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정말 소설같은 예기를 쓰겠습니다.. 내용이 많이 길더라도 다 읽어주시고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리플좀 많이 달아주세요.. 먼저 편의상... 저는 진우..(가명) 그녀는 지수..(가명)을 쓰겠습니다.. 199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란곳엘 갔습니다 진우는 들뜬마음에 정말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죠 그렇게 1년의 즐거운 대학시절을 보내던 진우 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가던 아버지 회사에 부도가 난것입니다 그때부터 진우의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부도로 인해 부모님은 이혼을 하게되셨고.. 너무 큰 충격에 진우는 학교에 휴학계를 내게 되었죠. 진우는 독립을 하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마땅히 취업자리도 없고해서 호스트바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모,키,노래실력 등 평범한 사람보단 나았으니까 .. 그리고 쉽게 돈을 벌수 있는곳이니까... 그러던 와중 그해 12월 15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라고 나라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입영통지서가 온거죠.. 많은 고민끝에 입대 3일전에 연기를 했습니다 연기사유는 대학 재입학 수능시험을 친다고하고서는... 그렇게 군대를 연기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났을무렵.. 호스트바는 홍보란것을 합니다 나이트나 단란주점 룸살롱등 여성분들이 많은 곳에 가서 홍보를 하죠 12월 19일 운명의 날이 왔습니다.. 부산 서면에 있는 XXX나이트에 홍보를 하러갔을때입니다.. 신나는 음악이 흐르고 수많은 조명들이 반짝이는 그와중에 한여자가 진우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여자가 지수죠.. 떨리는 마음에 그때당시 진우의 모든상황도 잊은채 호스트바에서 쓸려고 이미지 명함을(그때당시 유행했음) 그녀에게 전하고 부리나케 나이트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때당시는 핸드폰이 귀한시절이라 일명 삐삐 번호와 진우 얼굴만이 담긴 명함이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 진우는 그녀에게 연락이 오지않자 거의 포기상태에 들어갈때였습니다 진우의 친구들은 삐삐를 칠때 번호뒤에 보통 119,8282,1818등 을 남기는데 번호만 딱 찍혀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예감이 든 진우는 바로 전화를 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녀였습니다 끄떄 지수라는 이름을 알게됬고 부산 반송에 있는 XXX대학에 다니는걸 알게되었죠 나이는 진우가 빠른 78년생 지수는 77년생 학년으로는 동갑,나이로는 진우가 한살 작았죠 그렇게 서로에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만나기로 약속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연락이 오고 그주 주말에 드디어 지수를 만나는 진우는 기대에 잔뜩 부풀은 맘으로 설레이는 맘을 안고 부산 서면 약속장소로 향햇죠.. 지수와 지수친구들 2명이 더있더군요.. 그렇게 밥을 먹고 술을 먹고.. 갑자기 잘보이고 싶은마음에 진우는 진우가 일하는 호스트바에 미리 연락을 하고 거기서 일을 하지않는 거기 사장이 진우가 잘아는 선배라고 속인채 지수와 친구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거기서 일하며 알게된 친구 두놈을 부르고..(진짜 친구라며..) 정신없이 마시고 노래부르고 놀던중.. 부른 두놈중에 한놈이 은근슬쩍 지수에게 다가가 작업이라는 것을 하고있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모두들 술에 만취되서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 그놈이 진우에게 다가와서 하는 예기.. "야 오늘 저애랑 자러가도 되지?" 한대 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진우는 참고 안된다며 강하게 못박아놓고 지수친구들을 우선 택시를 태워 집으로 보낸뒤 진우와 지수 둘만이 남았습니다 진우는 지수에게 집이어디냐고 수없이 물었지만 술에 만취되 있는 그녀는 정신도 못차리고 있었죠.. 진우는 생각끝에 어쩔수없이 모텔에 갔습니다.. 모텔로 가는길에서도.. 모텔입구에서도 수없이 진우는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아무짓도 하지않을꺼라고.. 참아낼것이라고.. 지수의 외투많을 벗기고 침대에 눞힌 진우는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하면서도 꼭 참을 것이라면서 수없이 다짐을 하고 또하고... 샤워를 마치고 나온 진우는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지수얼굴을 보게되었죠.. 너무나도 예쁘게 자고있는 지수모습에 맘이 흔들렸습니다 진우 맘속에서는 악마와 천사가 서로 싸우고 있었죠.. 끝내는... 악마가 이겼습니다.. 이성을 잃은 진우는 그렇게 지수를 덮치고.. 해가 떳습니다.. 진우가 눈을뜨니 지수는 아직도 자고있엇습니다... 진우는 너무 미안해서 지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지수가 눈을떴을때.. 진우 : "미안해..정말 참을려고 했는데..이렇게 되버렸어...용서해줘.." 지수 : "......" 진우 : "정말 미안..." 지수 : "나 솔직히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어..그래서 어제 그렇게 술을 많이 먹은거고.." 진우 : "...." 지수 :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가 더 의문이다 그렇고 그런 여자라고 니가 생각해도 난 할말 없다.. 그말을 들은 진우는 지수를 두번다시 아프게 하지않게 하겠노라 다짐 했습니다 그렇게 또 한해는 가고 1998년이 되었죠.. 하루를 멀다하고 매일 매일 만났습니다.. 진우가 아프면 몇일간 집에도 못가면서 진우를 보살펴주는 지수였고.. 밥안먹는거 걱정된다면서 1시간 거리를 매일같이 와서 밥을 사주고 간 지수였습니다 웃음을 잃었었던 진우에게도 지수때문에에 웃음이 돌기 시작했고.. 서로가 서로를 아끼면서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 어느덧 지수의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지수는 전문대 2학년 졸업반이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실습을 하게되었죠 그런데 문제는 진우였습니다.. 잘되던 호스트바에 문제가 생기고 호스트바 남자마담이 구속되버리고.. 그렇게 다시 새마담이 들어와 이곳 저곳에 옮겨다니면서 일을 계속 하고있었죠 하지만 장사가 되질않아 거의 놀다시피 하고 돈도 떨어지는 상황에 부닫힌거죠.. 호스트바에서 진우는 조금 인기잇는 케이스라 따라다니는 골빈 애들이 조금 많았습니다 그중에 몇명은 거의 목을 메달다 시피했죠.. 부산 영도 XX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여자는 진우에게 힘든거 안다면서 신용카드를 한장 건네줬습니다.. 밥 굶지말고 신경쓰지말고 쓰라면서.. 그후에 있을 일을 생각도 하지않은채 진우는 너무 힘이들었기 때문에 그걸 받아들었습니다 신용카드가 한도액이 다되면서 한장이 두장 두장이 석장이 되고 석장이 다쓸때쯤 드디어 간호사의 본성이 드러나더군요.. 그여자 : 나 혼자사는게 너무 외로우니까 같이살자.. 진우 : 누나 지금 나랑 장난쳐? 그여자 : 진심이야 장난아냐 진우 : 난 절대로 그렇게 못해 그럴 이유가 잇으니까 그여자 : 그래? 그러면 니가쓴 카드 니가 해결해라 안그러면 신고할꺼니까 진우 : 난 절대 누나랑 못사니까 신고하던 말든 누나 맘대로해 그렇게 진우는 말하고 설마 신고할까 하는생각에 잊고 살고있었습니다 지수의 방학이 끝나고 얼마후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해 9월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지수를 만나고 숙소로 돌아온 진우는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숙소방문이 쾅하고 열리더니 낯선남자 5명이 들어오더니 남자 : 야 진우란 놈이 누구야? 진우 : 전데요 누구시고 무슨일이시죠? 남자 : 부산 진경찰서 XXX형사다 너를 사기및 절도 혐의로 체포한다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쇠고랑을 차게되었습니다..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조서를 꾸미는 중에도 지수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진우는 울기만 했습니다.. 쇠창살이 가득한 으스스한 유치장에서 진우는 하루 하루를 보내던중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면회가 왔습니다.. 지수였죠.. 플라스틱을 사이에 두고 전화기 비슷한걸 들고 옆에 감시관이 이야기 내용을 적는 와중에 하염없이 울기만 할뿐 진우는 말이없었습니다. 지수 : 밥은 잘먹지? 아픈데는 없고? 진우 : 미안해..정말 미안해.. 지수 : 밥잘먹어 그런말 하지말고 아프지말고..내가 집에 연락햇으니까 금방 나올꺼야 알아보니까 그쪽이랑 합의만 보면 된데.. 진우 : .... 지수 : 아무걱정하지말고 몇일 여행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 검시관 : 면회시간 다됬다 진우 : 나 들어가봐야해..인제 이런데 오지마 나때문에 니가 이런데 오는거 싫어. 지수 : 내걱정말고 니걱정이나해 암튼 또올테니까 아프지말고 건강해 그런식이 었습니다.. 지수는 화도 낼줄 모르는 그저 내생각만 해주는 그런애였습니다.. 하지만 기울대로 기운 진우 집에서는 합의금 600만원을 쉽게 만들지못햇고 진우는 구치소에 갔습니다.. 지수는 매일 매일 같이 면회를 와주었고.. 그렇게 2달이 흐르고 합의도 못본채 재판을 하게되었습니다 판사 :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 진우는 절망했습니다 재판을 마치고 나가는중에 그런 자기를 울면서 보고 잇는 지수를 보게되었죠 너무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진우는 항소를 하게되었고.. 두달후 재판 당일날 진우 아버지는 힘겹게 합의를 했습니다 진우는 합의한 사실도 모른체 재판을 하고 판사 : 피고인은 나이도 어리고 초범이고 합의도 했으므로 징역 10월에 처한다 단 그형을 1년 동안 유예한다.. 집행 유예.. 진우는 그렇게 4개월 7일동안 구치소 생활을 하고 사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구치소로 나가자 말자 지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수 : 야 두부 먹어 진우 : 고마워... 지수 : 고마우면 앞으로 나한테 잘해 임마 진우 : ... 지수 : 아버지가 너데리고 같이 집으로 오래 빨리가자 기다리시겟다.. 택시를 타고 거의 1년만에 집엘 갔습니다 그런데 왠 낯선 아주머니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 너희 새어머니시다 앞으로 말잘들어라.. 진우 : 안녕하세요.. 진우라고 합니다.. 새어머니 : 그래 잘생겻네 긴예기는 나중에 하고 밥부터 먹자.. 아버지는 아무 말씀도 하지않으신채 식사를 하시고 진우도 아무말없이 고개도 못든채 밥만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한달뒤 엄청난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지수가 임신을 한걸 자기혼자 수술을 했다는거.. 진우가 구치소에 있을때 지수는 그사실을 알게되었고.. 진우가 걱정할까봐 지수 친구랑 가서 애를 지운것이었습니다.. 진우와 지수는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채 다음에 태어나는 애기는 정말 잘해주자며 서로를 위로하고 ... 그해 12월 19일 진우는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자그마치 8시간 걸리는 그곳.. 지수랑 단둘이서 같이가는 버스안에서 둘은 아무말도하지 않은채..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잘곳을 정하고 춘천 닥갈비도 먹고 술도한잔하고.. 진우는 입영 통지서를 받고나서 지수에게 기다려 줄꺼냐고 물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미안했기에 차마 꺼낼수가 없었던거죠 그렇게 밤이 가고 입영 당일이 된 아침.. 아침을 먹으면서 진우는 물었습니다 진우 : 지수야.. 지수 : 응 진우 : 나 .. 나 정말 너에게 해준거도 없고.. 걱정만 시키고 너 아프게만 하고 .. 지수 : 무슨소리야 아냐 내가 뭘 어떻게 햇는데 그런말을 하니? 진우 : 아냐 나 너에게 너무 너무 미안한데..정말 미안한데... 나 기다려 줄수 있겟니? 지수 : 야 ~ 걱정하지말고 갔다와 임마 2년 2개월 금방이다~ 정말 씩씩하게 웃으며 그렇게 말하더군요.. 입대를 하고..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진우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일 휴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00일 휴가 몇일전에 지수에게 받은 편지에 아주 묘한 말이 하나 있엇습니다 "난 자유가 좋아 정말 자유가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 그런 편지를 받고 진우는 지수에게 휴가 간다는 말도없이 몰래 놀래켜주려고 부산엘 도착했습니다 먼저 집에가서 인사드리고 사복으로 가라입은 진우는 지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진우가 군대있는동안 지수는 진우를 생각해서 큰맘먹고 P.C.S 폰을 구입한터라 진우는 바로 통화를 할수가 있었죠 진우 : 어디니 지수야? 지수 : 응 나 여기 서면인데 친구만나는 중이야 진우 : 응 그래 지수야 나 지금 어디게? 지수 : 어디기는 군대에 간놈이 군대지 어디긴 어디야? 진우 : 크크크 나 지금 부산인데? 지수 : 정말? 진우 : 응 나 100일 휴가 나왔어~ 지수 : 아 그래.. 그런데 오늘은 나 못볼꺼같은데 친구랑 약속이있어서 말야 우리 내일보나 알찌? 진우 : (섭섭한 마음에) 응 그래 알았어 그럼 내일보자.. 다음날 진우는 지수를 만났습니다 지수랑 가장 친한 친구인 은정(가명)이랑 같이 나왔더군요 세명이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변한듯한 지수의 행동에 진우는 조바심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지수가 화장실을 가고 심각하게 진우는 은정에게 물었습니다 진우 : 은정아 너 지수 친구지? 은정 :그렇지 진우 : 그럼 지수 친구이전에 나랑도 친구지? 은정 : 그럼 당연하지 진우 : 그럼 내가 지금부터 묻는말에 솔직하게 대답할수 있지? 은정 : 응 그래 뭔데 말해봐 진우 : 지수에게 다른 남자 생겻니? 은정 : 아니 진우 : 그럼 지수 왜저러는데? 은정 : 진우야... 사실은 지수가 그러더라.. 어느날인가부터 니가 싫어졌다고 하더라.. 다른남자 생긴거는 절대아니고 그냥 지 맘이 그렇데.. 진우 : ....... 지수가 돌아와서 말이 끊겼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진우는 몇일후 복귀를 하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군생활을 하고.. 가끔씩 지수에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2년 2개월이 지나고.. 2001년 발렌타인데이날.. 제대를 하게된 진우는.. 제대후 한달 후 진우의 작은 아버지가 일하시는 경기도 오산에 있는 고속 전철 토목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진우는 군생활을 하면서 제대만 하자..제대만 하면 지수 행복하게 해줄꺼라고 다짐을 한터라 첫월급을 받은 돈으로 진우 핸드폰을 사고 같이 지수 핸드폰도 샀습니다 오산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진우는 어떻게 말을할까 고민하고 지수를 만났습니다 선물을 전해주고.. 진우 : 지수야..나 인제 예전처럼 바보같이 살지 않을꺼야 예전에 나때문에 받은 상처,걱정,아픔.. 나에게 그걸 갚을 기회를 주면 않되겟니? 지수 : 생각좀 해보자 우리.. 그말을 듣고 다시 오산에 오게되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진우는 전화를 했습니다 즐거운 예기 하루 동안 있었던 예기 등등 지수 맘을 돌려보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5월 5일 어린이날 지수에게 에버랜드에 가자고 서울로 오라고 했습니다 지수는 온다고 했고 연휴인터라 기차표까지 예매해주면서 시간을 말해주었죠.. 그렇게 그둘의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온전치많은 안았습니다 진우가 군대간사이에 무슨일이 있엇는지 지수는 많이 변해있었던거죠.. 전화를 안받는 일이 많아지고.. 만나는 횟수가 적어지고.. 그러던 어느날.. 제 친구 생일날 일은 벌어졌습니다 지수가방을 제가 들고 있었고 그안에 핸드폰도 들어있었죠 모두들 술을 먹고 2차간다면서 술집에서 나오고 지수는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때마침 지수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망설임 끝에 제가 받았습니다 왠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진우 : 여보세요 지수 핸드폰입니다 남자 : 누구시죠? 누군데 지수 폰을 받는거죠? 진우 : 그러는 그쪽은 누구신지? 전 지수 남자친구인 진우라고 하는데요? 남자 : 남자친구요? 제가 남자친구인데 무슨 소릴하는지 그때 화장실에서 나온 지수가 냅다 핸드폰을 낚아 채버리고 다짜고짜 화를 내더군요 왜 남의 전화를 받냐면서 그렇게 말다툼이 벌어지고 헤어졌습니다.. 몇일후 지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하다면서요.. 자기 쫓아다니는 남자라고만 하더군요 진우는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다시 지수를 대했습니다 하지만 몇일후 서면에서 저는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고 지수생각에 진우는 전화를 했습니다 진우 : 난데 나 지금 서면인데 올래? 지수 : 누구랑 있는데? 진우 : 응 내친구들이랑 지수 : 응 그래 나 지금 친구랑 할예기가 있어서 그러니까 좀이따가 전화할께 진우 : 응 그래 그럼 이따 통화하자 그렇게 술을 다먹고 2차까지 가서 먹는중에도 전화가 않오더군요 전화를 해도 받질않고.. 2차까지 다마시고 새벽 4시쯤에 진우는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갔습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화장실에 가따오던 진우는 우연히 옆방을 보게되고 낯선 남자 두명이랑 여자 두명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그여자 두명중 한명이 지수엿죠.. 너무 화가나서 문을 박차고 들어갔죠 진우 : 야 지수 니지금 뭐하는 짓인데? 지수 : (술에 취한상태로) 내가 뭘 어쩄는데? 진우 : 친구랑 예기한다더니 술먹고 다른남자들이랑 노래방오는게 이야기니? 남자: 당신 뭔데 지수한테 그런 말을 하는데요? 진우 :저 지수 남자 친구인데요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남자 : 장난 치시나 누가 누굴보고 남자친구라고 하는지 제가 지수 남자친구인데 무슨소린데? 진우 : 소린데? 지금 나한테 반말했니?이런 XXX아 그렇게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제친구들이 나오고 노래방에서 나오게 되었죠 진우 : 야 니가 무슨자격으로 지수 남자친구라는거니? 우리 만난지가 언젠데 지금 나랑 장난치나? 남자 : 지랄하네 얌마 주둥이 닥쳐라 진우 : 아나 이런 XXX야 죽을래? 남자 : 그래 XXX야 돈 많이 벌어놨으면 치라 그렇게 말다툼을 1시간.. 지수를 불렀죠 진우 : 다른건 다필요없고 묻는말에 대답만해라 나냐 아님 저놈이냐? 지수 : 진우야 나말고 너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해.. 진우 : 진심이니? 지수 : 그래 ..미안.. 앞이 깜깜해졌죠.. 하지만 포기해야 햇습니다.. 그남자에게 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찍은 지수 사진을 몽땅꺼낸채 그남자에게 건내주면서.. 진우 : 당신 지수 울리거나 아프게 하면 내손에 죽습니다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에게 지수는 또다른 생명입니다. 행복하게 해주길 남자로서 부탁합니다 그렇게 진우는 사진을 건네주고 돌아섯습니다 진우 친구들은 그놈 죽인다고 갈갈이 난리를 치고 진우는 그냥 술이나 더먹으로가자고 그렇게 돌아서고... 그렇게 또 몇달이 지나고.. 진우는 지수를 못잊은채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진우는 그동안 지수에게 잘해줬습니다 길거리 가다가 이쁘다는 물건 잘봐뒀다가 월급 타면 몰래사주고 백화점돌아다니다가 이쁜정장 눈에 띠면 카드로 긁어서 사주고 맛있는 음식점이있다고 누구에게 들으면 데리고가서 먹여주고 등등..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든걸 다해주고 싶었기에 진우는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런일이 있고도 진우는 지수를 못잊었습니다.. 2004년 3월 마지막날인 오늘 .. 진우는 지수랑 사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고.. 했지만.. 가끔씩 지수가 화내고 냉정하게 대하는 거빼고는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진우가 걱정되는건.. 결혼입니다.. 진우의 집은 새어머니와 아버지와의 노력으로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1억 2천짜리 아파트에서 살고 진우 명의로 된 원룸 아파트도 있고.. 집에 차도 3대있고 가게도 4개가 있습니다 진우가 결혼 예기를 꺼낼때마다 지수는 말합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아직은 준비가 안됬다고... 많은 일이 일어나면서 진우는 점점 지수를 못믿어워하고.. 결혼 예기를 꺼낼때마다 그런식으로 회피하는 지수를 진우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자기 맘대로고만 하려하고.. 전화통화하다가 자기 화난다고 툭 끊어버리고.. 전화해도 받질 않고.. 몇일후엔 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즐겁게 통화하고.. 이런식으로 싸웠다가 진우에게 상처 주는 말만하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고 2년째 이런식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가 고 있습니다.. 진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사랑합니다.. 지수를 정말 사랑합니다.. 진우는 말할수 있습니다.. "넌 나의 또다른 생명이라고..." 하지만 지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나보다는 친구가 중요하고 나보다는 T.V보는게 중요하고 .. 진우는 지수에게 무시당하고.. 하지만 진우는 그녀를 사랑하고.. 예전 진우가 그렇게 힘들때 지수가 잘했던것처럼 그생각을 하면서 지수에게 더잘할꺼라 다짐하고 다짐해도.. 지수의 행동하나 하나에 상처받는 진우는 지쳐갑니다.. 여러분 진우인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치의 거짓말도 포함 되어있지않은 1997년 부터 오늘까지의 일을 적은겁니다.. 전 지수를 만나고난후 한번도 다른여자에게 눈길을 준적이 없습니다.. 오직 지수만 생각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지수는 저에게 말합니다 니가 말하는 나에대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지수를 사랑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일가요?
2295일간의 소설 같은이야기...
지금부터 정말 소설같은 예기를 쓰겠습니다..
내용이 많이 길더라도 다 읽어주시고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리플좀 많이 달아주세요..
먼저 편의상...
저는 진우..(가명)
그녀는 지수..(가명)을 쓰겠습니다..
199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란곳엘 갔습니다
진우는 들뜬마음에 정말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죠
그렇게 1년의 즐거운 대학시절을 보내던 진우 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가던 아버지 회사에 부도가 난것입니다
그때부터 진우의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부도로 인해 부모님은 이혼을 하게되셨고..
너무 큰 충격에 진우는 학교에 휴학계를 내게 되었죠.
진우는 독립을 하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마땅히 취업자리도 없고해서 호스트바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모,키,노래실력 등 평범한 사람보단 나았으니까 ..
그리고 쉽게 돈을 벌수 있는곳이니까...
그러던 와중 그해 12월 15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라고 나라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입영통지서가 온거죠..
많은 고민끝에 입대 3일전에 연기를 했습니다
연기사유는 대학 재입학 수능시험을 친다고하고서는...
그렇게 군대를 연기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났을무렵..
호스트바는 홍보란것을 합니다
나이트나 단란주점 룸살롱등 여성분들이 많은 곳에 가서 홍보를 하죠
12월 19일 운명의 날이 왔습니다..
부산 서면에 있는 XXX나이트에 홍보를 하러갔을때입니다..
신나는 음악이 흐르고 수많은 조명들이 반짝이는 그와중에
한여자가 진우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여자가 지수죠..
떨리는 마음에 그때당시 진우의 모든상황도 잊은채
호스트바에서 쓸려고 이미지 명함을(그때당시 유행했음) 그녀에게 전하고
부리나케 나이트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때당시는 핸드폰이 귀한시절이라 일명 삐삐 번호와 진우 얼굴만이 담긴 명함이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
진우는 그녀에게 연락이 오지않자 거의 포기상태에 들어갈때였습니다
진우의 친구들은 삐삐를 칠때 번호뒤에 보통 119,8282,1818등 을 남기는데
번호만 딱 찍혀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예감이 든 진우는 바로 전화를 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녀였습니다
끄떄 지수라는 이름을 알게됬고 부산 반송에 있는 XXX대학에 다니는걸 알게되었죠
나이는 진우가 빠른 78년생 지수는 77년생 학년으로는 동갑,나이로는 진우가 한살 작았죠
그렇게 서로에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만나기로 약속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연락이 오고 그주 주말에 드디어 지수를 만나는 진우는
기대에 잔뜩 부풀은 맘으로 설레이는 맘을 안고 부산 서면 약속장소로 향햇죠..
지수와 지수친구들 2명이 더있더군요..
그렇게 밥을 먹고 술을 먹고..
갑자기 잘보이고 싶은마음에 진우는 진우가 일하는 호스트바에 미리 연락을 하고
거기서 일을 하지않는 거기 사장이 진우가 잘아는 선배라고 속인채 지수와 친구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거기서 일하며 알게된 친구 두놈을 부르고..(진짜 친구라며..)
정신없이 마시고 노래부르고 놀던중..
부른 두놈중에 한놈이 은근슬쩍 지수에게 다가가 작업이라는 것을 하고있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모두들 술에 만취되서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 그놈이 진우에게 다가와서 하는 예기..
"야 오늘 저애랑 자러가도 되지?"
한대 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진우는 참고 안된다며 강하게 못박아놓고 지수친구들을 우선 택시를 태워
집으로 보낸뒤 진우와 지수 둘만이 남았습니다
진우는 지수에게 집이어디냐고 수없이 물었지만 술에 만취되 있는 그녀는
정신도 못차리고 있었죠..
진우는 생각끝에 어쩔수없이 모텔에 갔습니다..
모텔로 가는길에서도.. 모텔입구에서도 수없이 진우는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아무짓도 하지않을꺼라고..
참아낼것이라고..
지수의 외투많을 벗기고 침대에 눞힌 진우는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하면서도 꼭 참을 것이라면서 수없이 다짐을 하고 또하고...
샤워를 마치고 나온 진우는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지수얼굴을 보게되었죠..
너무나도 예쁘게 자고있는 지수모습에 맘이 흔들렸습니다
진우 맘속에서는 악마와 천사가 서로 싸우고 있었죠..
끝내는...
악마가 이겼습니다..
이성을 잃은 진우는 그렇게 지수를 덮치고..
해가 떳습니다..
진우가 눈을뜨니 지수는 아직도 자고있엇습니다...
진우는 너무 미안해서 지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웠습니다
지수가 눈을떴을때..
진우 : "미안해..정말 참을려고 했는데..이렇게 되버렸어...용서해줘.."
지수 : "......"
진우 : "정말 미안..."
지수 : "나 솔직히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어..그래서 어제 그렇게 술을 많이 먹은거고.."
진우 : "...."
지수 :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가 더 의문이다
그렇고 그런 여자라고 니가 생각해도 난 할말 없다..
그말을 들은 진우는 지수를 두번다시 아프게 하지않게 하겠노라 다짐 했습니다
그렇게 또 한해는 가고 1998년이 되었죠..
하루를 멀다하고 매일 매일 만났습니다..
진우가 아프면 몇일간 집에도 못가면서 진우를 보살펴주는 지수였고..
밥안먹는거 걱정된다면서 1시간 거리를 매일같이 와서 밥을 사주고 간 지수였습니다
웃음을 잃었었던 진우에게도 지수때문에에 웃음이 돌기 시작했고..
서로가 서로를 아끼면서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 어느덧 지수의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지수는 전문대 2학년 졸업반이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실습을 하게되었죠
그런데 문제는 진우였습니다..
잘되던 호스트바에 문제가 생기고 호스트바 남자마담이 구속되버리고..
그렇게 다시 새마담이 들어와 이곳 저곳에 옮겨다니면서 일을 계속 하고있었죠
하지만 장사가 되질않아 거의 놀다시피 하고 돈도 떨어지는 상황에 부닫힌거죠..
호스트바에서 진우는 조금 인기잇는 케이스라 따라다니는 골빈 애들이
조금 많았습니다
그중에 몇명은 거의 목을 메달다 시피했죠..
부산 영도 XX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여자는 진우에게 힘든거 안다면서 신용카드를 한장 건네줬습니다..
밥 굶지말고 신경쓰지말고 쓰라면서..
그후에 있을 일을 생각도 하지않은채 진우는 너무 힘이들었기 때문에 그걸 받아들었습니다
신용카드가 한도액이 다되면서
한장이 두장 두장이 석장이 되고 석장이 다쓸때쯤 드디어 간호사의 본성이
드러나더군요..
그여자 : 나 혼자사는게 너무 외로우니까 같이살자..
진우 : 누나 지금 나랑 장난쳐?
그여자 : 진심이야 장난아냐
진우 : 난 절대로 그렇게 못해 그럴 이유가 잇으니까
그여자 : 그래? 그러면 니가쓴 카드 니가 해결해라 안그러면 신고할꺼니까
진우 : 난 절대 누나랑 못사니까 신고하던 말든 누나 맘대로해
그렇게 진우는 말하고 설마 신고할까 하는생각에 잊고 살고있었습니다
지수의 방학이 끝나고 얼마후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해 9월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지수를 만나고 숙소로 돌아온 진우는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숙소방문이 쾅하고 열리더니 낯선남자 5명이 들어오더니
남자 : 야 진우란 놈이 누구야?
진우 : 전데요 누구시고 무슨일이시죠?
남자 : 부산 진경찰서 XXX형사다 너를 사기및 절도 혐의로 체포한다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쇠고랑을 차게되었습니다..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조서를 꾸미는 중에도 지수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진우는 울기만 했습니다..
쇠창살이 가득한 으스스한 유치장에서 진우는 하루 하루를 보내던중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면회가 왔습니다..
지수였죠..
플라스틱을 사이에 두고 전화기 비슷한걸 들고 옆에 감시관이 이야기 내용을 적는 와중에
하염없이 울기만 할뿐 진우는 말이없었습니다.
지수 : 밥은 잘먹지? 아픈데는 없고?
진우 : 미안해..정말 미안해..
지수 : 밥잘먹어 그런말 하지말고 아프지말고..내가 집에 연락햇으니까
금방 나올꺼야 알아보니까 그쪽이랑 합의만 보면 된데..
진우 : ....
지수 : 아무걱정하지말고 몇일 여행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
검시관 : 면회시간 다됬다
진우 : 나 들어가봐야해..인제 이런데 오지마 나때문에 니가 이런데 오는거 싫어.
지수 : 내걱정말고 니걱정이나해 암튼 또올테니까 아프지말고 건강해
그런식이 었습니다..
지수는 화도 낼줄 모르는 그저 내생각만 해주는 그런애였습니다..
하지만 기울대로 기운 진우 집에서는 합의금 600만원을 쉽게 만들지못햇고
진우는 구치소에 갔습니다..
지수는 매일 매일 같이 면회를 와주었고..
그렇게 2달이 흐르고 합의도 못본채 재판을 하게되었습니다
판사 :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
진우는 절망했습니다
재판을 마치고 나가는중에 그런 자기를 울면서 보고 잇는 지수를 보게되었죠
너무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진우는 항소를 하게되었고..
두달후 재판 당일날 진우 아버지는 힘겹게 합의를 했습니다
진우는 합의한 사실도 모른체 재판을 하고
판사 : 피고인은 나이도 어리고 초범이고 합의도 했으므로 징역 10월에 처한다
단 그형을 1년 동안 유예한다..
집행 유예..
진우는 그렇게 4개월 7일동안 구치소 생활을 하고 사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구치소로 나가자 말자 지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수 : 야 두부 먹어
진우 : 고마워...
지수 : 고마우면 앞으로 나한테 잘해 임마
진우 : ...
지수 : 아버지가 너데리고 같이 집으로 오래 빨리가자 기다리시겟다..
택시를 타고 거의 1년만에 집엘 갔습니다
그런데 왠 낯선 아주머니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 너희 새어머니시다 앞으로 말잘들어라..
진우 : 안녕하세요.. 진우라고 합니다..
새어머니 : 그래 잘생겻네 긴예기는 나중에 하고 밥부터 먹자..
아버지는 아무 말씀도 하지않으신채 식사를 하시고
진우도 아무말없이 고개도 못든채 밥만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한달뒤 엄청난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지수가 임신을 한걸 자기혼자 수술을 했다는거..
진우가 구치소에 있을때 지수는 그사실을 알게되었고..
진우가 걱정할까봐 지수 친구랑 가서 애를 지운것이었습니다..
진우와 지수는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채 다음에 태어나는 애기는 정말 잘해주자며
서로를 위로하고 ...
그해 12월 19일 진우는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자그마치 8시간 걸리는 그곳..
지수랑 단둘이서 같이가는 버스안에서
둘은 아무말도하지 않은채..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잘곳을 정하고 춘천 닥갈비도 먹고 술도한잔하고..
진우는 입영 통지서를 받고나서 지수에게 기다려 줄꺼냐고 물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미안했기에 차마 꺼낼수가 없었던거죠
그렇게 밤이 가고 입영 당일이 된 아침..
아침을 먹으면서 진우는 물었습니다
진우 : 지수야..
지수 : 응
진우 : 나 .. 나 정말 너에게 해준거도 없고..
걱정만 시키고 너 아프게만 하고 ..
지수 : 무슨소리야 아냐 내가 뭘 어떻게 햇는데 그런말을 하니?
진우 : 아냐 나 너에게 너무 너무 미안한데..정말 미안한데...
나 기다려 줄수 있겟니?
지수 : 야 ~ 걱정하지말고 갔다와 임마 2년 2개월 금방이다~
정말 씩씩하게 웃으며 그렇게 말하더군요..
입대를 하고..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진우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일 휴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00일 휴가 몇일전에 지수에게 받은 편지에 아주 묘한 말이 하나 있엇습니다
"난 자유가 좋아 정말 자유가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
그런 편지를 받고 진우는 지수에게 휴가 간다는 말도없이 몰래 놀래켜주려고
부산엘 도착했습니다
먼저 집에가서 인사드리고 사복으로 가라입은 진우는 지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진우가 군대있는동안 지수는 진우를 생각해서 큰맘먹고 P.C.S 폰을 구입한터라
진우는 바로 통화를 할수가 있었죠
진우 : 어디니 지수야?
지수 : 응 나 여기 서면인데 친구만나는 중이야
진우 : 응 그래 지수야 나 지금 어디게?
지수 : 어디기는 군대에 간놈이 군대지 어디긴 어디야?
진우 : 크크크 나 지금 부산인데?
지수 : 정말?
진우 : 응 나 100일 휴가 나왔어~
지수 : 아 그래.. 그런데 오늘은 나 못볼꺼같은데 친구랑 약속이있어서 말야
우리 내일보나 알찌?
진우 : (섭섭한 마음에) 응 그래 알았어 그럼 내일보자..
다음날 진우는 지수를 만났습니다
지수랑 가장 친한 친구인 은정(가명)이랑 같이 나왔더군요
세명이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변한듯한 지수의 행동에 진우는 조바심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지수가 화장실을 가고 심각하게 진우는 은정에게 물었습니다
진우 : 은정아 너 지수 친구지?
은정 :그렇지
진우 : 그럼 지수 친구이전에 나랑도 친구지?
은정 : 그럼 당연하지
진우 : 그럼 내가 지금부터 묻는말에 솔직하게 대답할수 있지?
은정 : 응 그래 뭔데 말해봐
진우 : 지수에게 다른 남자 생겻니?
은정 : 아니
진우 : 그럼 지수 왜저러는데?
은정 : 진우야... 사실은 지수가 그러더라..
어느날인가부터 니가 싫어졌다고 하더라..
다른남자 생긴거는 절대아니고 그냥 지 맘이 그렇데..
진우 : .......
지수가 돌아와서 말이 끊겼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진우는 몇일후 복귀를 하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군생활을 하고..
가끔씩 지수에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2년 2개월이 지나고..
2001년 발렌타인데이날.. 제대를 하게된 진우는..
제대후 한달 후 진우의 작은 아버지가 일하시는 경기도 오산에 있는
고속 전철 토목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진우는 군생활을 하면서 제대만 하자..제대만 하면 지수 행복하게 해줄꺼라고 다짐을 한터라
첫월급을 받은 돈으로 진우 핸드폰을 사고 같이 지수 핸드폰도 샀습니다
오산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진우는 어떻게 말을할까 고민하고
지수를 만났습니다
선물을 전해주고..
진우 : 지수야..나 인제 예전처럼 바보같이 살지 않을꺼야
예전에 나때문에 받은 상처,걱정,아픔..
나에게 그걸 갚을 기회를 주면 않되겟니?
지수 : 생각좀 해보자 우리..
그말을 듣고 다시 오산에 오게되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진우는 전화를 했습니다
즐거운 예기 하루 동안 있었던 예기 등등 지수 맘을 돌려보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5월 5일 어린이날 지수에게 에버랜드에 가자고 서울로 오라고 했습니다
지수는 온다고 했고 연휴인터라 기차표까지 예매해주면서 시간을 말해주었죠..
그렇게 그둘의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온전치많은 안았습니다
진우가 군대간사이에 무슨일이 있엇는지 지수는 많이 변해있었던거죠..
전화를 안받는 일이 많아지고..
만나는 횟수가 적어지고..
그러던 어느날..
제 친구 생일날 일은 벌어졌습니다
지수가방을 제가 들고 있었고 그안에 핸드폰도 들어있었죠
모두들 술을 먹고 2차간다면서 술집에서 나오고 지수는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때마침 지수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망설임 끝에 제가 받았습니다
왠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진우 : 여보세요 지수 핸드폰입니다
남자 : 누구시죠? 누군데 지수 폰을 받는거죠?
진우 : 그러는 그쪽은 누구신지? 전 지수 남자친구인 진우라고 하는데요?
남자 : 남자친구요? 제가 남자친구인데 무슨 소릴하는지
그때 화장실에서 나온 지수가 냅다 핸드폰을 낚아 채버리고
다짜고짜 화를 내더군요
왜 남의 전화를 받냐면서
그렇게 말다툼이 벌어지고 헤어졌습니다..
몇일후 지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하다면서요.. 자기 쫓아다니는 남자라고만 하더군요
진우는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다시 지수를 대했습니다
하지만 몇일후 서면에서 저는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고
지수생각에 진우는 전화를 했습니다
진우 : 난데 나 지금 서면인데 올래?
지수 : 누구랑 있는데?
진우 : 응 내친구들이랑
지수 : 응 그래 나 지금 친구랑 할예기가 있어서 그러니까 좀이따가 전화할께
진우 : 응 그래 그럼 이따 통화하자
그렇게 술을 다먹고 2차까지 가서 먹는중에도 전화가 않오더군요
전화를 해도 받질않고..
2차까지 다마시고 새벽 4시쯤에 진우는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갔습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화장실에 가따오던 진우는 우연히 옆방을 보게되고
낯선 남자 두명이랑 여자 두명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그여자 두명중 한명이 지수엿죠..
너무 화가나서 문을 박차고 들어갔죠
진우 : 야 지수 니지금 뭐하는 짓인데?
지수 : (술에 취한상태로) 내가 뭘 어쩄는데?
진우 : 친구랑 예기한다더니 술먹고 다른남자들이랑 노래방오는게 이야기니?
남자: 당신 뭔데 지수한테 그런 말을 하는데요?
진우 :저 지수 남자 친구인데요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남자 : 장난 치시나 누가 누굴보고 남자친구라고 하는지 제가 지수 남자친구인데
무슨소린데?
진우 : 소린데? 지금 나한테 반말했니?이런 XXX아
그렇게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제친구들이 나오고 노래방에서 나오게 되었죠
진우 : 야 니가 무슨자격으로 지수 남자친구라는거니?
우리 만난지가 언젠데 지금 나랑 장난치나?
남자 : 지랄하네 얌마 주둥이 닥쳐라
진우 : 아나 이런 XXX야 죽을래?
남자 : 그래 XXX야 돈 많이 벌어놨으면 치라
그렇게 말다툼을 1시간..
지수를 불렀죠
진우 : 다른건 다필요없고 묻는말에 대답만해라
나냐 아님 저놈이냐?
지수 : 진우야 나말고 너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해..
진우 : 진심이니?
지수 : 그래 ..미안..
앞이 깜깜해졌죠..
하지만 포기해야 햇습니다..
그남자에게 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찍은 지수 사진을 몽땅꺼낸채
그남자에게 건내주면서..
진우 : 당신 지수 울리거나 아프게 하면 내손에 죽습니다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에게 지수는 또다른 생명입니다.
행복하게 해주길 남자로서 부탁합니다
그렇게 진우는 사진을 건네주고 돌아섯습니다
진우 친구들은 그놈 죽인다고 갈갈이 난리를 치고 진우는 그냥
술이나 더먹으로가자고 그렇게 돌아서고...
그렇게 또 몇달이 지나고..
진우는 지수를 못잊은채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진우는 그동안 지수에게 잘해줬습니다
길거리 가다가 이쁘다는 물건 잘봐뒀다가 월급 타면 몰래사주고
백화점돌아다니다가 이쁜정장 눈에 띠면 카드로 긁어서 사주고
맛있는 음식점이있다고 누구에게 들으면 데리고가서 먹여주고
등등..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든걸 다해주고 싶었기에 진우는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런일이 있고도 진우는 지수를 못잊었습니다..
2004년 3월 마지막날인 오늘 .. 진우는 지수랑 사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고..
했지만..
가끔씩 지수가 화내고 냉정하게 대하는 거빼고는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진우가 걱정되는건..
결혼입니다..
진우의 집은 새어머니와 아버지와의 노력으로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1억 2천짜리 아파트에서 살고
진우 명의로 된 원룸 아파트도 있고..
집에 차도 3대있고 가게도 4개가 있습니다
진우가 결혼 예기를 꺼낼때마다 지수는 말합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아직은 준비가 안됬다고...
많은 일이 일어나면서 진우는 점점 지수를 못믿어워하고..
결혼 예기를 꺼낼때마다 그런식으로 회피하는 지수를 진우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자기 맘대로고만 하려하고..
전화통화하다가 자기 화난다고 툭 끊어버리고..
전화해도 받질 않고..
몇일후엔 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즐겁게 통화하고..
이런식으로 싸웠다가 진우에게 상처 주는 말만하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고
2년째 이런식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가 고 있습니다..
진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사랑합니다..
지수를 정말 사랑합니다..
진우는 말할수 있습니다..
"넌 나의 또다른 생명이라고..."
하지만 지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나보다는 친구가 중요하고
나보다는 T.V보는게 중요하고 ..
진우는 지수에게 무시당하고..
하지만 진우는 그녀를 사랑하고..
예전 진우가 그렇게 힘들때 지수가 잘했던것처럼 그생각을 하면서
지수에게 더잘할꺼라 다짐하고 다짐해도..
지수의 행동하나 하나에 상처받는 진우는 지쳐갑니다..
여러분 진우인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치의 거짓말도 포함 되어있지않은 1997년 부터 오늘까지의 일을 적은겁니다..
전 지수를 만나고난후 한번도 다른여자에게 눈길을 준적이 없습니다..
오직 지수만 생각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지수는 저에게 말합니다
니가 말하는 나에대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지수를 사랑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