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수원에 사는 ~ 올해 24살...24살....ㅠㅠ 되는 청년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톡 한번 되보고 싶어서 20살때 일어났던.. 아주 끔찍..했던 추억 올려봐요 ㅋㅋㅋㅋㅋ 때는.. 2006년 1월쯤 이었을 거예요 친한 친구들이 모두 군입대 하기 몇일 남지 않아서 정말 하루하루 매일을 술마시며 놀기 바쁠때 였죠. 그날도 역시 친구들과 같이 동네에서 술을 마셨는데- 그 날 따라 모두 술이 너무 잘받는거예요 그래서 넘치는 젊음과 열정에 오늘은 모두 네발로 기어가야 된다며 아주 술로 뽄떼를 봤었죠 ㅋㅋ 아마 5명에서 20병 넘게 먹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술을 마시고 무사히 집을 귀가해 바로 뻗어 잤지요 그 후 다음날......... 알바를 가기 위해 아픈머리를 부여잡고 울렁이는 속을 억제하며 일어났습니다. 속이 너무 안좋아 밥도 못 챙겨먹고 알바하러 집을 나섰죠 수원 영통 홈플러스를 가기위해 900번 버스를 탔고 (근데 좌석버스가 좀 냄새나는 버스 있잖아요) 그날 따라 또 냄새나는 버스 인거예요 가뜩이나 속도 안좋은데...... 계속 울렁거리는 속을 참기위해 다양한 자세로도 앉아보고, 눈도 감아보고, 창밖을 보고 해도 너무 힘든거예요.... 하지만 또 죽을힘을 다해 참다보니 어느덧 2정거장만 더 가면 제가 내릴 정류장이었습니다. " 아 이제 살았다. 얼른 내려서 음료수 하나 사먹으면 깔끔하겠다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바로 그 찰나..!!!!!!!!! 이게 왠일-!!!!??!?!?!?!? 정말 거짓말처럼....제 바로앞에 앉아있던 아가씨가 갑자기 버스 통로쪽에 오바이트를.... 그것도 소리까지 아주 화끈하게... 꾸엑!!!!!! 꺼억!!!! 욱!!!! (아직도 그 소리가 잊혀지지 않아요...) 그 광경을 본 저는.. 극심한 냄새와 시각적 자극, 그 화끈한 사운드로 인해 그 여자와 함께 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스안에서.................... 그것도 같이 통로쪽에................ 사람들의 비난어린 시선을 느꼈지만 저와 그녀의 토는 멈추지 않았죠.......... 갑자기 버스기사 아저씨가 버스를 세우더니 저와 그녀를 내 쫒았습니다.. 검은 봉지는 괜히 달려 있냐~ 젊은 사람들이 뭐하는 짓이냐~ 서 부터 시작해서 십X . 개XX . 개X . 미X놈 .... 등등..... 버스서 쫒기는 20초동안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이 세상에 있는 욕 다들었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버스 아저씨 심정.... 이해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민망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미친듯이 뛰었죠. 침 질질~~ 흘리며 홈플러스까지 뛰어갔고 다행히 토를 해서 그런지 속은 좋아져서 쌩쌩히 일했죠. 퇴근후 집을 가기 위해다시 집으로 향하는 900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버스가 오길래 탄 후에 버스비 1400원(그 당시는 1400원이었어요) 중에 500원을 내고 있는데 .......... 두둥!!!!!!!!! 갑자기 버스아저씨가 너 아까 토한새끼지!!!!!!!!!!!!!!!!!!!!!!!!! 하면서 소리를 치시는거예요.. 순간 온몸에 전율과..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전 또 인정 사정없이 죽을힘을 다해 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500원은 냇는데.....제 전재산은 1600원이었는데...그중 이미 500원을 버스에서 내고 쫒겨난 전 ......전 재산이 1100원 밖에 남지 않았죠....... 휴...... 정말 그때 생각 하면........ 아직도 오금이 찌릿찌릿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지나가던 아가씨에게 500원을 빌려 정말 힘들게 집에 돌아왔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론 한동안 900번 버스는 꼭 !!!! 버스 기사님 얼굴을 보고 타는 버릇이 생겼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때 생각 하니 괜히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때 버스 아저씨.... 정말 죄송했구요..... 그 화끈하게 토했던 아가씨...... 이 글 보면 한번 뵙고 싶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버스에서 함께 토한 그 아가씨....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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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원에 사는 ~ 올해 24살...24살....ㅠㅠ 되는 청년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톡 한번 되보고 싶어서
20살때 일어났던.. 아주 끔찍..했던 추억 올려봐요 ㅋㅋㅋㅋㅋ
때는.. 2006년 1월쯤 이었을 거예요
친한 친구들이 모두 군입대 하기 몇일 남지 않아서
정말 하루하루 매일을 술마시며 놀기 바쁠때 였죠.
그날도 역시 친구들과 같이 동네에서 술을 마셨는데-
그 날 따라 모두 술이 너무 잘받는거예요
그래서 넘치는 젊음과 열정에
오늘은 모두 네발로 기어가야 된다며
아주 술로 뽄떼를 봤었죠 ㅋㅋ
아마 5명에서 20병 넘게 먹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술을 마시고 무사히 집을 귀가해
바로 뻗어 잤지요
그 후 다음날.........
알바를 가기 위해 아픈머리를 부여잡고
울렁이는 속을 억제하며 일어났습니다.
속이 너무 안좋아 밥도 못 챙겨먹고 알바하러 집을 나섰죠
수원 영통 홈플러스를 가기위해 900번 버스를 탔고
(근데 좌석버스가 좀 냄새나는 버스 있잖아요)
그날 따라 또 냄새나는 버스 인거예요
가뜩이나 속도 안좋은데......
계속 울렁거리는 속을 참기위해 다양한 자세로도 앉아보고, 눈도 감아보고,
창밖을 보고 해도 너무 힘든거예요.... 하지만 또 죽을힘을 다해 참다보니
어느덧 2정거장만 더 가면 제가 내릴 정류장이었습니다.
" 아 이제 살았다. 얼른 내려서 음료수 하나 사먹으면 깔끔하겠다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바로 그 찰나..!!!!!!!!!
이게 왠일-!!!!??!?!?!?!?
정말 거짓말처럼....
제 바로앞에 앉아있던 아가씨가
갑자기 버스 통로쪽에 오바이트를....
그것도 소리까지 아주 화끈하게...
꾸엑!!!!!! 꺼억!!!! 욱!!!! (아직도 그 소리가 잊혀지지 않아요...)
그 광경을 본 저는.. 극심한 냄새와 시각적 자극, 그 화끈한 사운드로 인해
그 여자와 함께 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스안에서.................... 그것도 같이 통로쪽에................
사람들의 비난어린 시선을 느꼈지만
저와 그녀의 토는 멈추지 않았죠..........
갑자기 버스기사 아저씨가 버스를 세우더니
저와 그녀를 내 쫒았습니다..
검은 봉지는 괜히 달려 있냐~
젊은 사람들이 뭐하는 짓이냐~ 서 부터 시작해서
십X . 개XX . 개X . 미X놈 .... 등등.....
버스서 쫒기는 20초동안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이 세상에 있는 욕 다들었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버스 아저씨 심정.... 이해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민망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미친듯이 뛰었죠.
침 질질~~ 흘리며 홈플러스까지 뛰어갔고
다행히 토를 해서 그런지 속은 좋아져서 쌩쌩히 일했죠.
퇴근후 집을 가기 위해
다시 집으로 향하는 900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버스가 오길래 탄 후에
버스비 1400원(그 당시는 1400원이었어요) 중에 500원을 내고 있는데 ..........
두둥!!!!!!!!!
갑자기 버스아저씨가 너 아까 토한새끼지!!!!!!!!!!!!!!!!!!!!!!!!!
하면서 소리를 치시는거예요..
순간 온몸에 전율과..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전
또 인정 사정없이 죽을힘을 다해 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500원은 냇는데.....
제 전재산은 1600원이었는데...
그중 이미 500원을 버스에서 내고 쫒겨난 전 ......
전 재산이 1100원 밖에 남지 않았죠.......
휴...... 정말 그때 생각 하면........
아직도 오금이 찌릿찌릿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지나가던 아가씨에게 500원을 빌려 정말 힘들게
집에 돌아왔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론 한동안
900번 버스는 꼭 !!!!
버스 기사님 얼굴을 보고 타는 버릇이 생겼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생각 하니 괜히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때 버스 아저씨.... 정말 죄송했구요.....
그 화끈하게 토했던 아가씨......
이 글 보면 한번 뵙고 싶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