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저 자신을 다잡기위해 하소연하는 글처럼 쓸께요 저에게는 5년이 넘은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동안 이 사람은 저에게 첫사랑이고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잠시동안 아주 나빴었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알게 된 경위, 누구인가... 이런 것들을 모두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긴 서두가 필요할 것 같아, 그냥 아는 오빠라고 칭할께요. 저와는 너무 다른 환경에서 컸고, 또 그런 삶이 너무 익숙해서, 제가 살아온 가정환경이나 배경과는 너무 다르죠. 하지만 이 사람이 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안 것은 이미 7년 전이었구요.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난 나와 비슷한 사람이 좋았습니다. 제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연락을 거의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아주 가끔씩 이 오빠가 생각이 나기는 했습니다. 두 달전,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었고 제 핸드폰 번호가 바껴서 연락을 못했다고 했습니다. 오빠 때문은 아니었지만, 중간에 한 번 바꿨거든요. 그리고 그 날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와서 몇 년 만에 얼굴을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남자친구에게는 말하지 않았구요...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며, 저의 근황을 묻길래, 저는 그 사람과 여전히 만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얘기는 대강 알고 있다며, 곧 결혼할꺼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자기는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거네...라고 장난스러운듯 이야기하길래, 잘 알고 있네..라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몇 주 동안 연락하지 않고 있다가...남자친구와 심하게 싸운 일이 있었습니다. 형편상 이것저것 경제적인 부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던 남자친구와 다툰 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남친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이 사람...한 번씩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 할 때는 저도 귀찮은가봅니다. 너무 힘들어서...저도 모르게 그 오빠에게 전화를 했고, 그 오빠는 앞뒤 가리지 않고 저희 집 앞으로 왔습니다. 어떻게 기억하는지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몇 일 전에 사두었다며, 정말 예쁜 카드지갑도 선물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목요일 저녁에 B명품 런칭쇼 티켓이 있는데, 바람 쐴겸 가자며, 70% VIP 할인권이 있으니 예쁜 원피스 사주고 싶답니다. 그리고 제 손에 티켓을 쥐어주며 니가 갖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처음 타보는 외제차에, 이 사람의 선물들... 저, 정말...단 하루- 나도 이런 거 누려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나쁜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돈 걱정에... 하루 지하철-버스 갈아타며 발이 아픈 데이트 보다... 이런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면, 내 인생이 달라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 단 하루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편지와 문자들을 뒤적거려보며, 세상에 나 하나가 전부인 줄 알고 내게 기대어 나에게만 눈물을 보이곤 했던, 지금 내 남자친구를...저는 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날 저녁에 전화해서, 그 오빠에게 얘기했습니다. 난 이런 거,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별로 관심이 안가요. 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다 돌려주었고, 핸드폰에서 전화번호도 지우고, 수신거부도 해버렸습니다. 아주 잠시, 나쁜 생각을 했지만...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남자 그냥...내가 믿은 사랑만 앞으로도 계속 하려구요... 세상에서 저와 가장 친한 친구, 저의 어머니와 한참을 통화하며, 솔직하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가 그랬습니다. 엄마가 지금까지 봐 온 남자중에, 니 남자친구가 제일 예쁘고 가장 멋지다고. 엄마 안목만 믿으랍니다. 순간 마음이 혹 하는건, 말 그대로 순간이라고...합니다. 나빴었지만, 그래도 깨달은 게 있으니...저 잘한거죠? 좋은 한 주 되세요.. 그리고... 데이트 할 때, 주머니가 가벼운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쩌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해주지 못하는 그 남자의 마음이 더 아플지도 몰라요... 그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돈보다 더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나도 한심한 여자인가봅니다.
그저...저 자신을 다잡기위해 하소연하는 글처럼 쓸께요
저에게는 5년이 넘은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동안 이 사람은 저에게 첫사랑이고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잠시동안 아주 나빴었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알게 된 경위, 누구인가... 이런 것들을 모두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긴 서두가 필요할 것 같아, 그냥 아는 오빠라고 칭할께요.
저와는 너무 다른 환경에서 컸고, 또 그런 삶이 너무 익숙해서,
제가 살아온 가정환경이나 배경과는 너무 다르죠.
하지만 이 사람이 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안 것은 이미 7년 전이었구요.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난 나와 비슷한 사람이 좋았습니다.
제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연락을 거의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아주 가끔씩 이 오빠가 생각이 나기는 했습니다.
두 달전,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었고 제 핸드폰 번호가 바껴서
연락을 못했다고 했습니다. 오빠 때문은 아니었지만, 중간에 한 번 바꿨거든요.
그리고 그 날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와서 몇 년 만에 얼굴을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남자친구에게는 말하지 않았구요...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며, 저의 근황을 묻길래,
저는 그 사람과 여전히 만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얘기는 대강 알고 있다며, 곧 결혼할꺼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자기는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거네...라고 장난스러운듯 이야기하길래,
잘 알고 있네..라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몇 주 동안 연락하지 않고 있다가...남자친구와 심하게 싸운 일이 있었습니다.
형편상 이것저것 경제적인 부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던 남자친구와
다툰 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남친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이 사람...한 번씩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 할 때는 저도 귀찮은가봅니다.
너무 힘들어서...저도 모르게 그 오빠에게 전화를 했고,
그 오빠는 앞뒤 가리지 않고 저희 집 앞으로 왔습니다.
어떻게 기억하는지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몇 일 전에 사두었다며, 정말 예쁜 카드지갑도 선물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목요일 저녁에 B명품 런칭쇼 티켓이 있는데,
바람 쐴겸 가자며, 70% VIP 할인권이 있으니 예쁜 원피스 사주고 싶답니다.
그리고 제 손에 티켓을 쥐어주며 니가 갖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처음 타보는 외제차에, 이 사람의 선물들...
저, 정말...단 하루-
나도 이런 거 누려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나쁜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돈 걱정에... 하루 지하철-버스 갈아타며 발이 아픈 데이트 보다...
이런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면, 내 인생이 달라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
단 하루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편지와 문자들을 뒤적거려보며,
세상에 나 하나가 전부인 줄 알고 내게 기대어 나에게만 눈물을 보이곤 했던,
지금 내 남자친구를...저는 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날 저녁에 전화해서, 그 오빠에게 얘기했습니다.
난 이런 거,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별로 관심이 안가요.
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다 돌려주었고,
핸드폰에서 전화번호도 지우고, 수신거부도 해버렸습니다.
아주 잠시, 나쁜 생각을 했지만...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남자
그냥...내가 믿은 사랑만 앞으로도 계속 하려구요...
세상에서 저와 가장 친한 친구, 저의 어머니와 한참을 통화하며,
솔직하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가 그랬습니다. 엄마가 지금까지 봐 온 남자중에,
니 남자친구가 제일 예쁘고 가장 멋지다고. 엄마 안목만 믿으랍니다.
순간 마음이 혹 하는건, 말 그대로 순간이라고...합니다.
나빴었지만, 그래도 깨달은 게 있으니...저 잘한거죠?
좋은 한 주 되세요..
그리고...
데이트 할 때, 주머니가 가벼운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쩌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해주지 못하는 그 남자의 마음이 더 아플지도 몰라요...
그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돈보다 더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