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강원도에 사는 평범한 직딩 톡커입니다. 바로 본론부터 .. 하루 휴무를 내고 복학하는 남자친구를 따라 복학원서 접수를 하러 같이 인천으로 갔습니다. 인천은 초행이였습니다. 아침부터 남친과 출발전부터 사소한 말다툼이있었는데 그뒤로 둘따 뽀루퉁해서 말한마디도 안하고 인천행 버스를 탔죠 볼일을 다 보구난 후에도 둘다 말한마디안했습니다. 솔직히 정말 억울했습니다. 황금같은 휴일인데 나한테는 ...쉬지도 못하고 아침일찍이나서 같이인천와줬는데.. 혼자 남자친구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 점점더 화가 나더라구요 .. 그날 완전 대박추웠습니다. 발이 넘시려서 천천히 걷고 있었죠 남자 친구뒤만 졸졸졸 .. 볼일봤으면 집에가고 싶은데.. 그사람이 친구를 만나기로했나봅니다. 친구랑 통화하더니 피시방에서 기다리겠다고 빨리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아그런가보다...집에가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졸졸졸 따라댕겼죠 근데이노무미친동네 어쩨서 피시방이 한군데도 문을 안열은거죠 ?! 왜 도데체 ?! 카페도 문을 안열고 .. 너무 추웠는데 ㅜㅜ 그러더니 저에게 오락실을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 그냥 대꾸 안하고 .."아 X발 조카 춥네!!"확짜증을냈죠 그리고 밍기적 거렸습니다. 그런절 보더니 "야 !!춥다 춥다 할꺼면 빨리들어와 !!괜히 사람 신경 쓰이게 하지말고 !!" -"여태 신경 안썼으면 무슨 신경을 썼다고 그러냐고 그냥 내비 두라고 내 알아서 하게" 라고했더니......저 지갑 안 들구 갔거덩요 지 지갑에서 3만원을 꺼네더니 "야 너 그냥 집에 가라 " 헐....이건멍미 ㅠㅠ 나여기초행이고 ...나 심각한길치인데... 그거 다 알면서 혼자 집에 가라는거에요 ㅠㅠ 돈던저주면서 ..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ㅠㅠ 지갑은 왜 안들구 와서 ㅠㅠ 또 그노메 자존심이 뭐라고 돈 다시 남자친구 주면서 "알아서 갈꺼니깐 걱!정!하!지!마" 이러고 횅하고 돌아서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저노하해서 엄마 불러야지 하는 생각 ??ㅎㅎ;; 근데 뒤에서 남자 친구가 졸졸졸 따라오더라구요 그러더니 데려다준다고 ...길도 모르면서 고집부리지 말라고 .. '데려다준다니 ...넌 집에 안가냐 ???' 라는 생각을 속으로만 터미널로 가는 네네 말한마디도 안하고 지하철 다른칸에 타고 .. 길모르니깐 눈치보면서 따라댕기고 .. 아오!!!!!!!!!!!!!!!!!!!!!!너무 불쌍하네 다시 생각해도 ..ㅠㅠ 그리고 터미널 에서 표를 정말 한장만 끊더니 ..가더라구요 .. 열이 확받았죠 ...그런데 차시간이 6:40분 차... 그때시간은 5:52분 ...방금전에 차가 가구 50가량 기다려야 하는 차만있는 거에요 ㅠㅠ 남자친구는 가버렸는데 ㅠㅠ 너무 막막한 순간 ...언니에게 전화가 오더라구 그때부터 터미널에서 막울어버렸습니다. 너무 서러워서 ..춥고 배고프고 !!피곤하고 !!!...돈없구 ... 하소연을 막했죠 화장실에 들어가서 찌질하게 울면서 .. 언니가 남친을 잘 달래보겠다고 걔 미친거 아니냐고 지짜증난다고 말도 안하고 밥도 안먹이고 .. 집에도 안간다니 정말 나쁘다며 .... ㅠㅠ 거기다가..베터리도 없드라고 아놔!!!!!!!!!!..ㅎㅎ 그렇게 50분을 터미널에 앉아 눈물만 흘리고 차시간이 되어서 차를 탔습니다. 빨리 집에가고 싶다....라는 생각만하고 의자에 털썩 앉아 있는데 남자친구가 차에 올라오더라구요 심장이 "쿵"했죠 ..자식 그래도 날사랑하는 구나 ㅠㅠ 그러더니 만원을 던지고 유유히 사라지더라고요 집에 갈때 차비 던져준 것 입니다 . 그때 또 한번 확열 받아서 남자친구 뒷통수에 돈을 던지고 " @#!$%$$%%^" 막 지랄했죠 .. 기사아저씨가 절보더니 .." 돈주워 누가주워가 .. " 헉-0-완전 챙피해 ㅠㅠ 아저씨께 잠시만 기달려 달라고 부탁하고 남자친구 뒤를 막 쫒아갔습니다. 근데 눈에 들어온건 친구들과 다정다감에게 수다를 떨며 웃고 있는 남지친구 난 .......뭐냐 ㅠㅠ또한번 눈물이 왈칵했씁니다. "내가그지냐?"이러면서 돈을 던지는 저를 보며 토끼눈이된 남친 .. 그게 그사람 마지막 이였습니다. 또 언니에게 전화와서 버스출발했냐고 남친차탔냐고 ....물어보는데 말도 못하고 울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차안에서 30분가량 울기만했습니다. 그리고 연락 없는 전 남자친구 .. 이렇게 어이없게 헤어졌습니다. 정말 잘 사귀있었는데 ... 너무 글이길었지요 ... 다시 생각하면서 쓰니 열받아서 ㅎㅎ 긴글 읽어 주신분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 그냥 위로나 해주세요 ㅠㅠ 아직 이별이 실감이 나질않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내려가 술마시고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고 ..미안하단 문자만 왔습니다. 1
남자친구에게 비참하게 차였어요
24살 강원도에 사는 평범한 직딩 톡커입니다.
바로 본론부터 ..
하루 휴무를 내고 복학하는 남자친구를 따라
복학원서 접수를 하러 같이 인천으로 갔습니다.
인천은 초행이였습니다.
아침부터 남친과 출발전부터 사소한 말다툼이있었는데
그뒤로 둘따 뽀루퉁해서 말한마디도 안하고 인천행 버스를 탔죠
볼일을 다 보구난 후에도 둘다 말한마디안했습니다.
솔직히 정말 억울했습니다.
황금같은 휴일인데 나한테는 ...쉬지도 못하고 아침일찍이나서 같이인천와줬는데..
혼자 남자친구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
점점더 화가 나더라구요 ..
그날 완전 대박추웠습니다.
발이 넘시려서 천천히 걷고 있었죠
남자 친구뒤만 졸졸졸 ..
볼일봤으면 집에가고 싶은데..
그사람이 친구를 만나기로했나봅니다.
친구랑 통화하더니 피시방에서 기다리겠다고 빨리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아그런가보다...집에가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졸졸졸 따라댕겼죠
근데이노무미친동네 어쩨서 피시방이 한군데도 문을 안열은거죠 ?!
왜 도데체 ?! 카페도 문을 안열고 ..
너무 추웠는데 ㅜㅜ
그러더니 저에게 오락실을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
그냥 대꾸 안하고 .."아 X발 조카 춥네!!"확짜증을냈죠
그리고 밍기적 거렸습니다.
그런절 보더니
"야 !!춥다 춥다 할꺼면 빨리들어와 !!괜히 사람 신경 쓰이게 하지말고 !!"
-"여태 신경 안썼으면 무슨 신경을 썼다고 그러냐고 그냥 내비 두라고 내 알아서 하게"
라고했더니......저 지갑 안 들구 갔거덩요 지 지갑에서 3만원을 꺼네더니
"야 너 그냥 집에 가라 "
헐....이건멍미 ㅠㅠ 나여기초행이고 ...나 심각한길치인데...
그거 다 알면서 혼자 집에 가라는거에요 ㅠㅠ 돈던저주면서 ..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ㅠㅠ 지갑은 왜 안들구 와서 ㅠㅠ
또 그노메 자존심이 뭐라고 돈 다시 남자친구 주면서
"알아서 갈꺼니깐 걱!정!하!지!마"
이러고 횅하고 돌아서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저노하해서 엄마 불러야지 하는 생각 ??ㅎㅎ;;
근데 뒤에서 남자 친구가 졸졸졸 따라오더라구요
그러더니 데려다준다고 ...길도 모르면서 고집부리지 말라고 ..
'데려다준다니 ...넌 집에 안가냐 ???' 라는 생각을 속으로만
터미널로 가는 네네 말한마디도 안하고 지하철 다른칸에 타고 ..
길모르니깐 눈치보면서 따라댕기고 ..
아오!!!!!!!!!!!!!!!!!!!!!!너무 불쌍하네 다시 생각해도 ..ㅠㅠ
그리고 터미널 에서 표를 정말 한장만 끊더니 ..가더라구요 ..
열이 확받았죠 ...그런데 차시간이 6:40분 차...
그때시간은 5:52분 ...방금전에 차가 가구 50가량 기다려야 하는 차만있는 거에요 ㅠㅠ
남자친구는 가버렸는데 ㅠㅠ
너무 막막한 순간 ...언니에게 전화가 오더라구
그때부터 터미널에서 막울어버렸습니다.
너무 서러워서 ..춥고 배고프고 !!피곤하고 !!!...돈없구 ...
하소연을 막했죠 화장실에 들어가서 찌질하게 울면서 ..
언니가 남친을 잘 달래보겠다고
걔 미친거 아니냐고 지짜증난다고 말도 안하고 밥도 안먹이고 .. 집에도 안간다니
정말 나쁘다며 .... ㅠㅠ 거기다가..베터리도 없드라고
아놔!!!!!!!!!!..ㅎㅎ
그렇게 50분을 터미널에 앉아 눈물만 흘리고 차시간이 되어서 차를 탔습니다.
빨리 집에가고 싶다....라는 생각만하고 의자에 털썩 앉아 있는데
남자친구가 차에 올라오더라구요
심장이 "쿵"했죠 ..자식 그래도 날사랑하는 구나 ㅠㅠ
그러더니 만원을 던지고 유유히 사라지더라고요
집에 갈때 차비 던져준 것 입니다 .
그때 또 한번 확열 받아서 남자친구 뒷통수에 돈을 던지고
" @#!$%$$%%^" 막 지랄했죠 ..
기사아저씨가 절보더니 .." 돈주워 누가주워가 .. "
헉-0-완전 챙피해 ㅠㅠ
아저씨께 잠시만 기달려 달라고 부탁하고 남자친구 뒤를 막
쫒아갔습니다.
근데 눈에 들어온건 친구들과 다정다감에게 수다를 떨며 웃고 있는 남지친구
난 .......뭐냐 ㅠㅠ또한번 눈물이 왈칵했씁니다.
"내가그지냐?"이러면서 돈을 던지는 저를 보며 토끼눈이된 남친 ..
그게 그사람 마지막 이였습니다.
또 언니에게 전화와서 버스출발했냐고
남친차탔냐고 ....물어보는데
말도 못하고 울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차안에서 30분가량 울기만했습니다.
그리고 연락 없는 전 남자친구 ..
이렇게 어이없게 헤어졌습니다.
정말 잘 사귀있었는데 ...
너무 글이길었지요 ...
다시 생각하면서 쓰니 열받아서 ㅎㅎ
긴글 읽어 주신분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
그냥 위로나 해주세요 ㅠㅠ
아직 이별이 실감이 나질않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내려가 술마시고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고 ..미안하단 문자만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