㅋㅋ 또 게임을 한~~참 하다가약간 텀이 생기더라구요..ㅋ 다들 또 급 어색해졌는지 어색한 미소만 주고받고 있더라고요.. 난 마땅히 웃기도 그렇고해서..앞에있는 노가리 안주를 입에 딱 물고..옆에서 말시키면 대답도 해주고 술마시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 노가리를 입에넣고 자른다고 손에 힘을주고 탁! 이로 물었는데갑자기 으드득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ㅋㅋㅋㅋ 이때 왜 생각을 못했는지.. 소리에 이어 노가리를 씹는데 뭔가 아그작 씹히더라구요..ㅋㅋㅋ 그러고선 바로 이어진 게임.. 그게 뭔지 미쳐 생각하기도 전에.. 정신없이 또 게임을 하는도중.. 앗..먼가 이상한 기분.. "오빠 걸렸......??????" 말하는 도중에 혀에 느낌이 이상해서 혀를 내밀고 이를 느껴보니..ㅋㅋㅋㅋㅋㅋㅋ까칠한 느낌과 함께 앞니 반이 날아가셨더군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 갑자기 게임하다 말고 화장실로 뛰쳐들어가서 이~~ 를 해보니..아젠장..ㅋㅋㅋ진짜 이가 반이 없어졌더군요..그때서야 아..아까 아그작하고 씹혔던게 이란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사실 초등학교때 앞니 두개랑 송곳이 하나가 절반씩 다 부러져서가짜로 씌워둔거였거든요..대학교 들어갈때 바꿔주라고 했었는데...ㅠㅠㅠㅠ큰돈이 들어가기도 하고..이가 괜찮아서 취업때까지만...하고 미뤄왔는데..이런 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로 돌아간 저는 주선자 친구만 잠깐불러서조용히... "나 가야겠어.." 했죠..ㅋㅋㅋ 워낙 다급해 보였나봐요..친구는 이유도 묻지않고 알겠다고하더군요..ㅋㅋㅋ 나중에 듣고보니 마법에 걸린줄 알았다나봐요.;;; 하도 급하게 말하길래..ㅋㅋ 당황한 저는 입을 틀어막고..미팅중인 오빠들과 친구들한테는 아무말도 안하고..걍...집에 뛰쳐갔어요..ㅋㅋㅋㅋㅋㅋ눈물을 머금고.... "오늘 분위기 좋았는데..아...ㅅㅂ....ㅠㅠㅠ"ㅋㅋㅋ 집에 도착하고 엄마한테 전화했죠..나 "엄마..노가리 먹다가 이부러졌다..내일 금요일이니까 집에갈께.." 엄마 "잘했다 이년아" ㅋㅋㅋ 전화끝내고 나니 친구한테 전화왔더라구요친구 " 노래방왔는데 올래?? 노래방가고싶다했자나~"뒤에선 미팅남들이랑 친구들이랑..ㅠㅠㅠ 오라고 시끄럽게 떠들고 있고...ㅠㅠ 됐다고 거절하고멍하니 침대에 걸터앉아 이런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비관하며한탄하고있었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티비나 보자 하고책상위에 있는 티비를 틀었는데.. 마침 나오는 프로그램은 웃찾사...............ㅡㅡ 나에게 지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새카맣게 잊어먹고..열심히 보고 웃다가..ㅋㅋㅋㅋㅋㅋ 티비 바로 옆에 거울에이빠진 내모습이 보이는데... 아놔...ㅅㅂ 이건 진짜.. 처음엔 울음이 나고..눈물 좀 닦은 후엔 웃음이 나고... ............웃찾사에 나오는 개그맨보다지금 이빠진 내가 더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믿을수 없는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친구들은 미팅끝나고 들어와서제 얼빠진 모습을 보더니 폭소를 터뜨리고.. 수업 마치고 집으로 가서 엄마를 만났는데.. 첨에 "이년은 어떻게 일년에 한번씩 사고를 터ㄸ............."하던 엄마가 내가 한번 히~~~~~~~~~~~~~~하고 웃으니까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 그뒤로는 절대 노가리 안주는 먹지 않구요...간혹 밥먹다가 숟가락으로 앞니를 치는 일이 있는데..그때마다 앞니 상태를 젤 먼저 확인한답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놀라서 더 먼저 이~~해보라고 시킨다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이제는 그 안타깝던 현실을.. 밥먹던 새언니에게 말해줘서 밥풀 뱉게 만들고.. 술먹던 친구들에게 말해줘서 맥주 뿜게 만들고.. 재밌는 이야깃거리로 남겨놓았네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1학년때는 발발거리다가 오토바이 교통사고..2학년때는 이부러지고..4학년때는 지하철서 굴러서 팔꿈치 부러지고..ㅡㅡ 1년에 한번씩 대형사고를 쳐서돈을 가지가지로 들게하네요...ㅋㅋㅋ 명여사 미안해..ㅠㅠㅠㅠㅠ 아참.. 그날 미팅 이후로 한커플이 탄생하고..제친구는 한오빠한테 스토킹 당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치아관리 제대로 하세요~~ㅋㅋㅋ
노가리 먹다가 이 부러졌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ㅋㅋㅋ
전 이제 취업전선으로 뛰어드는..
23살 여학생입니다. ㅋ
언제나 톡을 사랑하는 저이기에.. 오늘도 변함없이 톡을 읽다가
제 미팅에서의 굴욕을 한번 얘기해볼까 하구요..ㅋㅋ
때는 2006년..
대학교 2학년때였는데.. 1학년때 못했던 미팅을
2학년때 한창 열올리고 있는중이였죠 ㅋㅋ
그래서 가끔 들어오는 건수가 있으면 무조건 콜!!
그런데 어느날 친구 사촌오빠 (같은학교ㅋ)가 주선을 해준다네요..ㅋㅋ
오빠친구들도..
4:4 미팅을 옳타구나!!하고 뛰쳐나갔네요..ㅋㅋㅋㅋ
멤버는 저 룸메 옆집사는 친한친구 둘 이렇게 넷이였고요..ㅋㅋ
근데 미팅을 나가니..이게 왠걸?? ㅋㅋㅋㅋ
왠 아저씨 네분이서..ㅋㅋㅋㅋ 다방오신 분위기..
암튼 이래저래 통성명 하고 술먹고 했네요~
딴데같았으면 소개팅 나가서 입다물고 조용히 앉아있는데..
그날따라 왠지 이상하게 입이 좀 나불거려지더라구요..??ㅋㅋㅋㅋ
평소에 그냥 말을 재밌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ㅋㅋ
다들 오빠들이라서 편했던건지..
친구들도 그날따라 다들 재미있게 놀더군요..
한~참 놀다가 남자 여자 섞어서
자리에 앉자는 오빠들 제안에
원래 남자따로 여자따로 앉았던 자리에서
오빠들 저희들 이렇게 섞어 앉고 게임을 시작했죠..ㅋㅋ
또 게임을 한~~참 하다가
약간 텀이 생기더라구요..ㅋ
다들 또 급 어색해졌는지 어색한 미소만 주고받고 있더라고요..
난 마땅히 웃기도 그렇고해서..
앞에있는 노가리 안주를 입에 딱 물고..
옆에서 말시키면 대답도 해주고 술마시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
노가리를 입에넣고 자른다고 손에 힘을주고 탁! 이로 물었는데
갑자기 으드득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ㅋㅋㅋㅋ
이때 왜 생각을 못했는지..
소리에 이어 노가리를 씹는데 뭔가 아그작 씹히더라구요..ㅋㅋㅋ
그러고선 바로 이어진 게임..
그게 뭔지 미쳐 생각하기도 전에.. 정신없이 또 게임을 하는도중..
앗..먼가 이상한 기분..
"오빠 걸렸......??????"
말하는 도중에 혀에 느낌이 이상해서 혀를 내밀고 이를 느껴보니..ㅋㅋㅋㅋㅋㅋㅋ
까칠한 느낌과 함께 앞니 반이 날아가셨더군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
갑자기 게임하다 말고 화장실로 뛰쳐들어가서 이~~ 를 해보니..
아젠장..ㅋㅋㅋ진짜 이가 반이 없어졌더군요..
그때서야 아..아까 아그작하고 씹혔던게 이란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사실 초등학교때 앞니 두개랑 송곳이 하나가 절반씩 다 부러져서
가짜로 씌워둔거였거든요..
대학교 들어갈때 바꿔주라고 했었는데...
ㅠㅠㅠㅠ큰돈이 들어가기도 하고..이가 괜찮아서 취업때까지만...하고 미뤄왔는데..
이런 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로 돌아간 저는 주선자 친구만 잠깐불러서
조용히... "나 가야겠어.." 했죠..ㅋㅋㅋ
워낙 다급해 보였나봐요..친구는 이유도 묻지않고 알겠다고하더군요..ㅋㅋㅋ
나중에 듣고보니 마법에 걸린줄 알았다나봐요.;;; 하도 급하게 말하길래..ㅋㅋ
당황한 저는 입을 틀어막고..
미팅중인 오빠들과 친구들한테는 아무말도 안하고..걍...
집에 뛰쳐갔어요..ㅋㅋㅋㅋㅋㅋ
눈물을 머금고....
"오늘 분위기 좋았는데..아...ㅅㅂ....ㅠㅠㅠ"
ㅋㅋㅋ
집에 도착하고 엄마한테 전화했죠..
나 "엄마..노가리 먹다가 이부러졌다..내일 금요일이니까 집에갈께.."
엄마 "잘했다 이년아"
ㅋㅋㅋ
전화끝내고 나니 친구한테 전화왔더라구요
친구 " 노래방왔는데 올래?? 노래방가고싶다했자나~"
뒤에선 미팅남들이랑 친구들이랑..ㅠㅠㅠ 오라고 시끄럽게 떠들고 있고...ㅠㅠ
됐다고 거절하고
멍하니 침대에 걸터앉아 이런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비관하며
한탄하고있었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티비나 보자 하고
책상위에 있는 티비를 틀었는데..
마침 나오는 프로그램은 웃찾사...............ㅡㅡ
나에게 지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새카맣게 잊어먹고..
열심히 보고 웃다가..ㅋㅋㅋㅋㅋㅋ
티비 바로 옆에 거울에
이빠진 내모습이 보이는데...
아놔...ㅅㅂ
이건 진짜..
처음엔 울음이 나고..
눈물 좀 닦은 후엔 웃음이 나고...
............
웃찾사에 나오는 개그맨보다
지금 이빠진 내가 더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믿을수 없는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친구들은 미팅끝나고 들어와서
제 얼빠진 모습을 보더니 폭소를 터뜨리고..
수업 마치고 집으로 가서 엄마를 만났는데..
첨에 "이년은 어떻게 일년에 한번씩 사고를 터ㄸ............."
하던 엄마가
내가 한번 히~~~~~~~~~~~~~~하고 웃으니까
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 그뒤로는 절대 노가리 안주는 먹지 않구요...
간혹 밥먹다가 숟가락으로 앞니를 치는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앞니 상태를 젤 먼저 확인한답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놀라서 더 먼저 이~~해보라고 시킨다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이제는 그 안타깝던 현실을..
밥먹던 새언니에게 말해줘서 밥풀 뱉게 만들고..
술먹던 친구들에게 말해줘서 맥주 뿜게 만들고..
재밌는 이야깃거리로 남겨놓았네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1학년때는 발발거리다가 오토바이 교통사고..
2학년때는 이부러지고..
4학년때는 지하철서 굴러서 팔꿈치 부러지고..ㅡㅡ
1년에 한번씩 대형사고를 쳐서
돈을 가지가지로 들게하네요...ㅋㅋㅋ 명여사 미안해..ㅠㅠㅠㅠㅠ
아참..
그날 미팅 이후로 한커플이 탄생하고..
제친구는 한오빠한테 스토킹 당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치아관리 제대로 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