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사진으로 발칵 뒤집힌 사연 [사진有]

이봐2009.02.21
조회32,010

밤잠이 없어 야심한 시간 버릇이냥 키보드와 스킨십하다..*-_-*

여느날처럼 싸이도 몇번 들어가 주고 사진 업뎃도 하고파서

 

숟가락 밥그릇에 꽂아놓고 예전에 찍어둔  참한 사진있나 하던 참에

동생 핸드폰 사진첩이 보이더라구요

 

 

제 친구들이 자주하는 말이있어요 것도  이구동성으로

 니네 동생 진짜 이쁘다고 하면 다른애들이 안 믿어

 

엄마 친구들은  둘째는 미스코리아 시켜!! 어머 첫째는 ..공부잘하게생겼다~아?

아??아...???????

 

 

동생 제게 일촌신청할때

동생(김아줌) 언니(신풍선닮은) 이렇게 걸더라구요.

요즘 여자도 그거 하게해주세요 하는 여성학자 그분 나오시니까

바로 일촌명변경  응..? 거절해버렸지만

 

 

 저 그래서  동생 망가진모습 많이 찾아서 전체공개로 올리고 그랬어요

못된언니예요.. 그 손맛 어디가나요

요 기 지지지지지베베

'핸드폰 새로 샀다고  벌써 사진찍어서 옮겨 놨구나!? 아마같긴!!'

 

 

 

슬라이드쇼 엔터 한번에 숟가락질 두어번씩하면서~ 

잘난사진은 재 빠르게 돌려버리는 못난 기질을 발휘하고 있는데



 

갑자기!!!!!!!!!!!!!!!!!!!!!!사방팔방 깜시롱해서 암것도 안뵈는데

전체화면을 꽉채운 히멀건한 귀신이 튀어나오는거아니겠어요!

 

"왁!!!!!!!!!!!!!!!!!!!!!!!!!!!"

0.02 초만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되돌릴 수도 없게 목청껏 내 질러 버린 소리에

발밑에서 자고있던 개까지 식겁해서

왕왕 짖어대고 엄마는 안방에서 왜그러느냐고 반응오고

엄마는 도둑든지 알았나..방에서 안나오고

 

서둘러서 불키고 모니터보니까 동생사진이고, 키보드사이사이에 밥알들 껴있는데 

 

동생 사진으로 발칵 뒤집힌 사연 [사진有]

동생 사진으로 발칵 뒤집힌 사연 [사진有]

 

엔터눌러도 화면이 안변한다 했더니.... 2장연속으로 찍어놓다니!! 고단수인데!

 

몰랐는데 올리면서 발견했네요,

'내사진몰래보지마라' '죽여버린다' 로  저장 되어 있는 이사진들
 무셔운것ㅠㅠ!!!

 

(전 베플이 저렇게 올라와서 기분 좋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똑같이 글쓴다기에 제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쓸데없는 사진한장 올립니다.)

에라이 치사한 시끼

동생 사진으로 발칵 뒤집힌 사연 [사진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