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함과 부지런함

먼훗날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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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함과 부지런함은 분명히 다릅니다.

아무리 바빠도 도끼날을 가는 시간을 지

키는 사람은 지혜롭고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도끼날을 갈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분주함이라는 어리석음을

가는데 사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볼 때 무척 부지런한 것 같지만 실제로

분주함에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은 놓치기가 쉽지요.

 

한여름에 풀 베는 이를 보라.

해지기 전가지 베어야 할 풀이 들판에 가득하다.

그는 잠시 일손을 멈춘다

게으름인가?

그는 숫돌을 찾아든다.

그리고는 쓱싹쓱싹 낫을 갈기 시작한다

왠 한가한 연주인가?

그는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가?

낫에다 곡조 실을 시간이 있으면 풀이나 벨 일이지!

하지만 그는 지금 연장을 갈고  있다. 

이제 그가 그의 낫을 한 번 길게 휘두를 때마다  

그 앞에 줄지어 쓰러질 풀들은 훨씬 더 수북할 것이다.

 

적당한 휴식을 통해 날을 부지런히 갈라.

도끼를 갈지 않아 날이 무디면 그만큼 힘이 더 든다.

그러므로 도끼날을 가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전10:10)

**********아침향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