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에서 단 냄새가 납니다... 대지도 척척함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네요.... 말 그대로 봄비가 내립니다... 일요일 울 님들 어드렇게 보내셨나요? 재즈는 아들내미하고 같이 동네 목간통에서 간만에 부자지간 고추밭을 맸지요ㅋㅋ 재즈 입가에 흘리던 음흉한 미소... 조금만 키우면 장가보내도 되겠다는 그런 생각에 너무나도 뿌뜻함을 느낀 그런 날이었답니다... 고추하니까 생각나는 야그 한 토막.... 전라도 나주 장날 빠쓰에서 생긴 실화랍니다...믿어라 제발 알았지? 시골 장날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붐비기 마련이지요... 장날 빠쓰는 서울 출퇴근 지하철 정도는 아니지만 오만 잡동사니를 사고 팔려고 장에가는 사람들로 북적대기에 오히려 출퇴근 지하철보다 더 어수선하지요... 한 촌부가 잘 말린 고추를 장에 내다 팔러나갔는데 시골장 빠쓰라는 게 그렇듯이 자리잡기도 힘든 빠쓰를 이리저리 헤집고 들어가 의자 앞에 자리를 잡고 서 있었답니다. 그 촌부 앞자리에는 젊은 아가씨가 앉아있었는데 사람들은 많지... 하여 팔러가던 고추 푸대를 그 아가씨 앞에다 내려놓으면서 하는 말... 촌부 -- "아가씨 다리 좀 쫘악 벌려주쑈~~" 아가씨- ".........." 촌부 -- "빨리 쪼까만 벌려주쑈~~" 아가씨- " 아니 아저씨 뭘 벌리라는 거예요? 이 아저씨가 정말!! 씩씩@#$$%^&" 촌부 -- " 아가씨 다리 좀 벌려주라고라우" 아가씨-- " 아니 이 아저씨가 정말로~~!!!" 촌부 -- " 아니 아가씨 내 고추를 바람도 잘 쐬고 잘 말려서 왔는데 고추 좀 세워서 넣고 가게 아가씨 다리 좀 벌려달라고라우...." 아가씨-- " 아니 아저씨! 아저씨 고추를 어디다 넌다고 내 다리를 벌리라고 하는거요? 이 아저씨 정말로 웃기는 아저씨 아녀~~? 아저씨 마누라한테나 다리 벌리라고 하쑈.. 그 잘난 아저씨 고추 좀 넣게 말이요..." 촌부--" @#$%^& 아가씨가 뭔 오해를 하고 있는 모양인디 시방 무슨 야그여? 내가 장에 고추 팔러가는 거하고 울 마누라 다리 벌리는 거하고 무슨 관계여? 고추 푸대 좀 아가씨 앞에다 놓고 가게 다리 좀 벌려주라는 말인디 이 아가씨가 시방 먼 소리한다냐? " 빠쓰 안 사람들 와~~하고 박장대소하고 그 아가씨는 얼굴이 빨갛게 잘 익은 고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여튼 오나가나 그너메 고추가 말썽은 말썽이여... 그것도 잘 아주 잘 익은 고추가 ㅋㅋㅋ 열분들도 고추 보관 잘 하시고 뇨자들 보면 아무 곳에서나 다리 벌리라고 하지 마시고ㅋㅋㅋ... <뒤질라면 뭔 짓인들 못햐~~> 누구라고는 말 못하지만 <일설에 의하면 모 모씨 라는 설이 있슴...> 잘못하다가는 일년 동안 잘 말린 고추를 장에 가져가기도 전에 아작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오늘같은 날은 잘 말린 고추보담 촉촉하게 젖은 고추가 왠지 어울릴 것 같은 그런 요~~상한 분위기군요... 꽃피고 바람불고 비까지 오고 흔들리는 춘심이 앞에서 어찌 할 줄 모르고.... 에라이 모르겠다.... 그래도 뇨자가 좋다....고추 좋아하는 뇨자가ㅋㅋㅋ... 이런 뇨자는 워때요? Deep Purple / Kenturky Woman
아가씨 얼렁 다리 좀 벌려줘...
내리는 비에서 단 냄새가 납니다...
대지도 척척함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네요....
말 그대로 봄비가 내립니다...
일요일 울 님들 어드렇게 보내셨나요?
재즈는 아들내미하고 같이 동네 목간통에서
간만에 부자지간 고추밭을 맸지요ㅋㅋ
재즈 입가에 흘리던 음흉한 미소...
조금만 키우면 장가보내도 되겠다는 그런 생각에
너무나도 뿌뜻함을 느낀 그런 날이었답니다...
고추하니까 생각나는 야그 한 토막....
전라도 나주 장날 빠쓰에서 생긴 실화랍니다...믿어라 제발 알았지?
시골 장날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붐비기 마련이지요...
장날 빠쓰는 서울 출퇴근 지하철 정도는 아니지만
오만 잡동사니를 사고 팔려고 장에가는 사람들로 북적대기에 오히려
출퇴근 지하철보다 더 어수선하지요...
한 촌부가 잘 말린 고추를 장에 내다 팔러나갔는데
시골장 빠쓰라는 게 그렇듯이 자리잡기도 힘든 빠쓰를
이리저리 헤집고 들어가 의자 앞에 자리를 잡고 서 있었답니다.
그 촌부 앞자리에는 젊은 아가씨가 앉아있었는데 사람들은 많지...
하여 팔러가던 고추 푸대를 그 아가씨 앞에다 내려놓으면서 하는 말...
촌부 -- "아가씨 다리 좀 쫘악 벌려주쑈~~"
아가씨- ".........."
촌부 -- "빨리 쪼까만 벌려주쑈~~"
아가씨- " 아니 아저씨 뭘 벌리라는 거예요? 이 아저씨가 정말!! 씩씩@#$$%^&"
촌부 -- " 아가씨 다리 좀 벌려주라고라우"
아가씨-- " 아니 이 아저씨가 정말로~~!!!"
촌부 -- " 아니 아가씨 내 고추를 바람도 잘 쐬고 잘 말려서 왔는데
고추 좀 세워서 넣고 가게 아가씨 다리 좀 벌려달라고라우...."
아가씨-- " 아니 아저씨! 아저씨 고추를 어디다 넌다고 내 다리를 벌리라고 하는거요?
이 아저씨 정말로 웃기는 아저씨 아녀~~?
아저씨 마누라한테나 다리 벌리라고 하쑈..
그 잘난 아저씨 고추 좀 넣게 말이요..."
촌부--" @#$%^& 아가씨가 뭔 오해를 하고 있는 모양인디 시방 무슨 야그여?
내가 장에 고추 팔러가는 거하고 울 마누라 다리 벌리는 거하고 무슨 관계여?
고추 푸대 좀 아가씨 앞에다 놓고 가게 다리 좀 벌려주라는 말인디
이 아가씨가 시방 먼 소리한다냐? "
빠쓰 안 사람들 와~~하고 박장대소하고
그 아가씨는 얼굴이 빨갛게 잘 익은 고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여튼 오나가나 그너메 고추가 말썽은 말썽이여...
그것도 잘 아주 잘 익은 고추가 ㅋㅋㅋ
열분들도 고추 보관 잘 하시고
뇨자들 보면 아무 곳에서나 다리 벌리라고 하지 마시고ㅋㅋㅋ...
<뒤질라면 뭔 짓인들 못햐~~>
누구라고는 말 못하지만
<일설에 의하면 모 모씨 라는 설이 있슴...>
잘못하다가는 일년 동안 잘 말린 고추를 장에 가져가기도 전에
아작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오늘같은 날은 잘 말린 고추보담
촉촉하게 젖은 고추가 왠지 어울릴 것 같은 그런 요~~상한 분위기군요...
꽃피고 바람불고 비까지 오고
흔들리는 춘심이 앞에서 어찌 할 줄 모르고....
에라이 모르겠다....
그래도 뇨자가 좋다....고추 좋아하는 뇨자가ㅋㅋㅋ...
이런 뇨자는 워때요?
Deep Purple / Kenturky 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