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톡된다더니..ㅋㅋ 리플들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ㄳㄳ ㅜㅜ 남자친구랑은 어제 전화로 얘기했는데요.. 그 여자애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래요ㅋ 근데 누구나 당연히 이렇게 말하겠죠?;;ㅋ 그냥 일하다가 서로 관심있는 영화얘기가 나와서 같이 보러가자고 얘기가 돼서 만난거래요~ 그러다가 내 문자를 봤는데.. 저는 문자할때 뭐하냐고 항상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답장을 하게 되면 제가 뭐하냐 물어볼것이고..또 자긴 거짓말하는 성격이 못되서 여자애랑 영화보러 간다고 하면 제가 노발대발하면서 화내서 영화보지말라고 난리칠까바 그냥 씹으셨다는군요~ 정말.......... 이해할래야 할수없음 ㅋㅋㅋ 제가 화낼거 알면 애초에 같이 보질 말던가.ㅋ 정말 실망했다고 했더니.. 이건 자기가 정말 잘못했답니다.ㅋ 그리고 그애랑 다시 만날일은 없대요.. 이제 대학 신입생인데 그쪽지역으로 갈거고 알바도 그만뒀다네요. 다시는 다른여자랑 영화안본대요--ㅋㅋ 제가 이런일 또있음 죽는다(?)고 했더니--ㅋ 그리고 연락문제는.. 남자친구는 제가 많이 집착한다고 생각해요~ 문자주고받다보면 적어도 30분~1시간정도는 주고받게 되죠.. 근데 제가 글에 써놨듯이 하루에 적어도 4번은 연락(굳이 전화아닌 문자라도)하랬는데 저렇게 1시간정도 문자하게 되면 너랑 하루종일 연락해야된다고--; 자기도 자기 생활이 있는데 어떻게 하루종일 문자하고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최소한.. 자기가 지금 뭘 하고있다라고 짤막하게 한두개라도 보내주길 바라는건데ㅠ 전 어디 가거나 친구만나거나 하면 꼭 문자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시간나면 문자하기로 합의봤어요..ㅋㅋㅋ 서로 이해해줘야겠죠.. 헤어지는건.. 좀더 두고 봐야겠어요..ㅎㅎ; 저도 이제 제 할일 하면서 바쁘게 살려구요 ㅎ; 그리고 제가 글에 남자친구를 좀.. 게임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찌질이로 표현했는데 성적은 괜찮구요..-_-; 지금은 게임안하고 영어공부하면서 이력서 틈틈히 넣고있어요^^; 히유.. 그래도 저하고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이 됐네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엔터 많이 쳐서 너무 길다고 해서 다 줄엿어여 ㅠㅠㅋㅋ)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된 여대생이에요. 글이 엄청 좀 긴데요. 그래도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남자친구가 저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겟어서요. 제 남자친구는 저하고 6살 차이가 나구요. 과 선후배에서 커플로 발전해서 사귄지는 40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 사귈때는 여느 커플들이 그러하듯 연락은 자주했습니다. 연락문제로 싸운일도 없었구요. 200일되고나서 부터 자주 싸우게 됐어요. 학교도 같이 다니고 학교에서 서로 일 다 알고 ㅋㅋ 주말빼고는 맨날 보니까 그렇게 애틋한 연락도 필요없으니까요 그리고 남자친구 성격이 원래 연락이나 문자같은 거 잘 안한대요. 자기는 솔직히 이런거 연연하는거 싫다고 시간나면 하는거지 뭘 그렇게 연연해 하고 묻는데 그것도 정도가 있죠-- 문자주고받는 도중에 갑자기 뚝 끊기고.. 전 기다리고있는데 뭥미-_- 이 일가지고 뭐라했더니 그럼 그렇게 안하면 너랑 하루종일 문자해? 이러고--;ㅋ 공부하느라 바쁜것도 아니고 맨날 게임하고 놀면서 그런말하는게 되게 싫더라구요-- 자기일에 한번 집중하면 연락은 신경도 안쓰고~~~~ 상황이 다 끝나면 그때 연락하고ㅋ 이따가 연락할게~ 하면 기본이 7시간뒤에요 ㅋㅋ 잠들기 전이거나--ㅋ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연락이 없어도 문자를 안해도 답장이 늦어도 아무말도 안하거든요. 저는 답장이 1시간만 안와도 뭔가 짜증나는데 ㅋㅋㅋ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건 맞는지--; 아무튼.. 싸우고 화해하고 이런일이 반복되고나서 지금은 남자친구가 고향집에 가있는데요. 완전 장거리에요-- 부천에서 포항이거든요-- 그래서 헤어질때 연락 자주 하자고하고 헤어졌어요. 1월동안은 연락 진짜 자주하더라구요? 떨어져있는게 우리사이에 약이라도 된것처럼-- 처음엔 기뻤죠.. 우리가 너무 붙어있어서 그랬구나~ 하고 ㅋㅋ 근데.. 남자친구가 이번년 졸업생인데.. 취직도 안되고 뭔가 일이 꼬였거든요-- 그래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가본데 그런 일이 저한테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또 연락안하고-- 제가 뭔일 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일이 이래저래 해서 힘들다 너한테 연락할 여유가 없다고 너도 열심히 살아라 하는데 속으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락해주는건 예의아냐? 하고싶었지만.. 그냥 조용히 들었죠. 전화도 저녁늦게나 잠깐 하는데.. 말도 별로 안하다가 "나 피곤해서 자야겠다 너도 일찍 자라" 이러구 제가 "어.......그래" 아쉬운 듯이 이러면 "아 왜 또 머가 불만이야??" 이런말투거나 "어 그럼 잔다" 이러고 그냥끊어버리는 식이에요- 제가 많이 저런식으로 못자게 잡긴했는데==ㅋㅋ 이제 반응을 보니 잡지도 못하겠어요 저번에는 네이버폰 키고 게임 같이 하다가 제가 이제 그만하구 얘기 좀만 하다가 자자~ 이랬더니 어~ 이러구서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뭐하녰더니.. 게임하구있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끝날때까지 기다렸죠-- 근데.. 게임끝나니까 "아 피곤해 나 그냥 자야겠다 낼 연락할게 너도 잘자"이래서 "응.."했더니 바로 나가버림--ㅋ 연락한다더니 하루종일 연락 안오고 ㅋㅋ 저녁 자기전에 왜 연락안했냐했더니 알바하느니라 연락 못했대요 ㅋㅋ 바빳어? 그랬더니 아니 널널했어 이러길래 그럼 연락좀 하지.. 하니까 감시카메라가 많아서 연락도 못한대요-- 나참............... 12시간동안 일하는데 카메라때메 문자하나 할 틈없다니-- 그래서 적당히 눈치보면서 문자한통 주는 센스없어? 그랬더니 어.. 그래 노력해볼게 하더니 다음날 문자 세개 보냈어요 ㅋㅋㅋ 4시간마다-- 무슨내용이 왔는지 보냈는지도 까먹음 문자온것중에 같이 일하는 여자애랑 전복죽 같이 먹었어 이러는데 겉으론 어 그래 이랬는데 괜히 짜증나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14일날 연락문제로 싸울때 울면서.. 적어도 아침에 일어날때랑 일나갈때, 일끝날때, 잘때는 연락하라고 했는데요.. 알았다고 하면서 이틀정도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근데 제가 오늘 새벽에 열도 엄청 나고 목이 아픈 나머지 잠에서 깼거든요.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잠 깻다고 -- 그래서 나도 아파서 잠 깼는데 ㅠㅠㅋ 목 완전 부었어 그럼 병원가봐 이런식으로 문자 몇번하다가 오빠가 부모님깨셨다고 자는척할게~ 이래서 웅~ 하구서 문자가 끊겼어요. 그런데 점점 더 아파져서 앉아있을수도 없게 되서 누워있다가 아침에 바로 병원을 갓죠== 병원 갔더니 상태가 많이 안좋다구 열도 심하게 나고 목도 엄청 부어있다고 오늘은 주사맞고 목소리 내지말구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으라고 말듣고 나왔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오빠한테 "상태안좋다구 주사맞구 하루종일 누워잇으래 ㅜ" 이렇게 문자보냇는데 답장을 안하더라구요-- 그때가 11시 15분이엇는데 저는 아직도 자나? 하면서 점심먹구 약먹고 바로 잤어요. 자고일어나니까 4시 반정도였는데 일어나서 바로 핸드폰확인했거든요. 답장 안와있더라구요; 아직도 잘리는 없는데 하고서 바로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전화를 받는데.. 밖이더라구요. 안그래도 너한테 좀이따 전화하려고 했는데~ 이러길래 지금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영화봤대요-- 그래서 누구랑? 그랫더니 알바같이 하는 여자애랑 봤다는거에요-- 그 둘이 서로 안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ㅋㅋㅋㅋ 벌써 영화도 같이 보는 사이가 됐나?ㅋㅋ 그래서 몇시에 일어났는데? 이랫더니 늦게 일어났어. 이러는거에요.. 근데 기분이 되게 나쁘더라구요-- 나한테는 연락한통안하고. 답장도 안하고 여자애랑 영화봣다니까.. 핸드폰 볼 여유가 아예 없었을리도 없고 더군다나 여자친구가 아파서 문자했는데 씹었다는거자나요-- 그래서 기분나빠서 아무말도 안했더니 왜 말안해? 이런소리나 하고 ㅋㅋㅋㅋㅋ 기분나쁘다고 했더니 뭐가 기분나빠? 이러길래.. ㅅㅂ-- "여자친구가 아픈데 연락도 안하고 문자도 씹고 더군다나 여자애랑 영화봤다고 해서 기분나빠" 이랬더니 미안해 잘못했어하길래 더이상 말할 기분 아니야 햇더니 그럼 이따 전화할게 이러길래 일단 전화끊자 기분나빠서 전화못하겠다 햇더니 아 그래 그럼 전화끊던가 이래서 바로 끊어버렷음-- ㅅㅂ 지가 뭐가 잘낫다고 저딴식으로 전화끊으래여?-- 그동안은 그냥 내가 참아야지 햇는데 이 일로 아 진짜 정 떨어지네요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바람피고 술담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믿고싶은데 저런 연락문제 때문에 자꾸 틀어지네요 ㅋ 우린 뭔가 안맞나봐요 ㅋㅋㅋㅋㅋ 이제 지쳐요.. 포기해야할듯....... 주변친구들은 쿨하게 연락오든 말든 신경쓰지말라는데 그게 말이 쉽죠==ㅋㅋ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거 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치다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남자친구 없을땐 남자친구때문에 속상해하는 친구들한테 조언해주면서 걱정말랬는데.. 막상 제일은 하나 해결 못하고ㅋㅋ 제가 너무 연연하고 집착하는건가요 ? 이런 일 가지고 우울해하는 제 자신이 다 미워지네요--ㅋ 헤어지는게 정답이겠죠..5
남자친구와의 연락문제.. 이제는 정떨어지네요.
자고일어나면 톡된다더니..ㅋㅋ
리플들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ㄳㄳ ㅜㅜ
남자친구랑은 어제 전화로 얘기했는데요..
그 여자애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래요ㅋ 근데 누구나 당연히 이렇게 말하겠죠?;;ㅋ
그냥 일하다가 서로 관심있는 영화얘기가 나와서 같이 보러가자고 얘기가 돼서 만난거래요~
그러다가 내 문자를 봤는데.. 저는 문자할때 뭐하냐고 항상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답장을 하게 되면 제가 뭐하냐 물어볼것이고..또 자긴 거짓말하는 성격이 못되서
여자애랑 영화보러 간다고 하면 제가 노발대발하면서 화내서 영화보지말라고 난리칠까바
그냥 씹으셨다는군요~
정말.......... 이해할래야 할수없음 ㅋㅋㅋ
제가 화낼거 알면 애초에 같이 보질 말던가.ㅋ
정말 실망했다고 했더니.. 이건 자기가 정말 잘못했답니다.ㅋ
그리고 그애랑 다시 만날일은 없대요.. 이제 대학 신입생인데 그쪽지역으로 갈거고 알바도 그만뒀다네요.
다시는 다른여자랑 영화안본대요--ㅋㅋ 제가 이런일 또있음 죽는다(?)고 했더니--ㅋ
그리고 연락문제는.. 남자친구는 제가 많이 집착한다고 생각해요~
문자주고받다보면 적어도 30분~1시간정도는 주고받게 되죠..
근데 제가 글에 써놨듯이 하루에 적어도 4번은 연락(굳이 전화아닌 문자라도)하랬는데
저렇게 1시간정도 문자하게 되면 너랑 하루종일 연락해야된다고--;
자기도 자기 생활이 있는데 어떻게 하루종일 문자하고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최소한.. 자기가 지금 뭘 하고있다라고 짤막하게 한두개라도 보내주길 바라는건데ㅠ
전 어디 가거나 친구만나거나 하면 꼭 문자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시간나면 문자하기로 합의봤어요..ㅋㅋㅋ
서로 이해해줘야겠죠.. 헤어지는건.. 좀더 두고 봐야겠어요..ㅎㅎ;
저도 이제 제 할일 하면서 바쁘게 살려구요 ㅎ;
그리고 제가 글에 남자친구를 좀.. 게임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찌질이로 표현했는데
성적은 괜찮구요..-_-; 지금은 게임안하고 영어공부하면서 이력서 틈틈히 넣고있어요^^;
히유.. 그래도 저하고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이 됐네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엔터 많이 쳐서 너무 길다고 해서 다 줄엿어여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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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된 여대생이에요.
글이 엄청 좀 긴데요.
그래도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남자친구가 저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겟어서요.
제 남자친구는 저하고 6살 차이가 나구요.
과 선후배에서 커플로 발전해서 사귄지는 40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 사귈때는 여느 커플들이 그러하듯 연락은 자주했습니다.
연락문제로 싸운일도 없었구요.
200일되고나서 부터 자주 싸우게 됐어요.
학교도 같이 다니고 학교에서 서로 일 다 알고 ㅋㅋ
주말빼고는 맨날 보니까 그렇게 애틋한 연락도 필요없으니까요
그리고 남자친구 성격이 원래 연락이나 문자같은 거 잘 안한대요.
자기는 솔직히 이런거 연연하는거 싫다고
시간나면 하는거지 뭘 그렇게 연연해 하고 묻는데
그것도 정도가 있죠-- 문자주고받는 도중에 갑자기 뚝 끊기고..
전 기다리고있는데 뭥미-_-
이 일가지고 뭐라했더니 그럼 그렇게 안하면 너랑 하루종일 문자해? 이러고--;ㅋ
공부하느라 바쁜것도 아니고 맨날 게임하고 놀면서 그런말하는게 되게 싫더라구요--
자기일에 한번 집중하면 연락은 신경도 안쓰고~~~~ 상황이 다 끝나면 그때 연락하고ㅋ
이따가 연락할게~ 하면 기본이 7시간뒤에요 ㅋㅋ 잠들기 전이거나--ㅋ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연락이 없어도 문자를 안해도 답장이 늦어도 아무말도 안하거든요.
저는 답장이 1시간만 안와도 뭔가 짜증나는데 ㅋㅋㅋ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건 맞는지--;
아무튼.. 싸우고 화해하고 이런일이 반복되고나서 지금은 남자친구가 고향집에 가있는데요.
완전 장거리에요-- 부천에서 포항이거든요--
그래서 헤어질때 연락 자주 하자고하고 헤어졌어요.
1월동안은 연락 진짜 자주하더라구요?
떨어져있는게 우리사이에 약이라도 된것처럼--
처음엔 기뻤죠.. 우리가 너무 붙어있어서 그랬구나~ 하고 ㅋㅋ
근데.. 남자친구가 이번년 졸업생인데.. 취직도 안되고 뭔가 일이 꼬였거든요--
그래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가본데 그런 일이 저한테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또 연락안하고-- 제가 뭔일 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일이 이래저래 해서 힘들다 너한테 연락할 여유가 없다고 너도 열심히 살아라 하는데
속으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락해주는건 예의아냐? 하고싶었지만.. 그냥 조용히 들었죠.
전화도 저녁늦게나 잠깐 하는데.. 말도 별로 안하다가
"나 피곤해서 자야겠다 너도 일찍 자라" 이러구 제가 "어.......그래"
아쉬운 듯이 이러면 "아 왜 또 머가 불만이야??" 이런말투거나 "어 그럼 잔다" 이러고 그냥끊어버리는 식이에요-
제가 많이 저런식으로 못자게 잡긴했는데==ㅋㅋ 이제 반응을 보니 잡지도 못하겠어요
저번에는 네이버폰 키고 게임 같이 하다가 제가 이제 그만하구 얘기 좀만 하다가 자자~ 이랬더니
어~ 이러구서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뭐하녰더니.. 게임하구있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끝날때까지 기다렸죠-- 근데.. 게임끝나니까 "아 피곤해 나 그냥 자야겠다 낼 연락할게 너도 잘자"이래서
"응.."했더니 바로 나가버림--ㅋ
연락한다더니 하루종일 연락 안오고 ㅋㅋ 저녁 자기전에 왜 연락안했냐했더니 알바하느니라 연락 못했대요 ㅋㅋ
바빳어? 그랬더니 아니 널널했어 이러길래 그럼 연락좀 하지.. 하니까 감시카메라가 많아서 연락도 못한대요--
나참............... 12시간동안 일하는데 카메라때메 문자하나 할 틈없다니--
그래서 적당히 눈치보면서 문자한통 주는 센스없어? 그랬더니 어.. 그래 노력해볼게 하더니
다음날 문자 세개 보냈어요 ㅋㅋㅋ 4시간마다-- 무슨내용이 왔는지 보냈는지도 까먹음
문자온것중에 같이 일하는 여자애랑 전복죽 같이 먹었어 이러는데 겉으론 어 그래 이랬는데 괜히 짜증나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14일날 연락문제로 싸울때 울면서.. 적어도 아침에 일어날때랑 일나갈때, 일끝날때, 잘때는 연락하라고 했는데요..
알았다고 하면서 이틀정도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근데 제가 오늘 새벽에 열도 엄청 나고 목이 아픈 나머지 잠에서 깼거든요.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잠 깻다고 --
그래서 나도 아파서 잠 깼는데 ㅠㅠㅋ 목 완전 부었어 그럼 병원가봐 이런식으로 문자 몇번하다가
오빠가 부모님깨셨다고 자는척할게~ 이래서 웅~ 하구서 문자가 끊겼어요.
그런데 점점 더 아파져서 앉아있을수도 없게 되서 누워있다가
아침에 바로 병원을 갓죠==
병원 갔더니 상태가 많이 안좋다구 열도 심하게 나고 목도 엄청 부어있다고
오늘은 주사맞고 목소리 내지말구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으라고 말듣고 나왔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오빠한테 "상태안좋다구 주사맞구 하루종일 누워잇으래 ㅜ" 이렇게 문자보냇는데
답장을 안하더라구요--
그때가 11시 15분이엇는데 저는 아직도 자나? 하면서 점심먹구 약먹고 바로 잤어요.
자고일어나니까 4시 반정도였는데 일어나서 바로 핸드폰확인했거든요.
답장 안와있더라구요; 아직도 잘리는 없는데 하고서 바로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전화를 받는데.. 밖이더라구요. 안그래도 너한테 좀이따 전화하려고 했는데~ 이러길래
지금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영화봤대요-- 그래서 누구랑? 그랫더니 알바같이 하는 여자애랑 봤다는거에요--
그 둘이 서로 안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ㅋㅋㅋㅋ 벌써 영화도 같이 보는 사이가 됐나?ㅋㅋ
그래서 몇시에 일어났는데? 이랫더니 늦게 일어났어. 이러는거에요..
근데 기분이 되게 나쁘더라구요--
나한테는 연락한통안하고. 답장도 안하고 여자애랑 영화봣다니까.. 핸드폰 볼 여유가 아예 없었을리도 없고
더군다나 여자친구가 아파서 문자했는데 씹었다는거자나요--
그래서 기분나빠서 아무말도 안했더니 왜 말안해? 이런소리나 하고 ㅋㅋㅋㅋㅋ
기분나쁘다고 했더니 뭐가 기분나빠? 이러길래.. ㅅㅂ--
"여자친구가 아픈데 연락도 안하고 문자도 씹고 더군다나 여자애랑 영화봤다고 해서 기분나빠"
이랬더니 미안해 잘못했어하길래 더이상 말할 기분 아니야 햇더니 그럼 이따 전화할게 이러길래
일단 전화끊자 기분나빠서 전화못하겠다 햇더니 아 그래 그럼 전화끊던가 이래서 바로 끊어버렷음--
ㅅㅂ
지가 뭐가 잘낫다고 저딴식으로 전화끊으래여?--
그동안은 그냥 내가 참아야지 햇는데 이 일로 아 진짜 정 떨어지네요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바람피고 술담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믿고싶은데 저런 연락문제 때문에 자꾸 틀어지네요 ㅋ
우린 뭔가 안맞나봐요 ㅋㅋㅋㅋㅋ
이제 지쳐요.. 포기해야할듯....... 주변친구들은 쿨하게 연락오든 말든 신경쓰지말라는데 그게 말이 쉽죠==ㅋㅋ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거 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치다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남자친구 없을땐 남자친구때문에 속상해하는 친구들한테 조언해주면서 걱정말랬는데..
막상 제일은 하나 해결 못하고ㅋㅋ
제가 너무 연연하고 집착하는건가요 ?
이런 일 가지고 우울해하는 제 자신이 다 미워지네요--ㅋ
헤어지는게 정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