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를 경험했소....

클래프2009.02.25
조회381

살인미수...

 

내가 지금부터 하는이야기는 실제로 내가 오늘

 

겪었던...

 

내가 당했던..살인미수 건에 대한 이야기야...

 

이걸 읽고 경찰에 신고하지는 말아줘...

 

나도 너무 힘들어...

 

아직도 목이 뻣뻣하고 그때 그 분의 손...나에게 다가오던 그손..

 

하아..심장이 멎을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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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시내를 나갈 일이있어서 버스를 탔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레이찰스의 노래를 듣고 있었다..

 

난 좌석버스의 통로쪽에 앉아있었고 사람은 별로 없었다..

 

너무나도 종용한 버스 ..귀에 들리는 레이찰스의 감미로운

 

목소리...

 

두정거장인가? 지나고 아주머니 4분이 버스에 타셨다..

 

아주머니 3분이 먼저 타시고 교통카드를 긁고 자리에 앉으셨다

 

그리고 마지막 아주머니께서 핸드백에서 교통카드를 꺼내서 찍으시고는

 

뒤쪽으로 걸어오시면서 백에 교통카드를 집어넣으시는순간!!!!

 

 

버스가 출발했다..

 

관성의 법칙이라.. 버스가 급 출발을하면 사람은 뒤로 쏠리는 법이다..

 

나의 눈은 그 아줌마에게 고정이 되어있었고 그아줌마의 시선은

 

핸드백을 향한채 중심을 잡지못하고 버스 뒤쪽으로 ...

 

쏟아지셨다...말그대로 정말..쏟아지셨다..

 

기둥을 한번 잡으시고 1차 감속..

 

내 앞앞 의 의자 등받이를 잡으시며 2차감속..

 

그리고 아주머니의 오른손은 균형을 잃은 아주머니의 몸과함께 나에게로

 

돌진하고 있었다..아주머니의 3차감속 목표는 내 눈앞의 의자 등받이로

 

추정된다..

 

하지만 ...

 

계산착오 발생...

 

그 아주머니의 오른손은 등받이를 아슬아슬 빗겨나갔고..

 

그대로...내 목으로 돌진했다...

 

 

" 커억 !!!! "

 

난...피하지 못했다...

 

그 아주머니는..2차에 걸친 감속을 하셨지만..

 

그게 .. 그래도 ..사람의 몸무게가 실린 그것도

 

한곳에 몸무게가 집중된 공격을 당하면 충격적인법이다..

 

버스안에서 잠시간의 정적은....

 

주변사람은 키득거리기 시작했지만...

 

난 정말..그순간

 

검은옷의 사나이를 볼뻔했다..

 

그 아주머니께선..다음정거장에 내리셨다 - _   -..

 

 

이런경험...또다시한다면..그땐...

 

 

 

 

내가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야지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