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되어가는 새댁입니다. 다음 주 주말이 시아버지 생신인데 인데 조금 난감해서, 걱정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서요...
걱정하는 이유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시어머니 생신이었는데 간단히 식사만 하자시더니 사전에 예고도 안하시구 친척들 다 부르셔서 제가 좀 당황했었거든요. 하루 종일 서서 설거지 하고 명절이 따로 없었기에...^^:;
이번엔 시아버지 생신인데 시어머니께 말씀 드리길,
생신을 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어머님 원하시는대로 친척분들 모셔놓고 외식하는 방법과(제가 일을 하거든요. 글구 친척이 20명이 넘어서리...예전에 혼자 집들이 쳤을땐 30~40명 정도 되는 친척 분들이 오셔서리....이틀 앓아 누웠었거든요. ^^:;)
두번째는 그냥 우리 시부모님과 아주버님만 모셔서 제가 직접 간단히 저녁상 차려 드리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크게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결혼하고 첫 시아버지 생신이라구..그리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팔순 칠순 잔치도 아닌데 말이죠...흠...ㅡ.ㅡ:;
그래서 한정식 집을 알아 봤는데 보니깐 한정식 집은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상견례 같은 걸 많이 하는지라 오시는 분이 20명 가까이 되면 많이 시끄러울거 같고...음식도 코스별로 나오니 정신 없을거 같기도 하구 그래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하려니 메뉴가 다 스파게티나 스테이크라서 어른 분들 모셔 놓고 좀 그렇고...
메뉴를 뭘로 정할까요...그리고 인당 얼마 선이 가장 적정할까요?
예산은 30만원~40만원 잡고 있는데...
그냥 아구찜으로 하려니 감질나구 첨엔 대게 정식으로 정했는데 어머님이 딱 잘라 시아버지 대게 안 좋아하신다고 하셔서...취소 되구...생각보다 까다롭네요. 많은 어른 분들과 시부모님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메뉴나 장소 말이죠.
사실 조금 이해 안가긴 해요...^^:; 그냥 제가 성의 있게 밥상 차려 드리면 시부모님과 우리 부부 마주 앉아 정겹게 식사 한끼 하면 되는 건데..제가 요리 못하는 것도 아니구 말이죠. 그렇게 남편의 고모내외 분들과 삼촌분들 다 모셔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좀 이해가 안되어요.
남편에게 물어 보니 저랑 결혼하기 전엔 시부모님께선 아침에 미역국 끓여 먹는게 생일의 전부였다고 하는데...제가 결혼해서 첫 시아버지 생신이라고 그리 해야 하는 건지...
다들 그렇게 하는 지 궁금하네요.
사실...시어머니께서 그러시는 심리도 궁금하긴 해요. 1년 동안 어딜가든 외식비는 우리가 냈었거든요. 시부모님 내신적 단 한번도 없으시구...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시아버지 첫 생신. 많은 조언 부탁해요. ^^
결혼한지 1년 되어가는 새댁입니다. 다음 주 주말이 시아버지 생신인데 인데 조금 난감해서, 걱정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서요...
걱정하는 이유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시어머니 생신이었는데 간단히 식사만 하자시더니 사전에 예고도 안하시구 친척들 다 부르셔서 제가 좀 당황했었거든요. 하루 종일 서서 설거지 하고 명절이 따로 없었기에...^^:;
이번엔 시아버지 생신인데 시어머니께 말씀 드리길,
생신을 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어머님 원하시는대로 친척분들 모셔놓고 외식하는 방법과(제가 일을 하거든요. 글구 친척이 20명이 넘어서리...예전에 혼자 집들이 쳤을땐 30~40명 정도 되는 친척 분들이 오셔서리....이틀 앓아 누웠었거든요. ^^:;)
두번째는 그냥 우리 시부모님과 아주버님만 모셔서 제가 직접 간단히 저녁상 차려 드리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크게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결혼하고 첫 시아버지 생신이라구..그리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팔순 칠순 잔치도 아닌데 말이죠...흠...ㅡ.ㅡ:;
그래서 한정식 집을 알아 봤는데 보니깐 한정식 집은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상견례 같은 걸 많이 하는지라 오시는 분이 20명 가까이 되면 많이 시끄러울거 같고...음식도 코스별로 나오니 정신 없을거 같기도 하구 그래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하려니 메뉴가 다 스파게티나 스테이크라서 어른 분들 모셔 놓고 좀 그렇고...
메뉴를 뭘로 정할까요...그리고 인당 얼마 선이 가장 적정할까요?
예산은 30만원~40만원 잡고 있는데...
그냥 아구찜으로 하려니 감질나구 첨엔 대게 정식으로 정했는데 어머님이 딱 잘라 시아버지 대게 안 좋아하신다고 하셔서...취소 되구...생각보다 까다롭네요. 많은 어른 분들과 시부모님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메뉴나 장소 말이죠.
사실 조금 이해 안가긴 해요...^^:; 그냥 제가 성의 있게 밥상 차려 드리면 시부모님과 우리 부부 마주 앉아 정겹게 식사 한끼 하면 되는 건데..제가 요리 못하는 것도 아니구 말이죠. 그렇게 남편의 고모내외 분들과 삼촌분들 다 모셔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좀 이해가 안되어요.
남편에게 물어 보니 저랑 결혼하기 전엔 시부모님께선 아침에 미역국 끓여 먹는게 생일의 전부였다고 하는데...제가 결혼해서 첫 시아버지 생신이라고 그리 해야 하는 건지...
다들 그렇게 하는 지 궁금하네요.
사실...시어머니께서 그러시는 심리도 궁금하긴 해요. 1년 동안 어딜가든 외식비는 우리가 냈었거든요. 시부모님 내신적 단 한번도 없으시구...
전 일하랴 많은 부분 챙기랴...사실 조금 버겁기두 하구..^^:;
얘기가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여튼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 드려요.
그럼,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