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A/S 짜증나...

진상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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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에 롯데백화점 본점 5층 워모매장에서 예복을 맞췄습니다..

예복인지라 가격도 만만치 않았구요... 결혼식하고 몇번 입지도않고 넣어뒀지요..

워낙 비싼제품이라 제가 매장에서 입기에는 아까워서 특별한 날 빼곤 입질않았습니다..

문제는 요번달 초쯤부터해서 일하면서 입기 시작했는데 주변에서 바지가 펄럭인다고하더군요..기장이 짧아보인다고요... 밑에보고 걸어다니는 일이 없어서 저도 그때 느꼈습니다.. 조금 짧아보이더군요..거기다가 양쪽이 짝짝이같다는 느낌... 집에와서 다른 바지들과 비교했습니다.. 짧습니다 그것도 짝짝이로오른쪽이 왼쪽보다 1센티정도 길더군요... 짜증났습니다.. 얼마짜린데 수선을 이따위로 해놨는지...좀더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오전에 와이프가 매장에 전화하더니 1년은 무상A/S 해준다고 오라고 했서 갔습니다.. 참고로 주말에 못쉬는 직업이라 평일하루 쉬는데 시간내서 갔습니다.. ㅡㅡ;;

가서 옷 A/S하러 왔다고 옷보여줬습니다.. 직원분이 왜이렇게 짧게했지 하면서 의아해하더군요...갈아입고 보여줬지요  기장이 3센티는 짧았습니다  직원도 인정했구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고객입장에서는 애초에 수선이 잘못됐으니 비용이 싼 바지도아니고 당연히 새제품처럼 처리되길바랍니다..라고 제 의견을 말했더니 밑에 단도 조금 쓸려있고 한두달 입고 온것도 아니여서 수선해서 늘릴수만있다고...새제품 교환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띠 정말 열받아서 기장도 짝짝이로 수선해놓고 몇번입지도 않은바지가 벌써 헤져있어서 교환안되고 수선해서 티나게 입으라면 제가 그바질 어떻게 입겠습니까?? 버리라는 말이지...수선하면 더 망칠거 같아 옷받아들고 11층 고객상담실 갔습니다... 거기서도 웃기더군요 매장책임자를 불른건지 직원한명이 줄자가지고 올라왔습니다... 누가봐도 짝짝이 기장 티가 나는데 거기서 처음에 줄자로 열심히 재보더군요 한쪽길이재보고 다른쪽 길이재는데 숫자가 틀립니다.. 2번째 재더니 양쪽이 같다고 우기더군요...

열받아있는데 저보고 줄자주면서 재보라고요... 아 진짜 짜증나서 고객상담실에서도 그 직원 또 똑같은말만 합니다... 마지막 방법은 원가개념으로해서 본사에 재고확인하고 고객부담 4~5만원주고 새제품으로 구입하라고합니다... 저는 당연히 그럴생각없다고 말했죠... 물론 늦게 가지고와서 생때쓰는거처럼 보이겠지만 몇번 입지도 않은바지가 밑단은 벌써 쓸려있고 단은 짝짝이로 짧은바지를 수선해서 티나게 입고싶지않았습니다

분하기도 분하고 고객상담실에서 문제해결안되고 이건 어디다가 말해야하는지 정말 짜증나서....소비자피해보상 말하는곳이 어디있는지 알아봐야 할것같네요...

차타고 집에오면서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비내고 나오는데 참 미치겠더군요.... 다시는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의류는 구입하지 않을생각입니다... 차라리 일반매장가서 사는게 A/S처리도 잘될꺼같구요... 하소연 할곳없어 이렇게 적다보니 방금 전화해서는 또 같은말하네요... ㅡㅡ; 이번엔 심의를 넣어보라고 재질에 문제가있다고 생각되면 그렇게라도 하라고하면서 교환이나 환불처리는 힘들거같다면서... 아~~~ 짜증난다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