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25살 청년입니다. 2008년 경기대공황이라는 무시한 사태를 겪고 요즘 더욱더 추워지신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며.. 제 인생담에 대해 한자 적어 보려 합니다. 사회 초년에 발을 내민게.. 20살.. 막 대학생 시절이였습니다.. 당시 다니던과가.. 부천에 있는 한 전문대의 인터넷과 였습니다.. 사실 인터넷과는 그리 거리가 가까운 편이 아니였죠.. 그냥 모르겠습니다 왜 간건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집 가까워서 갔구나.! 하는 생각뿐이..ㅎㅎ 당시 학교 1학기를 마치고.. 방학시즌중 엄청난 갈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닐까 아니면 돈을벌까? 뭐 대다수의 사람은 아니겠지만.. 전 학생이라는 신분보다는.. 돈에 대한 집착이 무지 강했던 터라.. 한학기 끝나고 바로 자퇴했습니다. 이유는.. 장사를 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렇게 제 사회생활이 시작되었죠..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네요.. 장사와.. 전자상거래.. 사실 둘중 어느것 하나도 해본적이 없었죠.. 막연한 자신감만 있을뿐.. 그래서 멍청한 머리 굴려서 생각한게.. 명품 장사 였습니다 당시 총 자본금 약 300정도는 있던 터라.. 그래서 이곳 저곳 도매 업체 뚫을려고 안간힘을 썻죠.. 한 도매에서 미니멈 수량 20개부터 납품한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아싸를 외치며 분당으로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당시 지갑을 타켓으로 잡았기에(남자지갑) 구찌 지갑이였습니다 (수입면장과 정품카드 다 있는 제품) 이였죠.. 넘버명은 0959였나?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이제품 20개를 .. 개당 9만5천원에.. 도매가로 공급받아.. 옥션에 올렸습니다.. 약 2주 경과.. 단한건의 판매도 되지 않더군요.. 마음만 급해지고.. 이유는 즉.. 개인판매자가 신용도도 없는 아이디로 명품을 판다는거 자체가.. 소비자에게 아무런 신뢰감도 심어 줄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뒤 2달.. 역시 진전없이 시간만 흘러 갔죠.. 과연 난 뭘위해 학교까지 때려쳐가며 이런 바보짓을 하고 있을까 하면서 말이죠..ㅎ 그렇게 3개월정도 지나갈떄쯤.. 지인에게 팔구 선물 주고 하니.. 반절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제부터 시장이 뭔가?과연 무엇을 해야 돈을 벌수 있나? 난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뇌되일때 문득 떠오르던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당시 거의 모든 여성들의 옷의 메이커가 아베크롬비,홀리스터,아메리칸이글 등등.. 위즈위드에서 팔던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을떄였습니다. 소위 말해서 물건만 싸게 가지고 오면.. 승부볼수 있겠습니다... 역시나 젊은 혈기 하나로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옥션과 지마켓 검색 결과 낭패 ㅜ_ㅜ 위즈등에서 팔구 있는 옷들의 약 1/4 가격으로 이미 포화상태였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런제길을 외치며.. 일단 도매 업체부터 수소문해갔습니다. 도매 업체와 쪼인완료후 당시 가장 인기 있던 모델이 여성용 범버자켓이였거든요. 대충 옥션 즉시구매가격이 6만9천500원이였고.. 50장부터 도매 가능하다고 해서.. 3만4천원에 쇼부 보고.. 다시 장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제 그당시에는 엄청난 큰돈이였으며.. 제 전재산이였죠^^ 이제는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내 옷이 다른 판매자보다 많이 팔수 있을까로.. 모든 고민이 쏠려 있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잔머리 하나는 남들보다 잘굴린다고 자부하고 있던 터라.. 옥션의 모든 시스템을 일일이 되새겨 가며 공부하고 있던 노중.. 옥션의 취약점을 발견할수 있었으며.. 이 계기로 전 장사라는걸 배웠고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조금더 근접하게 접근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남자가 여자옷 판다는게 그것도 아무런 시장조사도 없이 성공하기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포토샵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있지도 않은 터라.. 더더욱 힘들었었죠.. 이때 제가 발견한 옥션의 취약점은.. 바로 경매 라는 시스템이.. 단 1가자에 뻥뚫려 버린다는 것이였습니다. 옷 사진은 다른 판매자와 같은 물건이기에 대충 다 퍼다가 썼구(죄송합니다 다른판매자분 ^^;;) 그리고 제을 올리고.. 제가 한 일은.. 주위 지인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옥션 아이디 확보였죠^^;; 이제는 지나간일이니 웃으면서 쓰겠습니다 (당시에 다른분들꼐는 죄송^^;) 옥션 아이디가 대충 30개 정도는 모아지더군요.. 친구들꺼 다 합해서.. 제가 판매중인 옷에.. 전부 입찰을 걸어 뒀습니다.. 판매 수량은 약 20개씩 해서 같은 동일 종목 옷을 5번 올리구.. 저 수많은 아이디들도.. 1천원부터 경매를 시작한거죠.. 대충 방식은 20개 아이디로 1천원씩 경매 밑바탕 깔아두면 다음 입찰자가 들어 올려면 최소 1천100원 이런식으로 1천원 이상으로 올려야 됩니다 뭐 대충 이런방식으로.. 입찰을 약 400차례 정도 하니.. 옷 수량은 20벌인데. 경매 최소 가격이 5만원 이상으로 올라가더군요.. 그럼 진짜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5만원 이상에 입찰을 해야만 낙찰될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심리에 조금더 근접할수 있었던건.. 아무리 옷이 다른곳보다 비싸도.. 다른곳보다 퀼리티가 떨어진다 해도..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은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삽니다. 그리고 옷 수량은 적고 입찰자수가 폭등하니 옥션 메인에 "오늘의 인기상품" 코너에 제 옷이 올라가더군요.. 딱 3개월만에.. 쪽박에서 바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는 파워셀러로 올라가는데 2달도 안걸렸습니다.. 일 매출 300정도 찍으며.. 옥션 수수료 +원가 +택배비 빼도.. 개당 1만원씩은 남았으니.. 약 하루에 40만원정도는 벌게 되더군요.. 저에게는 엄청나게 큰수익이였습니다 당시에.. 이렇게 옷 사입량을 늘리며.. 이제는 범버자켓뿐만이 아닌.. 청바지 어그 부츠, 남성용 V넥 등등.. 정말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물건을 사입하게 됬습니다 정말 부자가 된느낌이였죠^^ 제방에 있는 침대까지 빼버라구.. 창고식으로 사용했으니.. 하지만.. 그렇게 시작하고.. 거진 몇달도 채 안되.. 알거지로 전략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옥션 아이디 정지 사유 (입찰조작) ㅜㅜ 타 경쟁업체에서 찔른거죠.. 동일한 아이디들로 계속 하다 보니 (동일 ip도 문제) 이렇게 제 파란만장했던 20살 초반의 장사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쌓여 있던 재고들은 친구들 나눠 줬구.. 아직도 제가 입구 있는 옷두 있습니다.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열심히 뭐라두 할려고 했을때가 저때지 않나 싶네요.. 이 뒤로도.. 소설책 1권 불량 이상 나올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뒷 얘기는 다음에 서술 할께요^^ 쓰다보니 30분이 훌쩍 지나 가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2009년. 힘든일은 훌훌 털어 버리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많은 댓글도 부탁드릴꼐요 감사합니다 1
내 나이 25.... 시간참 빠르다..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25살 청년입니다.
2008년 경기대공황이라는 무시한 사태를 겪고 요즘 더욱더 추워지신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며.. 제 인생담에 대해 한자 적어 보려 합니다.
사회 초년에 발을 내민게.. 20살.. 막 대학생 시절이였습니다..
당시 다니던과가.. 부천에 있는 한 전문대의 인터넷과 였습니다..
사실 인터넷과는 그리 거리가 가까운 편이 아니였죠..
그냥 모르겠습니다 왜 간건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집 가까워서 갔구나.!
하는 생각뿐이..ㅎㅎ
당시 학교 1학기를 마치고.. 방학시즌중 엄청난 갈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닐까 아니면 돈을벌까?
뭐 대다수의 사람은 아니겠지만.. 전 학생이라는 신분보다는..
돈에 대한 집착이 무지 강했던 터라.. 한학기 끝나고 바로 자퇴했습니다.
이유는.. 장사를 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렇게 제 사회생활이 시작되었죠..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네요..
장사와.. 전자상거래.. 사실 둘중 어느것 하나도 해본적이 없었죠..
막연한 자신감만 있을뿐.. 그래서 멍청한 머리 굴려서 생각한게.. 명품 장사 였습니다
당시 총 자본금 약 300정도는 있던 터라..
그래서 이곳 저곳 도매 업체 뚫을려고 안간힘을 썻죠..
한 도매에서 미니멈 수량 20개부터 납품한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아싸를 외치며
분당으로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당시 지갑을 타켓으로 잡았기에(남자지갑) 구찌 지갑이였습니다 (수입면장과 정품카드
다 있는 제품)
이였죠.. 넘버명은 0959였나?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이제품 20개를 .. 개당 9만5천원에.. 도매가로 공급받아..
옥션에 올렸습니다..
약 2주 경과.. 단한건의 판매도 되지 않더군요..
마음만 급해지고.. 이유는 즉.. 개인판매자가 신용도도 없는 아이디로
명품을 판다는거 자체가.. 소비자에게 아무런 신뢰감도 심어 줄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뒤 2달.. 역시 진전없이 시간만 흘러 갔죠..
과연 난 뭘위해 학교까지 때려쳐가며 이런 바보짓을 하고 있을까 하면서 말이죠..ㅎ
그렇게 3개월정도 지나갈떄쯤.. 지인에게 팔구 선물 주고 하니.. 반절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제부터 시장이 뭔가?과연 무엇을 해야 돈을 벌수 있나? 난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뇌되일때 문득 떠오르던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당시 거의 모든 여성들의 옷의 메이커가 아베크롬비,홀리스터,아메리칸이글 등등..
위즈위드에서 팔던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을떄였습니다.
소위 말해서 물건만 싸게 가지고 오면.. 승부볼수 있겠습니다...
역시나 젊은 혈기 하나로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옥션과 지마켓 검색 결과 낭패 ㅜ_ㅜ 위즈등에서 팔구 있는 옷들의
약 1/4 가격으로 이미 포화상태였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런제길을 외치며.. 일단 도매 업체부터 수소문해갔습니다.
도매 업체와 쪼인완료후 당시 가장 인기 있던 모델이 여성용 범버자켓이였거든요.
대충 옥션 즉시구매가격이 6만9천500원이였고..
50장부터 도매 가능하다고 해서.. 3만4천원에 쇼부 보고..
다시 장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제 그당시에는 엄청난 큰돈이였으며..
제 전재산이였죠^^
이제는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내 옷이 다른 판매자보다 많이 팔수 있을까로..
모든 고민이 쏠려 있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잔머리 하나는 남들보다 잘굴린다고 자부하고 있던 터라..
옥션의 모든 시스템을 일일이 되새겨 가며 공부하고 있던 노중..
옥션의 취약점을 발견할수 있었으며.. 이 계기로 전 장사라는걸 배웠고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조금더 근접하게 접근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남자가 여자옷 판다는게 그것도 아무런 시장조사도 없이 성공하기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포토샵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있지도 않은 터라..
더더욱 힘들었었죠..
이때 제가 발견한 옥션의 취약점은.. 바로 경매 라는 시스템이.. 단 1가자에
뻥뚫려 버린다는 것이였습니다.
옷 사진은 다른 판매자와 같은 물건이기에 대충 다 퍼다가 썼구(죄송합니다 다른판매자분
^^;;)
그리고 제을 올리고.. 제가 한 일은.. 주위 지인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옥션 아이디
확보였죠^^;; 이제는 지나간일이니 웃으면서 쓰겠습니다 (당시에 다른분들꼐는 죄송^^;)
옥션 아이디가 대충 30개 정도는 모아지더군요.. 친구들꺼 다 합해서..
제가 판매중인 옷에.. 전부 입찰을 걸어 뒀습니다..
판매 수량은 약 20개씩 해서 같은 동일 종목 옷을 5번 올리구..
저 수많은 아이디들도.. 1천원부터 경매를 시작한거죠..
대충 방식은 20개 아이디로 1천원씩 경매 밑바탕 깔아두면
다음 입찰자가 들어 올려면 최소 1천100원 이런식으로 1천원 이상으로 올려야 됩니다
뭐 대충 이런방식으로.. 입찰을 약 400차례 정도 하니..
옷 수량은 20벌인데. 경매 최소 가격이 5만원 이상으로 올라가더군요..
그럼 진짜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5만원 이상에 입찰을 해야만
낙찰될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심리에 조금더 근접할수 있었던건..
아무리 옷이 다른곳보다 비싸도.. 다른곳보다 퀼리티가 떨어진다 해도..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은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삽니다.
그리고 옷 수량은 적고 입찰자수가 폭등하니 옥션 메인에 "오늘의 인기상품"
코너에 제 옷이 올라가더군요..
딱 3개월만에.. 쪽박에서 바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는 파워셀러로
올라가는데 2달도 안걸렸습니다..
일 매출 300정도 찍으며.. 옥션 수수료 +원가 +택배비 빼도..
개당 1만원씩은 남았으니.. 약 하루에 40만원정도는 벌게 되더군요..
저에게는 엄청나게 큰수익이였습니다 당시에..
이렇게 옷 사입량을 늘리며.. 이제는 범버자켓뿐만이 아닌..
청바지 어그 부츠, 남성용 V넥 등등.. 정말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물건을 사입하게 됬습니다
정말 부자가 된느낌이였죠^^ 제방에 있는 침대까지 빼버라구..
창고식으로 사용했으니..
하지만.. 그렇게 시작하고.. 거진 몇달도 채 안되..
알거지로 전략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옥션 아이디 정지 사유 (입찰조작) ㅜㅜ
타 경쟁업체에서 찔른거죠.. 동일한 아이디들로 계속 하다 보니 (동일 ip도 문제)
이렇게 제 파란만장했던 20살 초반의 장사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쌓여 있던 재고들은 친구들 나눠 줬구.. 아직도 제가 입구 있는 옷두 있습니다.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열심히 뭐라두 할려고 했을때가 저때지 않나 싶네요..
이 뒤로도.. 소설책 1권 불량 이상 나올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뒷 얘기는 다음에 서술 할께요^^ 쓰다보니 30분이 훌쩍 지나 가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2009년. 힘든일은 훌훌 털어 버리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많은 댓글도 부탁드릴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