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알바하다 5바늘 꿰멘 사건 [도와주세요]

맥걸2009.02.14
조회579

 

안녕하세요 , 네티즌 여러분들

너무 억울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여러분의 도움을 듣고자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올해 20살이구요, 학원비를 벌고자 맥도날드와 호프집을 병행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12일 오후, 저는 평소와 똑같이 오후에 호프집에 일을 하러 갔습니다.

10시30분쯤 정도 넘었을 시각, 저는 다른 테이블 기본안주 갖다 드리고 가는 길에 "퍽!"하는 큰소리가 들려서 놀래서 옆쪽을 쳐다봤습니다.

쳐다보니 웃고 떠들며 술 잘드시고 계시던 테이블에서 한분이 화가 나셔서 500cc잔을 깨트리셨더라구요.

여자한분,남자세명이었고 가족같아 보였습니다.

그 분은 화가 가라앉지 않으셨는지 500cc잔을 들고 계속 상대편에 앉아 계시는 분에게 던질려고 하시더라구요.

같이 계시던 일행분 여자분이 웃으시며 왜그러시냐고 말리셨구요

저희 사장님도 가셔서 말리셨어요

그때는 한 분만 그렇게 화가 나신 상태엿고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깨진 유리가 많이 흩어진 상태였구요 , 사장님이 의자 정리하고 계셨고,

저는 시키시는대로 좀 떨어진 곳에서 유리를 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일이 터진거죠

저는 유리를 한곳으로 모을려고 떨어진곳에 있는 유리를 쓸었구요

이제 다른 곳 쓸려고 허리를 펴서 고개를 돌렸는데 눈에 보이는건 의자였고,

순간 놀래서 고개를 돌렸을때 머리를 맞아 저는 튕겼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띵한 느낌을 받아 눈물이 나더라구요

피가 나는줄도 모른채 저는 그렇게 잇는게 그 사람들은 계속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테이블에서 술마시던 젊은분들과 , 사장님이 놀래서 뛰어오셨구요

기억나는건 많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웅성거렸구요,

수건을들고와서 제머리에 대고 계시더라구요,

젊은 한분은 중간에서 112에 신고 할꺼라고 그만 싸워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구요

애가 다쳣는데 싸우냐면서 옥신각신 거리시더라구요

계속 그렇게 말하자 아까 500cc잔을 집어던지신채 그분이 저한테 술 취한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시더라구요

웃음 띄시면서 지나가다 그냥 부딫혓을 때 하는 인사치례였습니다.

119불러라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다가, 거기 친분있는 아저씨와 아주머니와 저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는 한분과 함께 저는 병원에 갔습니다.

가시면서 제옆에서 머리 감싸주시던 아저씨와 아주머니는(사장님과친분있으시구요)

알바하는 애한테 무슨 짓이냐고 하시니깐 그 분도 약간 취기가 있으신지 저도 딸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딸도 대학생이고 알바한다는 식으로 하면서 자기 딸은 그렇게 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얼마나 서러운지 더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 전 넘겼구요

병원가서 일단 얼마 안되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ㅜ

5바늘 꿰메었고 2주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 다받고 택시타고 호프집으로 가는 길, 그분은 택시기사와도 언성을 높이며 싸우려 하셧습니다.

오늘 일진이 사납니 어쩌니 하시며, 저는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계속 노려보면서 따지셨구요, 옆에계시던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말리셔서 그래도 그나마 말로만 싸웠습니다.

그리고 호프를 다시 왔을때에는 부모님 와게셨구요,

제 친구가 옆집 고기집에서 일을 하는데요,

일단 부모님이 이야기 하시고 저는 친구가 데려다줘서 집으로 왔습니다.

들어보니 친구가 그러는데 사장이 경찰을 돌려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정말 순하신 분들이라서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시는데요

제가 병원 갔을때 제친구가 있을때 그 중 한명은 미안하다 하면 된거 아니냐고 경찰 불러라면서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부모님이 놀래서 일하시다 오셧는데, 그 앞에서 아까 그래 미안하다 말했으면 된거 아니냐고 오히려 화를 내면서 그랬다고 하네요

네티즌 여러분들,

저는 아직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치료비랑 제가 일 못하는것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저희집은 그 분들 연락처 모르구요

사장님이랑 아시는 분들이라고 하는데, 사장님이 오늘도 전화와서 치료비랑 일 못하는거 받아내야 한다고, 받아내게 해준다고는 말씀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 주변 분들은 사장도 너무 믿지말라고 하던데.....

도대체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요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