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꼭보시길

모두조용~2009.02.16
조회751

사건 1. 사람들이 별로 신경 안쓴 사건전개 대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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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주 수요일 영화나 보러갈까?

그녀: 좋아요!!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나: 그래 그럼 나 퇴근 6시니깐 끝나고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바로 니네집앞으로 갈께

그녀: 엇 ! 오빠 뭐타고 오시려고요? 차도 없는데 그냥 극장앞에서 만나죠??

나:  아냐!! 하여튼 니네집앞으로 갈께~~

사실 제가 차가있거든요. 그당시 새차를 뽑은지 얼마안됬었을때입니다.

그냥 현대에서 나온 중형 승용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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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으로 미루어 볼때 소개팅녀는 된장녀가 아니다.

차가없다고 그를 기피하지 않았다.

또한 글쓴이는 소개팅녀에게 차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괜히 차있음 차때문에 여자가 더 달라붙을까바서 거짓말을 했다고 추측해봅니다)

아무튼, 소개팅녀는

이남자 차가 없는 남자라고 인식하고 있다는것이 사건1의 중요한 점이다.

 

사건2. 이번 톡의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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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변하는거 첨봤습니다.

그녀:뭐야~~~ 이차는???? (완전 벙찐 표정으로)

나: 차가 좀 초라해도 오늘만 이차타고 놀자 ^^

그녀 : 지금 장난해?????

         차가 없으면 그냥 버스타고 오던가 이딴 고물차를 끌고와  x팔리게 ~

          됬고 그냥 혼자가서 영화보세요~~ 아짜증나~

나: 아니~ 그게아니고~~

그녀: 몰라 나간다 앞으로 연락하지마 ~ 짜증나~~

하더니 완전 짜증섞인 표정으로 그냥 휙 가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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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이사건으로 인해 소개팅녀를 된장으로 몰아 붙이고 있다

But, 사건1에서 차가 없다고 거짓말을 했으며(웨 짓말했는지는 이해함), 차가 없는걸로 알고 있고 버스를 타고 영화관 앞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소개팅녀에게(사건1대화내용참조) 웨 굳이 포터를 글고 그여자의 집앞에 갔느냐?? // 이부분에 대한 글쓴이의 해명이 없다 - 솔직히 자기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그리 못하게 댔으면 그냥 약속대로 버스타고 영화관 앞에서 봤으면 댔을텐대?? // 또한 차가 없다해놓고는 포터를 끌고 나타나면 - 포터가 쪽팔려서 차없다고 말했구나 - 라고도 오해 할수 있는 부분인대, 글쓴이는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그저 여성분을 집앞에서 모시는것에만 집중을 했다고밖에 볼수가 없내요. // 그리고 글쓴이는 된장녀에 민감한거 같은대.. 포터타는걸 싫어한다해서 된장녀라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대요? 소개팅녀가 된장녀라면, 차없는(것으로 알고있는) 글쓴이를 만나러 갔을까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쓴이도 포터가 쫌 그렇다는걸 인식하고 있으며 쫌그렇다는걸 아는사람이라면 그상황을 충분히 피할 방법이 있었는대 굳이 포터를 웨 끌고 갔느냐? 이건 어떤 말을 해도 글쓴이가 잘못했내요. 스스로도 포터가 쪽팔리는걸 알지만 부끄러운 행동을 비난 받지 않기 위해 톡에 올리면서 그 여자를 된장녀로 몰아붙이는 마녀사냥식의 수법이 돋보이는 대목이군요  // 소개팅녀가 포터를 보고 똥차가 어쩌고 했던 점은 성급했으며 잘못한 부분이지만, 그런 사태를 벌인 쪽이 된장이 어쩌고 욕할껀 아닌듯 ㅋㅋ 여자의 마음을 못 헤아린 자신의 연애스킬 부족을 탓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사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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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야 너 완전 된장녀냐??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그게 무슨 버르장머리야  사람이 예의 없게"

이렇게 보내도 답장이 없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더보냈죠.

" 사실 너만나로 오는 중에 차사고 나서 내차 지금 공업사에 있거든 그리고 내차

 N~소나타 이거거든 ~~ 앞으론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아라 ~ 니외모에 된장녀짓하려면아마도 인생살아가기 참힘들겠다 정신차리고 살도록해"

이렇게 보내고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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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은사람이 뭐하는겁니까?? 내가 화난다고 막말하는거 그것도 결코 보기에 좋지 않내요 ㅋㅋㅋㅋ 아 졸나 찌질해 ㅋㅋㅋㅋㅋ 애가 화가 났으면, 화를 풀어주고 달래주고 웨 화가났는지 전후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런 문자를 보내야지 // 지가 더 승질 나서 딸래미한테 화를 버럭버럭 내고 된장녀가 어쩌고 저쩌고하는대, 밋힌놈이 ㅈㄹ한다 하지, 누가 거기다 대고 내가 잘못했다고 답장을 보내겠냐는 말이지 ㅋㅋㅋㅋ 그리고 글쓴이 또한번 찌질한게 뭐냐면, 차가 없는줄 알면서도 만나려고 했던 그 소개팅녀에게 된장녀라고 한거라 한것도 부족해서 자기차가 NF소나타라고 자랑을 했다는점 // 글쓴님아 ㅋㅋㅋ 차가 없는줄 알면서도 만나려고 했던 아이한테 NF소나타라고 자랑하면 기분 좋냐? ㅋㅋㅋㅋ 기분 째지냐?? ㅋㅋ 님아가 더 된장같아요 ㅋㅋ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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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댓글을 보니,

소개팅녀가 사정을 들어보지 않고 연락하지 말자 하고 똥씹은 표정으로 갔다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 봐야 한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던대,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글쓴이가 사고난걸 알지만,

그 소개팅녀는 글쓴이가 사고를 났는지 어쩐지 알수가 없죠?

또한 소개팅녀가 화가 났으면, 같이 화를 낼게 아니라

내가 이래저래 그래서 이렇게 댔다라고 먼저 해명을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남이 나에게 자초지종을 물어주길 바랄게 아니라

내가 먼저 이해시키고 설득 시킬려는 태도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한층 더 사람을 이해하는 모습 아닌가요?

(남자든 여자든 내가 먼저 타인을 이해하려 합시다. 글쓴이가 그 소개팅녀 기분을 이해하려고했나요? 내기분에 화난다고 문자로 욕만했지 미안한 마음과 웨 화가났는지 파악하지 않았으며 내가 웨 그렇게 했는지 이해시킬려고 노력하지 않았자나요?)

그런면에서 글쓴님아 잘한거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어디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영화관 가는대 화물차를 끌고 온것도

그닥 칭찬 들을 일은 아닌듯 한대요???

(저도 남잔대, 소개팅녀랑 영화관에 화물차는 진짜 아닌거 같내요 - 저말고 대부분의

톡커님하들도 소개팅녀와 영화관에 포터는 아니라는 의견이드라구요)

 

그리고,

포터를 가지고 재력을 판단하니 인간성을 판단하니 하시는 분들 있던대 소개팅녀는 포터로 그런걸 판단하는게 아니고 그냥 포터가 싫은거같은대요?? ㅋㅋㅋㅋ 솔직히 그기분 이해감 ㅋㅋ 영화보러간다고 이쁘게 입고 했을텐대 화물차타고 영화보러가면 퍽이나 좋아라 하겠다 그것도 여자친구도 아니고 한두번 만난 사람인대..ㅋㅋ 그정도도 생각못했다면 진짜 글쓴이는 배려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