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대체뭘까요

가만히눈을감고2009.02.21
조회140

안녕하세요

톡을즐겨보는

22살 새내기직장인입니다.

답답한마음에

늦은시간에 끄적여봅니다.

 

저는현재 대학졸업한지얼마안된 새내기직장인입니다.

전부터 신경쓰이는 대학후배가 한명잇습니다

학교에서 학생회일을 하는데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학번이 제가 더 빠르다보니

선후배사이가 되었습니다.

 

같은학생회이다보니까

술먹는자리도 잇고 학생회끼리 놀러가는일도 잇엇는데

이남자 참 행동이 애매합니다

 

술자리에서 옆자리에 앉아있으면

괜시리 팔목을 잡고 어느순간에보면 쳐다보는것 같아서

고개돌리면 눈마주치고

이게한두번이아니라 매번 술자리가 잇을때마다 그러고

한번은 술자리에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귀엽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누가귀여워요? 라고 물어봣더니 선배님이 귀엽다구요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전에놀러갓을때는 제가 술취해서 술을 계속엎질럿엇거든요

다른사람들이 술엎지르면 휴지저기잇다고 그냥 그렇게만 말하던사람이

제가술을 엎지르면 휴지들고와서 술흘린거 다 닦아주고...

 

그리고 년크리스마스에 친구커플들끼리 놀러가는데

같이가주시면 안되냐고 크리스마스 같이보내자고했더니

이틀뒤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게

취소가안되서 못갈거같다고 같이보내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신경잘써주고 잘챙겨주고

이렇게 행동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에

의식이 되더라구요

 

그러고 혼자 오해도 하게되고...

제가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자기가 한번 그남자가 하는 행동을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날저녁에 또한번의 술자리가 잇엇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부터 전화가 오더라구요

니가 오해할만하다 그사람이 그렇게 행동을 했다 이렇게요.

그친구뿐만아니라 같이 학생회하는 친구몇명도 그렇게 대답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사람을 통해서 얘길들으니

좋아하는 여자가 잇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너를 말하는것 같진 않앗다고..

이얘길듣고 좌절했는데

 

어제졸업식끝나고 술먹는데

또 쳐다보는거 같아서 고개돌리면 눈마주치고

먼저 귓속말하고 은근히 붙어앉아있고

 

도대체 이남자가 무슨생각인지 모르겟습니다

친구들은 고백하라고 하던데

6개월을 선후배사이로 지내다가

어제겨우 서로 말을 트게 되었는데 괜히 섣불리 고백했다가

차이면 나중에 얼굴마주치게될일도 종종있을텐데

어떻게만나야할지 걱정입니다

 

크리스마스같이보내자 그러고

학생회 그많은 인원중에 그남자한테만

책선물해주고 이렇게 했는데도

제마음을 눈치못챘을까요?

 

제가 혼자 오해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착각할만한건가요 ?

 

정말 친구들말처럼

후회하기전에 고백을 하는게 나을까요?



이남자 대체무슨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