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결혼식 뷔페 바가지~결혼전 꼭 확인하세요!

바가지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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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월 15일 부모님의반대를 극복하고 어렵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날 아침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슴돠~

그런데 식이 시작하기전부터 일이 점점 꼬이는것이였습니다.

 

지방에서 전세버스를 대절해서 올라오던 기사가 길을 몰라 부산으로 향하던 버스가 서울로 올라갈뻔하던것을 결혼식 시작 10분전에 도착하지를 않나~ 사회봐주기로 한 친구차가 길에서 갑자기 퍼져서  사회없이 결혼식을 할뻔하지 않나~ 암튼 이래저래 일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 나중에 더 화가난것은 이런저런 당황스런상황보다 결혼식장에서 준비된 상황이나 부폐때문에  나중에 식장에 참석한 하객들에서 감사전화를 돌리는중 욕만 태바가지로 얻어먹었습니다.

 

그날 상황은 이랬습니다.

결혼식 시작하기전 신랑하객들이 10분전에 다 도착한상황이라 부주받는것도 정신없이 돌아가고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저희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이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었는데, 식장측에서 마이크를 주지 않아서 친구들도 그혼잡한 식장에서 생라이브로 부르라는 식장측태도에 당황하며 노래를 시작했는데, 손님이 너무많고 시끄러워서 잘들리지도 않고, 나중에 점점 더 목소리를 크게 부르기시작했는데, 식장에서 1절끝나자마자 뚝끊어버려서 축가도 어쩡쩡하게 되고~ 그날 식이 많았는지, 어찌나 진행을 쏜살같이 하던데 계약할당시에 1시간동안 진행된다던 식은 속전속결로 진행시키는바람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날지경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끝났다면 그냥 애피소드정도로 웃고넘어갔을 결혼식이 됐을껀데, 정말 기분이 나빴던건 부폐에서 였습니다.

 

처음 계약을 할때 220인분 정도분의 음식을 그쪽에서 준비하기로하고 원래는 8,9층에 걸쳐 음식이 준비되어있으니, 거기서 식사하면 된다고 하면서 시식도 하고 가라고해서 계약날 기분좋게 음식도 먹어보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식이 다가오자 식장에서 우리쪽에 손님이 워낙많으니깐 밑에 7층세미나실에 따로 8,9층음식을 모두 준비해줄테니 저희 손님들만 이용할수있도록 배려를 해주겠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위쪽에서 준비되는 즉석요리도 요리사 2명을 내려보내서 차질이 없도록하겠다는 말에 그럼 우리하객들만 이용할수있다는 말에 그럼 7층으로 준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식 당일날이 되자, 부폐측에서 처음 우리에게 했던 말과는 완전 딴판으로 준비를 해서 완전 식사를 망쳤습니다.

사람이 많이 올것을 알고 저희에게 7층으로 안내해서 저희만 쓰게해주겟다고 하고선,  좌석도 넉넉하게 준비도 안하고 손님들은 계속몰리는데, 직원이라고는 고기굽는 사람1명하고 식권받는 사람 2사람밖에 보이지않았습니다. 글구 안쪽 자리가 다차서 들어간사람들도 자리가 없어서 북적거리고 서서 불평하고있는데도 식권받는사람이 식권은 다 받아챙겨서 무조건 사람들을 다 밀어넣는바람에 부폐안쪽에서는 대부분사람들이 서서 서성거리다가 결국엔 포기하고 밥도 안먹고 그냥 돌아갔다는겁니다.

 저희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하객들식사는 다 대접을 하려고 부폐를 한건데, 부폐구경도 못하고 서서 음식냄새만 맏고 돌아왔다면서 나중에 저희에게 화를 내는것이었습니다. 어찌나 저희가 민망하던지,,, 그리고 음식먹었다는 사람들도 한접시 먹는데, 10분이상 줄을 서서기다리면서 겨우 한접시먹고 일어서야했다는겁니다.

 접시도  제대로 준비안되있고, 음식이 떨어져도 누가 제대로 챙기는 직원이 있기는 하나~오죽하면 친구입에서 "무슨 쓰레기장에서 밥먹이는 거냐?"는 소리가 나왔다는데,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식권값을 식권수대로 다 지급했습니다.

 

나중에 또다른 친구가 그부폐도대체 얼마짜리였길래 그렇냐는 말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거 23000원짜리였는데, 왜?" 그랬더니 친구가하는말이 5000원짜리라도 그것보단 낫겠다며 그날 진짜 기분 나빴다면서 저한테 막 뭐라고 하더군여~ 여기저기서 부폐때문에 하도 욕을 얻어먹어서 화가나서 부폐에 전화를 했습니다.

 

자리가 뻔히 없는거 보면서도 왜 식권만 받고 다 사람들만 다 밀어넣었냐며 처음부터 자리가 없으면 식권받기전에 자리를 마련하고 들여보내야지 무조건 식권부터 챙기고 안쪽은 신경도 안쓰면 어떻게 하냐고 화가나서 뭐라고 한소리를 했더니,  부폐측에서 그럼 식권을 6장을 주겠답니다.

지방에서 꼴랑 그런 부폐식권6장가져가서 뭐할거냐고 거기 먹을일도 없고, 식권 필요없다고, 그리고 그 식권 6장주는 기준은 도대체 뭐냐고 따지다가,, 따져봤자 속만 더 뒤집어질거 같아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부주금이니 뭐니 정리를 하다보니, 돈이 10만원정도 안맞길래 몇번씩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10만원 차이가 나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지불했던 지출영수증을 보다가 또다시 어이가 없어졌습니다. 그날 식권계산하던날 360만원을 지불을 했는데, 영수증에 선수금 10만원, 현금 350만원이라고 찍혀있는거였습니다. 분명히 그날 계산할때 360만원을 계산을 했는데, 은행에서 돈 세는기계에 찍을때 그 여직원이 3번에 나누어 돈을 넣고 계산기로 더하더니, 그냥 다른 돈있는곳에 돈을 합쳤습니다. 그때 저희가 다시 한번카운터기로 계산하자고 말을 했는데, 벌써 다른 돈에 썩어놓고는 대충 다시 잡아서 세려고하길래 그냥 됐다고 하고 정신 없이 내려왔는데, 영수증에 현금 350만원 선수금10만원이라고 찍어놓은거보면 그직원은 분명히 알고 돈을 받았다는 말인데, 저희는 그날 워낙 혼잡하고 정신없어서 그 영수증에 적힌 크고 굵은 글씨 360만원만 보고 현금을 360만원 줘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직원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돈을 받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시 전화를 해서 그여직원이랑  통화를 했더니, 돈계산하는 사람이 자기혼자가 아니고 3명이서  다시 재결산을 해서 틀릴수가 없다고 하더군여~ 그자리에 확인을 하지않는이상 상황이 자기가 아니라고 하면 그만인 상황이라 저희도 어찌 더이상 말도 못하고, ,,,

부폐는 부폐대로 바가지 쓰고 도저희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날 우리 말고 7층에서 부폐한 다른 팀이 있어서 나중에 우리손님이랑 썩여서 부폐후반에는 다른팀쪽이랑 부폐측이랑 싸움이 나고 난리가 났습니다. 7층에는 저희팀만 해도 꽉 차는 장소였는데 부페쪽에서는 우리 다음 식하는 사람들도 7층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면 저희쪽 사람들은 머고 빨리 빨리 일어 나야만 했습니다. 방송에서도 먹고 있는데 나가라고 자리를 비워달라고 말마이크로 방송을 하더군요...

내가 돈주고 먹는데 사람들이 자꾸 밀린다고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단독으로 부폐를 준비해준다고 7층 세미나실로 사람들 다 밀어넣고 음식도 2층에 결쳐 나와야 할 음식들이 그것 반도 준비가 안되서 엉망이고~ 여기저기서 싸움나고~

 

생각하면 할수도 짜증만나서 도저히 가만있을수 없어서 혹시라도 부산에서 결혼식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글을 올림니다. 부산 초량동 8번 출구에 있는 노블리아 부폐 인데, 거기 엉망입니다. 절대 거기 부폐이용하지마세여~ 거기, 자기네들 돈만챙기고 오리발 내미는데, 절대 결혼식부폐이용하지 마세여~ 정말 화가나네여~ㅜ.ㅜ

 

그리고 결혼식장과 부페를 정하실 때에는 우선 일요일 결혼식 과정을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평일날에 가서 확인하니까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잘 알수 없고, 특히 부페는 평일날에(계약하는날)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와 음식도 완전히 딴판이고 결혼식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기때문에 부페측에서 응대하는 것에따라 많은 것이 바뀝니다.  그리고 저희는 15일이 좋은 날이라고 해서 날짜를 정했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그렇게 정할 수 있을겁니다. 이렇듯 보통 한 날짜에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이런 일들이 없도록 미리 체크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산 노블리아 부페는 이용하지 마세요! 완전 피박에 쓰리고에 독박씁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혹시 부산에서 결혼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계시면 꼭 전해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