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도중 교사가 학생에게 커피 심부름?

ㅠㅠ2009.02.20
조회615

 

수업 도중 교사가 학생에게 커피 심부름?

 

 

반상회하는 데 가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한 아주머니가 이야기해 주셨어요.

한 선생님이 수업 중에 학생에게 커피를 뽑아 오라고 시켰다고 해요.

200 원을 주며 왈 "커피 뽑아와"

어떻게 선생님이 학생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킬 수 있죠.

그것도 수업 중에 말입니다. ㅠㅠ

그리고 "교장에게 걸리면 다른 사람이 시켰다고 말해" 라고 했다고 해요.

선생님 자격이 없습니다.  

 

 

선생은 학생들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는 직업이 아닌가요?

수업에서 해당 과목의 지식을 가르쳐야 합니다.

동시에 인생 선배로서, 삶의 지혜를 학생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생을 존중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진심으로

학생을 위해 행해야 하는 것이 '선생' 아닌가요?

 

 

학생은 공부를 하고, 학우들과 어울리고, 선생님을 통해

여러 경험을 전수 받기 위해 학교에 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경험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고, 잠도 5시간 만 자는 학생도 있습니다.

바쁘게 공부하고 어울리고, 경험해도 1분1초가 아까운 것이

한국의 고등학생들입니다.  

 

 

다 알고 있는 선생과 학생의 의미를 들추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선생님들은 평가 없이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돼서  

나태해 지신 것 같아요. 선생과 학생의 의미를 잊으신 건 아닌가요.

선생님이 왜 수업 중에 학생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겁니까.

커피 심부름으로 학생이 뭘 배울 수 있죠.

관계자 처리하고 교사계의 반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