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과 알고 지낸지는 올해로 6년째가 됩니다. 대학때 친구로 만났져 같은 과 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재학중에는 그 녀석과 단 한마디 말조차 한적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후 동기모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날을 계기로 둘이 연락을 하게 되었고, 또 그 후에 갑작스럽게 친해지게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서로가 각기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녀석은 다른 그녀때문에 힘들어했고, 저역시 다른사람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같은 입장에 있어서 그랬는지 우리둘은 연락도 자주하고, 힘든일이 있으면 서로 위로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만나는 날도 늘게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과 떼거지로 모여서 만나는거였지만요.. 시간이 조금씩 지나서 그녀석도 저도 다른 사람때문에 힘들어하는일이 많이 줄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친구들이 그렇더군요. 둘이 서로 좋아하는거아니냐고,, 그러면 둘은 서로 "재썹다 이것들아~" 이러면서 웃으면서 넘겨버렸죠. 그런데 그렇게 둘이 정이 들었나봅니다. 저도 그녀석도 서로에게 좋은감정이 생겼다는걸 알면서도,, 친구였기에 내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들과 얼큰하게 술한잔한뒤 술기운에 서로 사귀기로했습니다. 서로 감정 확인도 안한채 홧김에 사귀게된거죠. . 술이깨고난뒤 저도 그녀석도 후회를 했습니다(나중에 확인한사실). 서로에게 부담이됐던겁니다. 이런 관계가 너무 싫어서 얘기좀 하려고 그녀석에게 전화를 하면 그 녀석은 제 전화를 피해버리더군요. 나쁜놈.. 결국은 둘이 얘기를해서 다시 친구로 되었지만,, 서먹하게 지내는 날이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그냥 친구로지냈다면 이런 서먹함은 없었을텐데... 아무리 친구를 사랑한다해도 다신 친구를 애인으로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서먹하게 지내던중 2003년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떼거지로 모인친구들과 술을마시며 다가오는 2004년을 맞이하고있었죠. 물론 그녀석도 함께 말입니다. 떼거지로 모인 친구들은 그날 그녀석의 집에서 자게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있었구요. 근데 이상하게, 술만 마시면 그녀석과 저는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녀석의 집에서 잘때도 그녀석이 팔베개를 해주면서 꼭 안아주더군요. 저역시 싫지 않았구요. 아침에 다른 친구가 출근해야했는데 그녀석이 데려다 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석이 일어났어야했거든요. 저한테 해줬던 팔베개를 살며시 빼더니 제 머리를 쓰다듬고는 저에게 입맞춤을 해주더이다. 그리고는 아주 부드러운목소리로 "나 다녀올께" 이라는겁니다. .. 그녀석은 제가 자고있는줄 알았겠져. 저 그때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대더이다.. ㅡ.ㅡ;; 그놈의 뽀뽀.... 그 부드러운 음성.. 그것들이 계기였는지.. 언젠가부터 그녀석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겁니다 멍해져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그녀석을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단 하루라도 그넘 생각을 안한적이 없더군요. 저는 예전에 그녀석과 그런일도 있고해서 그녀석이 좋다고 인정하고싶지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친구다.친구다.친구일뿐이다 라고 되뇌이고만있었져...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얼마전 제가 술을 마시고 집에들어와서 펑펑 울고있었더랬져. 제가 원래 좀 우울해서 가끔 웁니다.;; 그때 그녀석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 친구들하고(저는 모르는 친구들) 술마시고 있는데 오라고,, 첨엔 안간다고 계속 뻐팅기다가,, 계속 전화도 오고, 제 마음도 우울하고해서 그 새벽에 나갔습니다. 그녀석 술을 많이 마셨더군요. 친구들역시...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그녀석 집은 시내에서 아주 한참 가야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석은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항상 친구들집에서 신세를 지죠. 그날은 저에게 이렇는겁니다. "너네집에서 자도 되지?" 헐~ 당연히 안되져.. 집에 부모님들 다 계시는데..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는 담날 출근하려면 자야되는데 그럼 어디가냐고,, 그래서 그냥 니 차안에서 자자고했더니.. 대뜸그렇더이다. 여관가자고..;;;;;;;;; 미쳤냐고, 절대 안간다고 하다가,, 결국은 둘이 여관엘 갔지요. 헐~~~~~~~~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친구집에가서 자면 될껄,, 안그렇습니까?? 완죤 수법입니다..ㅡ.ㅡ;; 아무튼.. 둘이 여관엘 들어갔지요. 솔직히 걱정은 됐는데,,,,,,, 여관에 있는 몇 시간동안 그녀석과 한것은 키스뿐입니다. 모.. 쫌 더듬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저를 지켜주더군요. 웬지모르게 이녀석 괜찮은 녀석같고 ..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계속 저에게 그런말을 하더군요. "나한테 시집와라. 시집와라..... 돈 3000만원들고.." 돈3000만원,,,, 돈없으면 오지 마라~ 하면서도 계속 시집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그 녀석이 묻더군요. "나 싫어?" 그러길래 "어. 싫어"했더니 숨못쉬게 꽉 껴안습니다. "진짜 싫어?" "아..아니 조아" 그제서야 풀어주구요. 그날이후에... 그녀석 예전보다 (눈에 보이게는 아니지만..)저를 많이 챙겨줍니다. 같이 술을 마시다 제가 기분이 상해서 먼저 들어간일있었는데 전화와서는 '집에바로가라. 다른데새지마라'. 그리고 그녀석이 집에갈때는 집에간다고 전화도 해주더군요. 원래 그런녀석이 아니였는데.. 저.. 그날 여관사건(?! 거창하게ㅎㅎ) 이후에 그녀석이 진심으로 좋다라고 느낌니다. 이일을 제 젤 친한 친구에게 말을했더니 . 그녀석도 저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녀석도 저에게 좋은 감정이 있는것으로 느낍니다. 그런데.. 예전에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이유로, 서로의 마음을 얘기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저 혼자만 느끼는 감정일수도 있다라고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뜨뜨미지근한 관계는 아주 싫습니다. 그렇다고 확실히 하긴에 너무너무 겁이납니다. 서먹했다가 겨우 다시 돌려놨는데...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답답하기만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분명히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석과 알고 지낸지는 올해로 6년째가 됩니다. 대학때 친구로 만났져
같은 과 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재학중에는 그 녀석과 단 한마디 말조차 한적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후 동기모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날을 계기로 둘이 연락을 하게 되었고, 또 그 후에 갑작스럽게 친해지게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서로가 각기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녀석은 다른 그녀때문에 힘들어했고, 저역시 다른사람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같은 입장에 있어서 그랬는지 우리둘은 연락도 자주하고, 힘든일이 있으면 서로 위로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만나는 날도 늘게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과 떼거지로 모여서 만나는거였지만요..
시간이 조금씩 지나서 그녀석도 저도 다른 사람때문에 힘들어하는일이 많이 줄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친구들이 그렇더군요. 둘이 서로 좋아하는거아니냐고,,
그러면 둘은 서로 "재썹다 이것들아~" 이러면서 웃으면서 넘겨버렸죠.
그런데 그렇게 둘이 정이 들었나봅니다. 저도 그녀석도 서로에게 좋은감정이 생겼다는걸 알면서도,,
친구였기에 내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들과 얼큰하게 술한잔한뒤 술기운에 서로 사귀기로했습니다.
서로 감정 확인도 안한채 홧김에 사귀게된거죠. .
술이깨고난뒤 저도 그녀석도 후회를 했습니다(나중에 확인한사실). 서로에게 부담이됐던겁니다.
이런 관계가 너무 싫어서 얘기좀 하려고 그녀석에게 전화를 하면 그 녀석은 제 전화를 피해버리더군요. 나쁜놈..
결국은 둘이 얘기를해서 다시 친구로 되었지만,, 서먹하게 지내는 날이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그냥 친구로지냈다면 이런 서먹함은 없었을텐데...
아무리 친구를 사랑한다해도 다신 친구를 애인으로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서먹하게 지내던중 2003년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떼거지로 모인친구들과 술을마시며 다가오는 2004년을 맞이하고있었죠. 물론 그녀석도 함께 말입니다.
떼거지로 모인 친구들은 그날 그녀석의 집에서 자게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있었구요.
근데 이상하게, 술만 마시면 그녀석과 저는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녀석의 집에서 잘때도 그녀석이 팔베개를 해주면서 꼭 안아주더군요. 저역시 싫지 않았구요.
아침에 다른 친구가 출근해야했는데 그녀석이 데려다 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석이 일어났어야했거든요. 저한테 해줬던 팔베개를 살며시 빼더니 제 머리를 쓰다듬고는 저에게 입맞춤을 해주더이다. 그리고는 아주 부드러운목소리로 "나 다녀올께" 이라는겁니다. ..
그녀석은 제가 자고있는줄 알았겠져. 저 그때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대더이다.. ㅡ.ㅡ;;
그놈의 뽀뽀.... 그 부드러운 음성.. 그것들이 계기였는지.. 언젠가부터 그녀석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겁니다
멍해져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그녀석을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단 하루라도 그넘 생각을 안한적이 없더군요.
저는 예전에 그녀석과 그런일도 있고해서 그녀석이 좋다고 인정하고싶지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친구다.친구다.친구일뿐이다 라고 되뇌이고만있었져...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얼마전 제가 술을 마시고 집에들어와서 펑펑 울고있었더랬져. 제가 원래 좀 우울해서 가끔 웁니다.;;
그때 그녀석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 친구들하고(저는 모르는 친구들) 술마시고 있는데 오라고,,
첨엔 안간다고 계속 뻐팅기다가,, 계속 전화도 오고, 제 마음도 우울하고해서 그 새벽에 나갔습니다.
그녀석 술을 많이 마셨더군요. 친구들역시...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그녀석 집은 시내에서 아주 한참 가야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석은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항상 친구들집에서 신세를 지죠.
그날은 저에게 이렇는겁니다. "너네집에서 자도 되지?" 헐~ 당연히 안되져.. 집에 부모님들 다 계시는데..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는 담날 출근하려면 자야되는데 그럼 어디가냐고,, 그래서 그냥 니 차안에서 자자고했더니.. 대뜸그렇더이다. 여관가자고..;;;;;;;;;
미쳤냐고, 절대 안간다고 하다가,, 결국은 둘이 여관엘 갔지요. 헐~~~~~~~~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친구집에가서 자면 될껄,, 안그렇습니까?? 완죤 수법입니다..ㅡ.ㅡ;;
아무튼.. 둘이 여관엘 들어갔지요. 솔직히 걱정은 됐는데,,,,,,,
여관에 있는 몇 시간동안 그녀석과 한것은 키스뿐입니다. 모.. 쫌 더듬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저를 지켜주더군요. 웬지모르게 이녀석 괜찮은 녀석같고 ..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계속 저에게 그런말을 하더군요. "나한테 시집와라. 시집와라..... 돈 3000만원들고.."
돈3000만원,,,, 돈없으면 오지 마라~ 하면서도 계속 시집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그 녀석이 묻더군요. "나 싫어?" 그러길래 "어. 싫어"했더니 숨못쉬게 꽉 껴안습니다.
"진짜 싫어?" "아..아니 조아" 그제서야 풀어주구요.
그날이후에... 그녀석 예전보다 (눈에 보이게는 아니지만..)저를 많이 챙겨줍니다.
같이 술을 마시다 제가 기분이 상해서 먼저 들어간일있었는데 전화와서는 '집에바로가라. 다른데새지마라'.
그리고 그녀석이 집에갈때는 집에간다고 전화도 해주더군요. 원래 그런녀석이 아니였는데..
저.. 그날 여관사건(?! 거창하게ㅎㅎ) 이후에 그녀석이 진심으로 좋다라고 느낌니다.
이일을 제 젤 친한 친구에게 말을했더니 . 그녀석도 저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녀석도 저에게 좋은 감정이 있는것으로 느낍니다.
그런데.. 예전에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이유로, 서로의 마음을 얘기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저 혼자만 느끼는 감정일수도 있다라고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뜨뜨미지근한 관계는 아주 싫습니다.
그렇다고 확실히 하긴에 너무너무 겁이납니다. 서먹했다가 겨우 다시 돌려놨는데...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답답하기만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