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지혜로운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작년 8월에 결혼한 남동생이 이혼을 한다고 하네요. 남동생은 작년 3월에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직원(올케)과 사귀기 시작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불안할 정도로 너무 빠져들어 급속하게 가까워지더니 혼전임신을 해서 임신 몇개월 후인 8월에 급하게 서둘러 결혼식을 했습니다. (남동생은 올해 29이고 올케는 30살 입니다.) 결혼을 한후 계속 맞벌이를 했는데 올케는 친정아버지와 이혼하고 홀로계신 친정어머니께 월급의 전부를 고스란히 드렸고 제 남동생의 월급으로 부부의 생활을 해 나갔습니다. 올케는 다 큰 동생 두명이 있지만 여동생은 직장에 다니다가 금방 그만두기 일쑤라 수입이 거의 없고 남동생도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케가 친정어머니께 생활비를 다 드렸다고 하네요. (올케네 친정집 아파트 대출금을 갚아야해서 결혼후 2년동안 올케가 친정집에 월급을 모두 줘야한다고 해서 남동생과 합의를 한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맞벌이를 하면서 빨래, 청소, 밥 하는것까지 집안살림도 남동생이 다했다고 합니다. 올케는 임신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살림을 하나도 할줄 모르고,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케를 친정어머니가 지금도 '아가'라고 부르고 있고 친정에 가면 친정어머니가 일주일에 한번씩 꼭 목욕을 시켜준다고 하네요. 남동생 부부의 파탄의 원인은 얼마 전에 싸움이었는데 남동생과 다툼을 한후 올케가 새벽에 남동생 몰래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하더군요. 친정이 신혼집과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인지 몰라도 올케는 남동생과 싸움만 하면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싸우면 친정으로 가서 올케는 친정어머니에게 제 남동생과 싸운 얘기를 미주알고주알 다 해버려서 남동생을 곤란하게 만들었구요. 올케의 친정어머니는 그렇게 처가에 있는 올케를 돌려보낼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럴때마다 올케를 남동생이 처가에 가서 데리고 와야 했다고 하네요. 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올케가 수십번을 그렇게 싸우기만 하면 말도 없이 친정으로 가버리자 화가 난 남동생이 얼마전에 올케가 친정으로 가버린 후에 '집으로 올 생각하지마' 라고 문자를 보내고 출근을 했다 돌아오니 올케의 물건들이 칫솔 하나 남김없이 싹 사라져 버렸다고 하더군요. 분명 올케가 친정어머니에게 그 문자를 보여주고 싸운얘기를 전부했을테고 두 모녀가 남동생이 출근한 사이 신혼집으로 와서 그 많은 짐들이며 물건을 싹 챙겨서 가버린것 같다고 하네요. 그런일이 있은 후에 남동생이 올케와 처제, 장모에게 전화를 몇번을 걸어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구요. 남동생은 지금 몸도 많이 지쳐 있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우울증 치료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다시 생각해보라도 해도 남동생은 꼭 이혼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평소엔 올케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한번도 하지 않던 남동생이 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다 털어놓는걸 보니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이제 얼마후면 아기도 태어날텐데 남동생 부부가 이렇게 되어 버려서 너무 심란하네요. 만약에 동생 부부가 이혼하게 된다면 아이를 데려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첫조카라서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남동생이 키웠으면 좋겠어요.
결혼한지 1년도 안된 남동생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어디에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지혜로운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작년 8월에 결혼한 남동생이 이혼을 한다고 하네요.
남동생은 작년 3월에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직원(올케)과 사귀기 시작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불안할 정도로 너무 빠져들어 급속하게 가까워지더니
혼전임신을 해서 임신 몇개월 후인 8월에 급하게 서둘러 결혼식을 했습니다.
(남동생은 올해 29이고 올케는 30살 입니다.)
결혼을 한후 계속 맞벌이를 했는데
올케는 친정아버지와 이혼하고 홀로계신 친정어머니께 월급의 전부를 고스란히 드렸고
제 남동생의 월급으로 부부의 생활을 해 나갔습니다.
올케는 다 큰 동생 두명이 있지만
여동생은 직장에 다니다가 금방 그만두기 일쑤라 수입이 거의 없고
남동생도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케가 친정어머니께
생활비를 다 드렸다고 하네요.
(올케네 친정집 아파트 대출금을 갚아야해서 결혼후 2년동안 올케가 친정집에
월급을 모두 줘야한다고 해서 남동생과 합의를 한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맞벌이를 하면서 빨래, 청소, 밥 하는것까지 집안살림도 남동생이 다했다고 합니다.
올케는 임신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살림을 하나도 할줄 모르고,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케를 친정어머니가 지금도 '아가'라고 부르고 있고
친정에 가면 친정어머니가 일주일에 한번씩 꼭 목욕을 시켜준다고 하네요.
남동생 부부의 파탄의 원인은 얼마 전에 싸움이었는데
남동생과 다툼을 한후 올케가 새벽에 남동생 몰래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하더군요.
친정이 신혼집과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인지 몰라도
올케는 남동생과 싸움만 하면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싸우면 친정으로 가서 올케는 친정어머니에게 제 남동생과 싸운 얘기를
미주알고주알 다 해버려서 남동생을 곤란하게 만들었구요.
올케의 친정어머니는 그렇게 처가에 있는 올케를 돌려보낼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럴때마다 올케를 남동생이 처가에 가서 데리고 와야 했다고 하네요.
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올케가 수십번을 그렇게 싸우기만 하면 말도 없이
친정으로 가버리자 화가 난 남동생이 얼마전에 올케가 친정으로 가버린 후에
'집으로 올 생각하지마'
라고 문자를 보내고 출근을 했다 돌아오니
올케의 물건들이 칫솔 하나 남김없이 싹 사라져 버렸다고 하더군요.
분명 올케가 친정어머니에게 그 문자를 보여주고 싸운얘기를 전부했을테고
두 모녀가 남동생이 출근한 사이 신혼집으로 와서 그 많은 짐들이며 물건을
싹 챙겨서 가버린것 같다고 하네요.
그런일이 있은 후에
남동생이 올케와 처제, 장모에게 전화를 몇번을 걸어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구요.
남동생은 지금 몸도 많이 지쳐 있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우울증 치료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다시 생각해보라도 해도
남동생은 꼭 이혼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평소엔 올케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한번도 하지 않던
남동생이 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다 털어놓는걸 보니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이제 얼마후면 아기도 태어날텐데
남동생 부부가 이렇게 되어 버려서 너무 심란하네요.
만약에 동생 부부가 이혼하게 된다면
아이를 데려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첫조카라서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남동생이 키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