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만 두어야지..

힘든사회생활2004.03.31
조회611

직장생활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대학 바로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을 했죠..

회사들어와서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햇찌만 그래도 처음들어온 회사인데 일년만

일년만 참자..

이것도 못하면 앞으로 사회생활 어떻게 할려고 ..

이런생각으로 다녔습니다.

일이 불만족 스러운거 참았습니다.

근데 대인관계 정말 그건 못참겠어요.

회사 언니 한명

정말 비위 맞춰주기 짜증납니다.

앞에서는 안그런척 하면서

뒤로를 욕이란 욕 다하고..

정말 치가 떨립니다..

그래서 지금은 말도 안하고, 점심시간이면 그냥

사무실에 나와서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쓰면서 제가 할일이 정말 줄었습니다.

회사 출근해서 청소하고 1시간 정도면 제가 할 일 다 끝납니다.

그리고 나머지시간..

하루종일 전화받는게 다입니다.

서류하나 없는 책상에서 버티는게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괜히 이눈치 저눈치 보게 되고....

인터넷 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이제는 정말 이지 지쳐서....

더이상은 못다닐꺼 같아요.

4월 안으로 이 회사 그만둘 거에요..

버티자 버티자 이런 맘으로 지내다가는..

제가 버티지 못할것 같아서 나갑니다...

그래도..제가 다니는 회사니깐..

세세한 이야기까지는 못하겠찌만...

정말 이회사는 힘든회사네요...

여러분도 불경기라고 힘든거 참고 참고 또 참으면서

다니는 그런 바보짓 하지 마시구요...

저도 당장그만두면 방세고 이것저것 걱정되지만..

그래도 그만 둘려고 합니다.

제 책상서랍에 있는 사직서가 내일이면 밖으로 나올꺼 같네요.

후련합니다..

후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