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태어났는지가 임금격차로?!

동동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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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한창 갓입학한 신입생들을 씁쓸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20대 중반의 학생 여자 입니당 ㅋㅋ올해 입시도 여러가지 사건 사고 와중에도

끝나고 벌써 부터 학교 주변은 새내기들로 넘쳐 나는 군요;;

 

올해 입시 예전에도 말이 많았던 고교 등급제 때문에 또 진통을 앓았네요

솔직히 특히 수시전형에서 대학에서 외고나 특목고 좋아하는 것은

입시 겪어보면 아실 거에요;; 단순히 외고나 특목고 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는 같은 일반고라도 지역따라 차이 엄청 나죠 ;;

특목고vs일반고 강남vs강북

 

예전에는 뭐 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통할 수 있는 얘기 였는데 요즘같은 사교육시장과

입시 환경에서는 저이야기가 항상 맞는 것 같지 만은 않네요

 

실제로 제가 중학교 다닐때도

제 짝궁 정말 학교에서 주목받는 에이스였어요 ㅋㅋ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ㅋㅋ

 

과학고를 준비하는 친구였는데

그친구 사교육일정을 보면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

 

매일 매일 3시간씩 하는 종합 학원

수학 경시대회 과외 일주일에 두번

수영 일주일에 두번

영어 심화 과외 일주일에 1번

과학 과외 주말에 2번

피아노과외 일주일에 한번

 

달랑 학원 한개 다니던 저와 너무 비교되는 살인 스케줄ㅋㅋ

 

이 아이 덕분에 저는 항상 담임 선생님께 짝궁 공부 방해 하지 말라는

꾸중만 듣고 다녔네요 ㅋㅋㅋ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교육을 소화 하던 친구는

결국 서울 시내 과학고를 갔고

s대 의대를 조기졸업으로 들어 갔다는 소문이;;;

 

고등학교때도 엄청난 과외와 인강을 소화 해서 학교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ㅡㅡ;

더구나 대학친구들만 봐도대부분 공교육 외에도 온갖 학원+과외 안한 친구들이

거의 없네요~

 

오늘 신문기살를 보니 출생지와 거주지에 따라

학력이 차이가나고 이것이 연봉으로 이어진다는데

어느 정도는 정말 공감이 갑니다.

실제로 주위 사례 봐도 그렇구요 ;;

 

점점 빈부의 격차는 커져 가고

학력이나 월급도 이제는

부의 대물림 처럼 대대로 물려 가는 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