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싸이코패스가...?

ㅎㄷㄷ2009.02.20
조회591

 

와 진짜 강호순사건이 있은 후부터 싸이코패스에 민감해졌는데요

막 싸이코패스 진단같은 것도 주위에서 많이 하고 종종 밤에

집에 갈때 싸이코패스가 뒤에 있는 건 아닌가 착각도 종종;; ㅋㅋㅋㅋ

그러다 불과 20~30분 전 있었던 일인데요.......

전 요새 공부하다 밤 1시나 2시쯤에 집에 오는데 집에 오는 길에

할 게 없어서 얼마 전에 무한도전 봅슬레이편에 민재란 사람과 박명수가 불렀던

라이오넬리치의 hello

'I can see it in your eyes, I can see it in your smile'를

보시면 음이 떠오르실지 모르겠네요.

이 노래를 그냥 흥얼거리며 부르다 밤에는 한적하고 사람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참 가다가 hello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가사를 크게 불렀거든요...

그랬더니 길 반대편에서 왓썹을 하는겁니다...... 난 머지 하며 봣는데

옷도 온통 검은색.... 한번 다가가 가볼려다가 그냥 지나치고 집으로 다시 향하는데

좀 있다 끼야~~~~~~~~~호 라고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은 그래도 사람이 제법 있는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얼마 없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휴~ 거참 요즘 세상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