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살이 된 여자입니다. (서론이런거 없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에겐 정확히 693일째 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오늘아침에 창피하지만 코털(...)때문에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얘기가 털 얘기로 빠졌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콧털 삐져나온거 진짜 보기싫다고 여자들도 겨털(...;;)이랑 종아리털 관리도 하고 그러는데 남자들도 그 정도는 해줘야 하는것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가 빠졌답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이걸 어떻게 관리하냐면서 콧털을 수염처럼 매일같이 밀라는거냐는 둥 코털정리 안 하고 다니는 남자들도 많다는둥.. 목소리 톤이 점점 커지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코털 제거기 같은 것도 있고 정 뭐하면...쪽가위 같은 걸로 자르기라도 하라고 했더니 그럼 다짜고짜 쪽가위가 저희 집에 있냐는 겁니다. 그래서 없다고 했더니 '너도 정리 안 하면서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거냐..'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더군요;; 결국 아침부터 대판 싸워버렸어요.. 얘기는 코털로 시작했지만 코털이 아닌 다른거까지 얘기가 나오다가... 어쨋든; 저는 체질적으로 털이 별로 없기도 하고.. 코털같은 경우엔 짧은 편이라... 관리를 안 해줘도 되지만 남친은 저보다 나이가 더 있어서 더 길게 자란건지... 저보다 코 털이 길답니다... (저도 코털이 길다면 관리를 해야겠죠) 저보다 긴게 문제가 아니라 코털이 삐져나와있어요ㅜ 그것도 한두가닥이 아니라 아주 다수(..ㅜㅜ)가 나와 있답니다ㅜㅜ 여기서 여쭙고 싶은건.. 남자분들....코털 관리하기가 싫으세요?; 제가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여자분들..아는 남자분이나 남친분들이 제 남친처럼...코털 관리를 그렇게 안 하시나요?;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코털에대해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22살이 된 여자입니다.
(서론이런거 없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에겐 정확히 693일째 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오늘아침에 창피하지만 코털(...)때문에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얘기가 털 얘기로 빠졌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콧털 삐져나온거 진짜 보기싫다고
여자들도 겨털(...;;)이랑 종아리털 관리도 하고 그러는데
남자들도 그 정도는 해줘야 하는것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가 빠졌답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이걸 어떻게 관리하냐면서
콧털을 수염처럼 매일같이 밀라는거냐는 둥
코털정리 안 하고 다니는 남자들도 많다는둥..
목소리 톤이 점점 커지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코털 제거기 같은 것도 있고
정 뭐하면...쪽가위 같은 걸로 자르기라도 하라고 했더니
그럼 다짜고짜 쪽가위가 저희 집에 있냐는 겁니다.
그래서 없다고 했더니
'너도 정리 안 하면서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거냐..'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더군요;;
결국 아침부터 대판 싸워버렸어요..
얘기는 코털로 시작했지만 코털이 아닌 다른거까지 얘기가 나오다가...
어쨋든; 저는 체질적으로 털이 별로 없기도 하고..
코털같은 경우엔 짧은 편이라...
관리를 안 해줘도 되지만
남친은 저보다 나이가 더 있어서 더 길게 자란건지...
저보다 코 털이 길답니다...
(저도 코털이 길다면 관리를 해야겠죠)
저보다 긴게 문제가 아니라 코털이 삐져나와있어요ㅜ
그것도 한두가닥이 아니라
아주 다수(..ㅜㅜ)가 나와 있답니다ㅜㅜ
여기서 여쭙고 싶은건..
남자분들....코털 관리하기가 싫으세요?; 제가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여자분들..아는 남자분이나 남친분들이 제 남친처럼...코털 관리를 그렇게 안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