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9개월차된 25새색시입니다.^^;; 이렇게 글을올리게된건 너무 자상하고 세심하고 집안일도 잘도와주던 늘 깔끔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우리남편이 갑자기 엉뚱한행동을 해서예요 제가 평상시 좀 게으른편이라 남편이 빨래도 널어주고 청소기도 돌려주고 평상시 너무 잘해줬죠 어제밤이였어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컴터로 사천성을 엄청하고있었고 ㅋㅋ 우리남편은 어김없이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었죠 사천성에 빠져있는 저에게 남편曰 "보리차 다떨어졌어~ " 나 "녹차있으니까 녹차로 물끓여~" 남편曰 "알겠어" 그러고 저는 계속 사천성을 하고 ㅋ 남편은 티비보다가 씻으러 들어갔어요 저는 컴터를 끄고 주방으로 갔는데 헐 이게뭥미 녹차티백의 껍질이 수도없이 벗겨져 있었어여;;;;;; 세어보니 대략20개정도????????????? 너무놀라 주전자 뚜껑을 열었더니 20개 가량의 녹차티백이 가지런히 반신욕을 하고있었고 물색깔은 한약을 방불케하는 흙탕물색 켁 물색깔완전 최고로 찐하디 찐했어요~ 깜짝놀란나는 화장실로 달려가 남편에게 물어봤죠 "누가 물끓이는데 저렇게 녹차를 많이넣냐고" 남편왈 " 왜~ 녹차먹을때 한컵에 하나씩 넣어서 먹잖아!! 그래서 주전자에 물이많이들어가니까 그정도 넣은거야" 그러면서 아주 해맑게 웃고있었어요 " ......헐ㅋㅋㅋ" 저도 덩달아 웃어버렸죠 ㅋㅋ 한컵에 녹차티백을 하나씩 넣어서 마시긴하죠....ㅋㅋ 맞는말이긴해요 ㅋㅋ 그래서 서로 웃다가 ㅋ 사진으로 찍었다가 ㅋ 톡이생각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ㅋ 늘 완벽하게만 생각하던 우리 남편이 ㅋ 생각지도 않은 이런 귀여운 실수를 하다니 ㅋㅋ 그런생각을하면서 집에 좀 소홀한 제자신도 다시돌려봤답니다 물이없다고 했을때 제가 직접끓였더라면 요런일은 없었을것을 ㅋㅋ 재미있게 보셨으면 감사하구요 악플은 ㅠㅠ 소심한제가 상처받을꺼같아요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우리귀여운신랑입니다 ㅋ 1
<사진有> 너무귀여운우리남편♡
저는 결혼9개월차된 25새색시입니다.^^;;
이렇게 글을올리게된건 너무 자상하고 세심하고 집안일도 잘도와주던
늘 깔끔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우리남편이 갑자기 엉뚱한행동을 해서예요
제가 평상시 좀 게으른편이라
남편이 빨래도 널어주고 청소기도 돌려주고 평상시 너무 잘해줬죠
어제밤이였어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컴터로 사천성을 엄청하고있었고 ㅋㅋ
우리남편은 어김없이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었죠
사천성에 빠져있는 저에게
남편曰 "보리차 다떨어졌어~ "
나 "녹차있으니까 녹차로 물끓여~"
남편曰 "알겠어"
그러고 저는 계속 사천성을 하고 ㅋ
남편은 티비보다가 씻으러 들어갔어요
저는 컴터를 끄고
주방으로 갔는데
헐
이게뭥미
녹차티백의 껍질이 수도없이 벗겨져 있었어여;;;;;;
세어보니 대략20개정도?????????????
너무놀라 주전자 뚜껑을 열었더니
20개 가량의 녹차티백이 가지런히 반신욕을 하고있었고
물색깔은
한약을 방불케하는 흙탕물색
켁
물색깔완전 최고로 찐하디 찐했어요~
깜짝놀란나는
화장실로 달려가 남편에게 물어봤죠
"누가 물끓이는데 저렇게 녹차를 많이넣냐고"
남편왈 " 왜~ 녹차먹을때 한컵에 하나씩 넣어서 먹잖아!!
그래서 주전자에 물이많이들어가니까 그정도 넣은거야"
그러면서 아주 해맑게 웃고있었어요
" ......헐ㅋㅋㅋ"
저도 덩달아 웃어버렸죠 ㅋㅋ
한컵에 녹차티백을 하나씩 넣어서 마시긴하죠....ㅋㅋ
맞는말이긴해요 ㅋㅋ
그래서 서로 웃다가 ㅋ
사진으로 찍었다가 ㅋ
톡이생각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ㅋ
늘 완벽하게만 생각하던 우리 남편이 ㅋ
생각지도 않은 이런 귀여운 실수를 하다니 ㅋㅋ
그런생각을하면서 집에 좀 소홀한 제자신도 다시돌려봤답니다
물이없다고 했을때 제가 직접끓였더라면 요런일은 없었을것을 ㅋㅋ
재미있게 보셨으면 감사하구요
악플은 ㅠㅠ
소심한제가 상처받을꺼같아요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우리귀여운신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