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헤어져본 경험이 있는사람입니다..........그넘과 저는 고3때 부터 교복바람에 둘이학교빠지고 만나는.........그런년놈들이였습니다.......(철이 없었지.......)
암튼 그넘과 고3을 함께보냈지만 저는 실업계고교였고 그넘은 인문계를 다녔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대학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였어요 남들 다가고 수능거의 바닥을 기어도 산골에건물하나 덜렁있는 학교 .........소위말해 아무나 다 갈수있는학교 가기싫었습니다 정말 졸업장을 위한학교가 싫었습니다 그렇타고 내머리로 내 내신으로 짱짱한 4년제 갈수도 없었습니다 구차하게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집안형편도 썩그리 좋치 않습니다 그놈은 저와 생각이 달랐습니다 무조건 아무대학이라도 가고싶어 했죠 저는 그런 그놈을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놈이 대학에 가게된다면 저보다 훨좋고 더 나아보이는 여자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대학가게된다면 구차하게 차이기는 싫으니 그냥 대학합격과 동시에 헤어지자고 말입니다 그놈 많이고민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단호했지요 차이는것도 싫었고 사람들은 좋은대학이던 나쁜대학이던 대학만 나오면 대학안나온사람 무시하는 경향이 100% 이지요 .........(우리나라의 특성상..........) 그리하야 단호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놈.......참 경솔했습니다 ........... 대학이나 붙고 말하지.........제말대로 하겠다고 하더니 그해 대학 다 떨어졌습니다........... 암튼 그래서 계속만나는데 이놈 그때의 피해의식때문인지 헤어지자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 저는 그때는 그놈이 너무 좋아질때여서 울고불고 매달렸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바보같았지만 그때는 그놈없으면 죽을거 같았습니다 자존심강했던제가 .............미안하다소리 한번못하는내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막상그렇게 되고나니 자존심이고 모고 다 쓰레기통에 쳐박은지 이미 오래였습니다 어떨때는 또 잘해주기도 했습니다 선물도 잘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닌듯 싶었지만 그냥 저는 더 요구할수없었습니다 그냥 내곁에있는것만으로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2년후 군대를 가더군요............ 저는그때 시험준비를 결심하고 있었고 어짜피 공부하려면 집밖에도 잘나가지 않을거라는 계획때문에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첨에 그놈 군대가고 저는 공부를준비하기 위해서 이아르바이트 저아르바이트 닥치는대로 가리지않고 돈을 모았습니다 어느정도 돈이 모이고 인제 본격적으로 공부준비하려고 했을때입니다 그놈이 일병쯤 됬을때지요
편지한통이 날라왔습니다 ............... 아무리생각해봐도 헤어져야 겠다고............ 그동안 연락안했던거 전부 너와나의관계를 생각해보느라 안했다고............. 일방적인 선고였습니다..........
저는 몇일간 공부하려던 계획이고모고 다 집어치우고 식음을 전패하고 누웠습니다 군대가 아니엿으면 전화로 왜그려냐고 따지기나하고 매달리기나 했을텐데 군대에 있어서 전화통화도 못하고 따질수도 없었기 때문이져..........
일주일간 누웠다가 다시금 정신을 차렸습니다............. 꼭 다시오게 만들것이라고 ........... 꼭 내가 합격해서 지금의 수모 전부 갚아주겠다고 .......... 미련인지 오기인지 저는 그렇게 잘 버텨냈습니다
그놈이 주었던 선물들 편지들 전부 정리했습니다.......... 당분간만이라도 보지않기위해서........... 그냥 미친듯이 공부에 매달렸고 또 그때 잘했던건 언니가 강아지 한마리를 새로사왔습니다 전에있던강아지하고 그 강아지하고 맨날 싸우고 물어뜯기고 밥챙겨주고 뒤치닥거리는 고스란히 내몫으로 돌아왔지요 첨엔 짜증나고 씅질나고 그랬지만 어느새 정이 들어버리더군요 저는 그렇게 공부에 강아지 엄마역활에 점점 생활에 적응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꼭 돌아오게 하겠다는 계획만큼은 변함이 없었지요 그렇게 한달이 지났습니다 아는언니가 자기도 공부하고 싶다며 날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언니와 한참 상담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생전첨보는 번호였습니다 아무렇치도 않게 "여부세요?" 했습니다 아무말없었습니다 한참 침묵이 계속되자
직감적으로 그놈이라는 필이 확 꽃혔습니다 어렵게 말띠더군요 "건강해? 아픈데 없어?" 하더군요 속으로는 반갑고 신기하기도하고 밉기도하고 오만가지 만감이 교차했지만 냉정을 돼찾았습니다 "고양이 쥐세끼 생각하는구나..........." 그놈은 정작 할말은 못하고 자꾸 잘지냐고만 묻더군요 짜증나고 또 상담하러온 언니때문에 통화를 오래할수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집에 손님와있으니 빨리끊어야겠다고 언능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곤 다시 전화가 없더군요........... 그때 난 바보라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한달동안 내 감성은 많이 무뎌져 있었어요 일주일이 지나자 편지한통이 날라왔습니다 사실은 헤어지고 많이후회하고 많이 울고 보고싶어 죽겠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집에 손님이 와있다는말이............. 그말이 그 손님이 남자인가.......... 벌써 다른남자를 만났나 하는생각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었다는 말이였습니다 그편지를 보니 나도모르게 웃겼습니다 이럴꺼 모하러 헤어지자고 하는지...... 그날밤 저는 답장을 쓰느라고 밤을 샜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슨생각으로 살아왔는지 열심히 썼습니다 그리고 다 용서해주겠다고 마지막에 썼습니다........... 몇일지나지 않아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2시간을 통화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당장이 좀 힘들뿐입니다 자기생활에 충실해보세요 그럼 알아서 돌아옵니다 아니면 더 좋은사람이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지금당장 죽고싶다 이런말씀 마십시오 님들 부모님들이 들으시면 가슴이 찢어지십니다 그리고 돌아온다고하면 받아주십시오 어렵게 헤어지고 돌아왔기때문에 예전에 안조았던버릇 싹 고쳐서 돌아옵니다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역전돼서 전에는 제가 결혼하자고해도 싫타던그놈이 지금은 "우리는 애나면 운동을 시키자는둥 육사를 보내겠다는둥 그딴소리 열심히 합니다 혹시나 앙금이 남아있다면 이럴때 다 풀어보세요 그렇게 내가 매달렸을때 잔인하게 하더니 지금은 나한테 당하고 있지 않은가 하고 말입니다 더 열심히 매달리고 더 열심히 전화질하면 그사람들 더 질려버립니다 그냥 두세요 그리고 자기생활만 열심히하면 "왜 안찾아주지? 왜 전화안해주지?" 이런생각에 지가 먼저 지쳐서 지가먼저 전화기 듭니다 열분덜 힘내십시오
너무 심각하게들 생각하지 마시길...........
저도 헤어져본 경험이 있는사람입니다..........그넘과 저는 고3때 부터 교복바람에 둘이학교빠지고 만나는.........그런년놈들이였습니다.......(철이 없었지.......)
암튼 그넘과 고3을 함께보냈지만 저는 실업계고교였고 그넘은 인문계를 다녔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대학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였어요 남들 다가고 수능거의 바닥을 기어도 산골에건물하나 덜렁있는 학교 .........소위말해 아무나 다 갈수있는학교 가기싫었습니다 정말 졸업장을 위한학교가 싫었습니다 그렇타고 내머리로 내 내신으로 짱짱한 4년제 갈수도 없었습니다 구차하게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집안형편도 썩그리 좋치 않습니다 그놈은 저와 생각이 달랐습니다 무조건 아무대학이라도 가고싶어 했죠 저는 그런 그놈을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놈이 대학에 가게된다면 저보다 훨좋고 더 나아보이는 여자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대학가게된다면 구차하게 차이기는 싫으니 그냥 대학합격과 동시에 헤어지자고 말입니다 그놈 많이고민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단호했지요 차이는것도 싫었고 사람들은 좋은대학이던 나쁜대학이던 대학만 나오면 대학안나온사람 무시하는 경향이 100% 이지요 .........(우리나라의 특성상..........) 그리하야 단호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놈.......참 경솔했습니다 ........... 대학이나 붙고 말하지.........제말대로 하겠다고 하더니 그해 대학 다 떨어졌습니다........... 암튼 그래서 계속만나는데 이놈 그때의 피해의식때문인지 헤어지자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 저는 그때는 그놈이 너무 좋아질때여서 울고불고 매달렸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바보같았지만 그때는 그놈없으면 죽을거 같았습니다 자존심강했던제가 .............미안하다소리 한번못하는내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막상그렇게 되고나니 자존심이고 모고 다 쓰레기통에 쳐박은지 이미 오래였습니다 어떨때는 또 잘해주기도 했습니다 선물도 잘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닌듯 싶었지만 그냥 저는 더 요구할수없었습니다 그냥 내곁에있는것만으로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2년후 군대를 가더군요............ 저는그때 시험준비를 결심하고 있었고 어짜피 공부하려면 집밖에도 잘나가지 않을거라는 계획때문에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첨에 그놈 군대가고 저는 공부를준비하기 위해서 이아르바이트 저아르바이트 닥치는대로 가리지않고 돈을 모았습니다 어느정도 돈이 모이고 인제 본격적으로 공부준비하려고 했을때입니다 그놈이 일병쯤 됬을때지요
편지한통이 날라왔습니다 ............... 아무리생각해봐도 헤어져야 겠다고............ 그동안 연락안했던거 전부 너와나의관계를 생각해보느라 안했다고............. 일방적인 선고였습니다..........
저는 몇일간 공부하려던 계획이고모고 다 집어치우고 식음을 전패하고 누웠습니다 군대가 아니엿으면 전화로 왜그려냐고 따지기나하고 매달리기나 했을텐데 군대에 있어서 전화통화도 못하고 따질수도 없었기 때문이져..........
일주일간 누웠다가 다시금 정신을 차렸습니다............. 꼭 다시오게 만들것이라고 ........... 꼭 내가 합격해서 지금의 수모 전부 갚아주겠다고 .......... 미련인지 오기인지 저는 그렇게 잘 버텨냈습니다
그놈이 주었던 선물들 편지들 전부 정리했습니다.......... 당분간만이라도 보지않기위해서........... 그냥 미친듯이 공부에 매달렸고 또 그때 잘했던건 언니가 강아지 한마리를 새로사왔습니다 전에있던강아지하고 그 강아지하고 맨날 싸우고 물어뜯기고 밥챙겨주고 뒤치닥거리는 고스란히 내몫으로 돌아왔지요 첨엔 짜증나고 씅질나고 그랬지만 어느새 정이 들어버리더군요 저는 그렇게 공부에 강아지 엄마역활에 점점 생활에 적응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꼭 돌아오게 하겠다는 계획만큼은 변함이 없었지요 그렇게 한달이 지났습니다 아는언니가 자기도 공부하고 싶다며 날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언니와 한참 상담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생전첨보는 번호였습니다 아무렇치도 않게 "여부세요?" 했습니다 아무말없었습니다 한참 침묵이 계속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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