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올해 고3되는 19살 여고생입니다 . 지난 여름 , 저는 제 인생 최대의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날 저는 아침 열시에일어나 여름방학 보충을 제끼고 열심히 싸이질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흥겨워하고있는데 친구한테 문자가왔더라구요 친구 H양이 남자친구랑 헤어져 실의에 빠져있다구요 계속 울어서 자기혼자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니 좀 와달라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한달음에 택시를 타고 친구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ㅋㅋㅋㅋ 치마입고 샌들신고 화장도 쫌하고... 그때가 여름방학때라 파마도하공(파마한상태)...ㅋㅋㅋㅋ 그리고 달려갔습니다. 우리 울다지친 H양 잠이들어있었고 깨워서 시내에서 기분풀어주고 그리고 빠이빠이하고 저는 다른친구랑 둘이 밥을먹으러 갔습니다. 독서실앞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친구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 니 옆에 있던사람 누구야?^^* 미인이시다] 저희 옆에 제친구의남자친구의친구가 밥을먹고있다가 저를 눈여겨보고있었던겁니다. 제가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나름 단정하게는 생겼거든요 ㅋㅋㅋ 거기다 꾸몄으니 이뻐보였나봐요 친구가 소개받을꺼냐그래서 저는 됐다구 관심없다그랬지만 사실은.... ㅋㅋㅋㅋㅋ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ㅋㅋㅋㅋ 친구가 니 친구가 얘 좋아해서 안된다고 둘러대니까 그게누구냐고 그 다음날 알아내려 독서실앞에까지 찾아오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그정도의 열정을보이면 ㅋㅋㅋㅋ 관심이 가잖아요 나좋다는데 싫어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이 옆학교 남고생이 제싸이를 들어가본것입니다. 그런데하필...저에게는 양귀비도 울고갈 엄청난 외모의 아주 미친외모의 지나만가면 시선이 집중되는 하도 어렸을때부터 예쁘단 소릴 많이 들어서 지가 예쁜줄을 알고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친구가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얘..걔가 너 싸이들어가보더니 넌 쫌 쎄보인다고 P양(양귀비녀)소개시켜달래 아휴 어제부터 귀찮게 난리야) .......... .......... .......... 제 순진한 친구는 정말로 제가 쎄보여서 p양으로 노선을 바꾼줄 알더군요 .. 하지만 세상에 때묻은 저는 ㅋㅋㅋㅋ단박에 알아차렸슴니다..... 그렇습니다. 더 이쁜것한테 눈이 돌아간거죠^^* 친구가 옆에서 p양 소개시켜달란 문자가 귀찮다며 넋두리를 늘어놓을때마다 아주 굴욕감이 팍팍팍팍팍팍 밀려오더군요. 얼굴이쁘면 장땡이라는 말을 새삼 실감하며 이런세상을 저주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수능만끝나봐라 다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이 물밀듯 밀려오던 그날 어떻게 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일수있지만, 나름대로 저 자신에대한프라이드로 살아오던 저의 자존심은 바닥을 기었습니다 -_- 아무잘못없는 양귀비친구까지 미워지더군요. 제가 열받는게 이상한건가요 ㅠㅠㅠ 이런경험 없으세요? ㅠ
18살 옆학교 남고생에게 당한 최대 굴욕
안녕하세요 ㅋㅋ
올해 고3되는 19살 여고생입니다 .
지난 여름 , 저는 제 인생 최대의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날 저는 아침 열시에일어나 여름방학 보충을 제끼고
열심히 싸이질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흥겨워하고있는데 친구한테 문자가왔더라구요
친구 H양이 남자친구랑 헤어져 실의에 빠져있다구요
계속 울어서 자기혼자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니 좀 와달라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한달음에 택시를 타고 친구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ㅋㅋㅋㅋ
치마입고 샌들신고 화장도 쫌하고...
그때가 여름방학때라 파마도하공(파마한상태)...ㅋㅋㅋㅋ
그리고 달려갔습니다.
우리 울다지친 H양 잠이들어있었고
깨워서 시내에서 기분풀어주고
그리고 빠이빠이하고 저는 다른친구랑 둘이 밥을먹으러 갔습니다.
독서실앞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친구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 니 옆에 있던사람 누구야?^^* 미인이시다]
저희 옆에 제친구의남자친구의친구가 밥을먹고있다가 저를 눈여겨보고있었던겁니다.
제가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나름 단정하게는 생겼거든요 ㅋㅋㅋ
거기다 꾸몄으니 이뻐보였나봐요
친구가 소개받을꺼냐그래서 저는 됐다구 관심없다그랬지만
사실은....
ㅋㅋㅋㅋㅋ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ㅋㅋㅋㅋ
친구가 니 친구가 얘 좋아해서 안된다고 둘러대니까
그게누구냐고 그 다음날 알아내려
독서실앞에까지 찾아오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그정도의 열정을보이면 ㅋㅋㅋㅋ 관심이 가잖아요
나좋다는데 싫어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이 옆학교 남고생이 제싸이를 들어가본것입니다.
그런데하필...저에게는 양귀비도 울고갈 엄청난 외모의
아주 미친외모의 지나만가면 시선이 집중되는
하도 어렸을때부터 예쁘단 소릴 많이 들어서 지가 예쁜줄을 알고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친구가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얘..걔가 너 싸이들어가보더니 넌 쫌 쎄보인다고
P양(양귀비녀)소개시켜달래 아휴 어제부터 귀찮게 난리야)
..........
..........
..........
제 순진한 친구는 정말로 제가 쎄보여서
p양으로 노선을 바꾼줄 알더군요
..
하지만 세상에 때묻은 저는 ㅋㅋㅋㅋ단박에 알아차렸슴니다.....
그렇습니다. 더 이쁜것한테 눈이 돌아간거죠^^*
친구가 옆에서 p양 소개시켜달란 문자가 귀찮다며 넋두리를 늘어놓을때마다
아주 굴욕감이 팍팍팍팍팍팍 밀려오더군요.
얼굴이쁘면 장땡이라는 말을 새삼 실감하며
이런세상을 저주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수능만끝나봐라 다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이 물밀듯 밀려오던 그날
어떻게 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일수있지만, 나름대로 저 자신에대한프라이드로 살아오던
저의 자존심은 바닥을 기었습니다 -_-
아무잘못없는 양귀비친구까지 미워지더군요.
제가 열받는게 이상한건가요 ㅠㅠㅠ
이런경험 없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