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익스프레스 (황당이사사건)

대리인2004.03.30
조회462

제 친구가 당한 일입니다. (당장 저도 이사할 일이 생길껀데 참,,,거시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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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일: 3/29일
거리 : 서울->충청도
이사업체 :무궁화익스프레스
이사종류: 포장이사
이사짐정리 계약인원: 남자3명 여자1명 총 4명
총비용(인건비포함): 65만원

.. 이사당일 (3/29일)
계약인원 4명 이었으나 남자2여자1 총3명이 왔습니다.
우리가 계약한건 4명인데 왜 3명만 오셨느냐 물었더니
별다른 얘기없이 3명이 해도 일은 다해요..라고 말하는 겁니다.

어쨌든 4명 인건비 포함해서 비용 65만원 한거였구
사람한명 빠지면 5만원 빼주겠다고 전화로 통화할때 얘기됐었다고 했더니
인부왈, 3명이서 해도 해주는건 다 해주는거고 1명이 줄어든 만큼
우리가 힘들어 지는거니까 그게 그거죠 하는것이다.
(이게 말이 됩니까? 설득을 하려면 타당성이 있어야 말이지 이건 어거지를 써도...쩝~)
(어째 그게 그거인가? 힘든건 힘든거고 )
계약조건은 그게 아니지 않느냐 했더니 계속 자기혼자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면서
어거지를 쓰는겁니다. 어쨌든 이사는 해야겠기에
일단, 정리는 했죠.(비싼 포장이사 썼더니만 기대이하...)
도착지에 와서 밥때가 되었길래 그래도 최소한 인부들 밥은 먹여야겠기에
저희가 간단한거 사 드리려고 했습니다. (인당 5천원식 계산해서)
근데 이사람들 아주 가관이더이다,,근처 식당가서 먹겠다더니
먹은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간.장.게.장.
밥값이 5만원정도 나왔습니다. (ㅡㅡ+)
(사실 포장이사하는 사람들 밥같은거 안사줘도 상관없습니다, 인원땜에 안좋은 감정
일단 접고 좋게 좋게 최소한 예의로 해드릴려고 했던건데 넘 어이가 없습니다,,)
뭐라했더니~

인부왈, (빈정대면서 마치 선심쓰듯이)그럼 아까 그 인건비 빼주기로 했던거에서 빼라고 하는겁니다,
(참네~...임신까지 해서 지치고 피곤하고 예민하기까지 한 상황에서)
뺐죠...열받아서,
오자마자 말도 안돼는 소리로 어거지쓰는거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확실하게 한방먹이더이다.

사람들 보내고 슬슬 정리하는데 여기저기 기스도 있고,,
정말 정말 속상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여.
울 신랑 저랑 동갑인데 남들한테 싫은소리 하는거 안좋아 하거든요,,
근데 생각할 수록 화가납니다,,
이렇게 밥먹듯이 계약위반하고 인부들도 웃기고,
이 사람들은 이사하는 사람들이 우스워보이는가 봅니다.
보내주기로 한 인원만큼 못보낸건 명백한 계약위반 아닙니까?

더 이상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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