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언니에게 몇마디 해 줄께..

원정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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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아팠을 때,

돈 만원도 없어서 찔찔매면서,

소송할 돈은 있어?

 

없지?

 

 

두번째,

그렇게 몹쓸짓 한 시댁이고,

그렇게 사내 구실 제대로 하지 못한

서방이라는 작자인데도 불구하고,

배 아파 낳은 자식 키울 생각하고있지?

그거 그 몹쓸 시댁에 보낼 생각 못하지?

 

 

셋째,

그 잘난 서방놈 봉급이 월 120이라는데..

거기서 양육비 받아봐야

법원 소송해봐야 월 25만원쯤 나온다고 보면,

그나마 그거라도 받으려면

그 서방놈 할 줄 아는 기술 없어서

군대에 말뚝박은 놈인데...

거기에 처다니게 내버려 둬야 하지 않겠어?

 

넷째,

양육비를 받을레?

아니면,

아이를 보낼레?

저런 개 호로 아들놈의 아들인데.

글쓴이 나이도 있는데

사서 고생하지 말고 보내지?

 

다섯째,

친정 부모 고마운줄 알면,

고생 고만 시키고 효도라는 것 좀 해 봐.

 

여섯째,

이정도 당했으면

좀 냉정해 질 줄 알아야지?

'그럼 최소한 전화한통해서 장모님 감사합니다 한마디 해야 정상 아닌가요?'

지 자식 낳기 위해 진통하는 여자 앞에서

키득키득 대는 후레자식놈이

장모 고마운줄 안다는게 이상하지 않아?

 

애를 키울 생각이거든.

조용히 소송하거나

합의이혼 하고,

 

그것도 아니거든.

이혼하고 위자료 받고,

아이 보내....

 

사랑이 그리 좋던?

그래서 옷 발기발기 찟기고, 줘 맞고, 애 낳고 뒤통수 맞고...

흥분해서 정신 못차리고...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