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이건 좀 ㅋㅋ

대표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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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였잖아요 ㅋㅋㅋ

제가 남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줄라구 인터넷 뒤지구 해서

이렇게 만들어야곘다 계획을 짯어요

그러구 막 포장지랑 리본이랑 색지랑 ..색연필하구

이것저것 사야겠다 하구선 왕창 사서 들어왔는데

아유 젤 중요한 상자 만들 종이

하드보드지 아시죠? 그걸..완전 깜빡한거예요 ..

바보..젤 중요한게 없잖아-_-

그래서 부랴부랴 또 사러 나가서 하드보드지를

두장을 구매를 했죠..정열의 빨강색..두장을..

뚜껑과 상자할거 해서 각각 두장..

 

그러구 씩씩하게 들고 집에 오고있는데

사랑하는 우리 오빠가 전화가 온거야 ~

"어디고?~"

"집근처 잠깐 머좀사러나왔다 오빠야는~^^"

"오빠가 친구 오토바이 빌렸는데 재밌네,ㅋ 니집근처다 좀만 기달~"

"앗 진짜가! 옹세옹예~"

하고 나의 왕자님이 짠하고 나타나셨어요 꺄꺄

오토바이 오...좀있어보이는데 이름이 머라더라 거의 2천만원한데요

헐..엄청놀랬어 좋다구 막 타구 gogo를 외치고 출발~~~~~~

 

 

 

 

 

 

펄럭펄럭 펄럭 펄럭  펄럭

 

내 가 미 쳤 지

존 나 쪽 팔 려

 

하드보드지 들고 먼 오토바이냐고

온몸으로 바람을 막았어 젠장

그저께 밤은 웬지 슬프게 잠들었어

오빠가 사실 이거 완전 좋은 오토바이라면서

나를 슬프게 쳐다봤다규


오빠~ 이건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