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안내고 튄놈들 드디어 잡힘..뿌듯

지나가는행인1번2009.02.21
조회968

한 두달전인가...

지금 알바하고있는 피시방에서 한지 한 3일인가 4일째 되던날이였나...

비회원으로 첨오는 커플이 마비노기인가 뭔가를 열심히 하더군요...

둘다 만원이 넘어갔죠..슬슬불안...눈치살피고 돈안내고 튄놈들 드디어 잡힘..뿌듯

둘중 여자가 먼저 담배를 사러 나간다고 나가고...언제오니?돈안내고 튄놈들 드디어 잡힘..뿌듯

물론 안왔죠...일단 남자혼자 남기로했나봅니다..

남자는 한 2시간 제 눈치만 살피고 문밖에서 튈준비 만발의 상태..

그때 갑작스런 계산...카운터로 들어가는순간 그사람은 이미 유유히 사라졌고 ㅋㅋㅋ

저는 순간썽났죠...이게 악마의 심기를 건디는구나 ㅋㅋㅋㅋ

참 미련한게 서든을하다가 넷마블 홈피를 아주친절하게 켜놓고 가셨어요 ㅋㅋ

전 여기저기 뒤져서 일단 아이디를 적어놓고 이름 두글자를 적어놨죠...하나는*로 표기 ㅠ

그리고 사장님을 불러서...바로 경찰서에 전화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커플들은 분명히 만 몇천원때매 신고하는 미친놈은 없다생각했겠죠 ㅋㅋㅋ

전 평소에도 똘끼충만에 악마라는 기분좋은 별명을 갖고잇는사람인데 ㅋㅋㅋ

신고한지 2달쯤뒤...잊혀질만한데 어제 그뇬놈들의 부모가 왔어염 ㅋㅋ

ㅈㅅ 피시방비낼게여 이르면서 ㅋㅋㅋㅋㅋ

 

사장님 바로 개킥 ㅋㅋ 돈 이삼만원때문에 우리가 신고했겠냐고 ㅋㅋㅋ

오늘와서 둘이 죱네 싹싹비는데

 

25↓로 생각했던것들이 27과 24살....

햐~나이먹고 할짓 드럽게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서 한다는소리가 이런경험 처음이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처음이져 ㅋㅋ 지들앞에 사기죄로 고소장이 날라올줄 누가 생각했겠냐고요 ㅋㅋ

그땐 자기들이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그랫다고 미안하데요...

전 입꼬리 한쪽 살짝 올려주며 아주 개싸가지없게 말을 뱉어줬져 ㅋㅋ

"사정도 안좋은사람들이 집구석에나 박혀있지 왜 싸돌아다녀서 일만드세요? 그나이먹고?"

여자애 표정 구리더군요...

그래서저는 아주 싸가지없게

"그래서 지금 기분나빠서 표정 그러세요? 합의 다봤네요 집들어가서 벌금얘기나하세요 부모님한테 ^^ " 요랬죠 ㅋㅋ

결국 내일 다시오든가 합의하지말던거 하라니까 낼 다시온다네요 ㅋㅋ

 

혹시나 이런 찌질한 범행을 하셨거나 할생각이신분들...

알바 고생해요 그러지마세요 ㅋㅋ

그리고 돈일이만원때문에 고소장 날라와서 벌금 30만원 이상 물게되면...

영 찝찌름 할껄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