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이건 뭔가요~

북z극z성2009.02.25
조회252

안녕하세요 .

 

처음글적는 남자입니다.

 

우리는 2005년 5월22일에 만났고 2009년 2월 9일에 헤어지게되었습니다.

 

헤어지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의 바람, 또는 저의 착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 네이트온비밀번호를 알고있었지만 들어가보지는 않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몇번씩 들어가볼때마다 있는데 남자와의 친한관계... 참고로 지금 우리는 서로

 

대학생이 되면서 다른지역에 떨어져있게된지 1년 되었습니다.

 

떨어져있기전까지는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떨어져있다보니까 역시...

 

그냥 그렇더구만요 .. 제가 좋아하는마음이 사그라든적도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친구는 저와 싸울때마다 학교의 어떤 남자애한테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상담이 상담만이 아니였는지 핸드폰을 보다가 우연히 메모장을 봤는데

 

이상한글들이 막 적혀있는겁니다. 방에 밀어넣고 뭐 등등...

 

뭐냐고 물어보니까 학교에 여자애가 적었다고는 하는데 믿기지 않는등등..

 

그리고 그 후로는 휴대폰을 제 눈앞에 띄게 놔두지 않더라고요..

 

솔찍히 그때부터 의심을 하게 되었지요 ..

 

그리고 저와 싸울때마다 그애 홈피에 들려서 글을적는걸 봤습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증이 나긴하던데 그래도 상황을 더 지켜볼려고 조용히 있었는데..

 

그러다 어느날 진짜 일이 터졌더군요 ..

 

여친 네이트에 들어갔더니 쪽지가 10개인가 와있더라고요 그래서 확인을 했는데 ..

 

그 남자놈이 너에게 쓰는 3번째편지라면서 널 좋아하고있다 뭐 이런식으로 상사병에 걸렷다

 

이렇게 보내는데 .. 아 짜증이 확 나데요 ?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고서는 여자친구가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한걸 저는 그냥 헤어지자고햇지요 ..

 

그 전에도 그남자때문에 몇번 헤어질뻔 했거든요 근데 결국 헤어지는날이 오게 된거죠

 

그리고 이제는.. 연락을 안하고 지냅니다 .. 그러다가 제가 몇번씩 문자를 하다가 답장이 오는데 .. 제가 다시 사귀자는식의 문자를보내면 무시하고 답장을 보내지도 않네요 ...

 

 

제가 헤어지자고는 했지만 그래도 3년,4년정도 사귄 아인데 ..참..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사귈때는 왜그래 생각도 많이 안나던지 ..

 

그러다 오늘 결국 제가 또 사고를 쳐버렸네요 ..

헤어지는 그당시 제가 문자를 하고 지내자고  말했지만 서로 문자는 몇통 안했는데요..

 

 몇주뒤인 오늘.. 너무 답답하고 보고싶은 마음에 문자를 했는데 .. 역시 ..차갑더군요

 

헤어지는 그 순간..우리는 서로 남남이 된거같습니다 ..

 

예전의 따스하던 여자친구는 보이지 않더군요 ..

 

그래서 문자하기에 너무 힘이들고..이제는 잊어볼까하고 ...

 

오늘 결국...저혼자 쑈를했죠..

 

문자를 하면서 혼자서 좋아했다느니 뭐 이렇다느니 등등..

 

그래서 예전 여자친구한테.. 나하고 다시 만날생각이 있으면 문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이지 잘못 말한거같고 다 제잘못인거같고 .. 이렇게 잘해주는사람도 없을거같은데..

 

아.. 진짜 바보같네요 .. 조언좀 해주세요 .. 다시 만나고싶지만..여자의마음을 모르겟네요..

 

 

 

헤어지고나서 오늘 처음 글을 적습니다 ... 정말 혼자 생각하기에는 제 생각도 짧은거같고..

 

조언을 구하자니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할사람도 없고해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