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운)친정 어머님 뒤치닥꺼리하느라 지쳤다는 님 보세요.

오이지2009.02.25
조회1,752

 

 

리플 열심히 쓰고 나니 판을 지우셨네요.

하지만 님 글을 보니 너무나 답답해서 말이 안 나옵니다.

 

 

왜 자기 가정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그렇게 허영심 많고

제멋대로인 친정 엄마에게 휘둘려 삽니까?

님과 남편은 친정 뒤치다꺼리하러 결혼한 건가요?

 

엄마를 사랑하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결혼해서 애까지 키우는 입장에서

남편이나 아이들보다...친정 엄마에게 그렇게 매달려 살아야 하나요?

이제까지 참아준 남편이 정말 대견합니다. 제발 친정과는 인연 끊으시고

님네 가족만 살 궁리하세요. 애들 방 하나 못 만들어 주고, 애들 학원도

못 보내면서까지 밑빠진 친정에 물 붓기하려는 건지요?

 

 

님도 멍청이고, 님 남편도 바보이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님 어머님은 님이 만만하게 보이니 더 우려내 먹는 거랍니다.

왜 친정집 빚까지 다 님이 책임져야 하는 건대요?

 

먹고 살기 어려워서라기 보단 경우 없는 친정 어머님이 낭비하셔서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데다가, 친정 어머님이 애 봐준다고 하셔서

집을 합쳤으면 애나 잘 봐줘야지, 성질 나면 회사에 다다다다, 화 나면 애 놓고

나가버리셔서, 님이 애 데리고 출근까지 했다니요? 애기 봐주는 돈이나 생활비도

그만큼이면 드릴 만큼 드린 것인데, 왜 맨날 돈 타령이시냐구요?

 

 

게다가 돈두 없다면서 비싼 옷 카드로 왜 그어대요?

그것을 뭐라고 안 하고 님이 다 갚고 있는 건가요?

시어머님이 그러셔도 가만 있으실 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허세부리면서 베푸는 것도 좋아한다는 어머님

물론 여유 있고 형편 되면서 남에게 베푸는 거야 보기 좋죠.

하지만 돈도 없고, 빚 투성이에다가, 딸래미 등꼴 빼먹으면서 허세 부리는 성격.

정말 허거거거걱이네요.......

 

님만 벗겨 먹으려는 님 엄마, 친엄마 맞는 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게다가 님 친정 부모님 젊으시잖아요. 친정 아버님도 직장에 돈 벌고 있구요.

왜 두 분이 알뜰하게 살면 왜 못살겠어요? 모든 원인은 허영심 많고 낭비벽이

심한 친정 어머님 때문이잖아요. 물론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엄마! 잘 해

드려야 하는 것 맞죠? 하지만 자신의 형편과 처지에 맞게 해드려야죠.

 

엄마 성격이 대단해서 돈 안 주면 계속 욕하고 뭐라고 하고

못 살게 군다고 마음 약해 매번 돈 내놓고, 님은 엄마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자기 변명에 합리화를 하고............

 

결혼 전 님이 벌던 월급도 다 가져가던 엄마였고,

결혼할 때에 한 푼도 안 보태줬고, 오히려 퇴직금으로 혼수해 갔다고

엄마에게 퇴직금 안 내놓고 혼수해 갖고 갔다고 ㅈㄹㅈㄹ 하셨다면서요?

 

결혼 때 인연 딱 끊었으면, 님네 지금쯤은 아무런 걱정 없이..

정말 잘 살고 있을 것 같은데요.

 

 

님이 살고 싶으면, 죽든살든 부모님 두 분이서 동생 데리고 잘 살라고

당장 인연 끊으세요...이대로 계속 살다가는 님네 가정 풍지박산 날 것

같고 애들 교육도 제대로 못 시킬 것 같네요..오죽하면 딸래미 소원이

자기 방 갖는 걸까요?....

 

시집에 뜯기는 거나 친정집에 뜯기는 것나 똑같습니다.....

이제까지 아무 말 없이 참아온 님 남편이 정말 불쌍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님은 친정 부모님의 부속물이 아닙니다.

일단 결혼을 했으면, 새로운 가정을 지닌 독립체라는 것

 

 

절대절대...잊지 마세요. 님 글 읽고 열 받아서...한 마디 했습니다.

부모는 내리사랑인데, 딸래미 등꼴 빼먹는 친정 엄마와

친정 어머니 허영에 온 몸을 바치는 님!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결혼 후 10년도 지난 지금에야 지친다고 느끼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