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는 생략! 한달전에 소개팅을 했습니다. 여자분이 참 귀엽고 밝고 해서 에프터 신청을 하고 여자분도 저를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 눈치라서 연락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꼭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잘 지내고 있었습죠 저는 담달의 화이트데이를 디데이로 두고 그전에 편하게 챙길거 챙겨주면서 친하게 지내 고 있었어요. 점점 그분도 맘의 문을 여는게 보이니깐 참 좋더라구요 이런게 너무 오래간 만이라서... 그렇게 제 인생은 핑크빛으로 물드는것 같았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러나!! 문제는 어제!! 제가 회사가 종로쪽이라 오랫만에 대학동기들과 만나서 즐겁게 술한잔하면서 종로에서 놀고 있었어요. 근데 11시쯤인가? 그녀에게 전화가 온거에요. 회식했다고 자기도 종로 라면서.. 그분 회사는 아현동쪽이거든요. 가까우니까 종로에서 자주 회식하더라구요 암튼 좀 취한것 같고 해서 저는 언제나 그랬든 친구들을 과감히 버리고 나와 그분에게 달려갔어요. 이럴때 챙겨주면 점수가 급상승한다는걸 알기때문에!!ㅋㅋㅋㅋㅋ 그녀랑 만나서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갈려고했는데 그녀가 술좀 깨고 가야겠다고 칵테일이나 한잔하자고 하는겁니다. 저야 머 괜찮죠. 그래서 칵테일한잔 하고 집에 데려다 주려니깐 1시.... 너무 늦었다고 근처에서 자고 바로 출근하자는 겁니다. 헉...... 그때 거절했어야 하나요? 장담하고 그런상황에서 거절할수 있는 남자는 부처님이랑 앙드레선생님밖에 없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합니다. 암튼 그래도 저는 긴가민가해서 모텔가서 침대에 재우고 저는 바닥이나 쇼파에서 자고 나온다고 말도 안되는 생각을 속으로 하며 일단 들어갔습니다. 근데 그게 사람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가서 그녀가 먼저 씻고 나왔는데 샤워가운만 입고 나와서 눕는겁니다. 저도 씻고 나와서 바닥에 잘려고 베게를 들었는데 그녀가 그냥 옆에서 자랍니다. 머 암튼 이래저래되서 즐거운 밤을 보내고 그녀회사앞에 데려다주고 출근했는데 연락이 안됩니다..... 문자 전화 다 안되고..... 그때 제가 지켜줬으면 잘됐을까요? 전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였는데.... 어젯밤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 거였을까요? 정말 진짜 뭥미냐......
제가 어떻게 했어야 되는거였나요?
소개는 생략!
한달전에 소개팅을 했습니다. 여자분이 참 귀엽고 밝고 해서 에프터 신청을 하고 여자분도
저를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 눈치라서 연락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꼭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잘 지내고 있었습죠
저는 담달의 화이트데이를 디데이로 두고 그전에 편하게 챙길거 챙겨주면서 친하게 지내
고 있었어요. 점점 그분도 맘의 문을 여는게 보이니깐 참 좋더라구요 이런게 너무 오래간
만이라서...
그렇게 제 인생은 핑크빛으로 물드는것 같았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러나!! 문제는 어제!!
제가 회사가 종로쪽이라 오랫만에 대학동기들과 만나서 즐겁게 술한잔하면서 종로에서
놀고 있었어요. 근데 11시쯤인가? 그녀에게 전화가 온거에요. 회식했다고 자기도 종로
라면서.. 그분 회사는 아현동쪽이거든요. 가까우니까 종로에서 자주 회식하더라구요
암튼 좀 취한것 같고 해서 저는 언제나 그랬든 친구들을 과감히 버리고 나와 그분에게
달려갔어요. 이럴때 챙겨주면 점수가 급상승한다는걸 알기때문에!!ㅋㅋㅋㅋㅋ
그녀랑 만나서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갈려고했는데 그녀가 술좀 깨고 가야겠다고
칵테일이나 한잔하자고 하는겁니다. 저야 머 괜찮죠. 그래서 칵테일한잔 하고 집에 데려다
주려니깐 1시.... 너무 늦었다고 근처에서 자고 바로 출근하자는 겁니다. 헉......
그때 거절했어야 하나요? 장담하고 그런상황에서 거절할수 있는 남자는 부처님이랑
앙드레선생님밖에 없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합니다. 암튼 그래도 저는 긴가민가해서
모텔가서 침대에 재우고 저는 바닥이나 쇼파에서 자고 나온다고 말도 안되는 생각을
속으로 하며 일단 들어갔습니다. 근데 그게 사람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가서
그녀가 먼저 씻고 나왔는데 샤워가운만 입고 나와서 눕는겁니다. 저도 씻고 나와서 바닥에
잘려고 베게를 들었는데 그녀가 그냥 옆에서 자랍니다. 머 암튼 이래저래되서 즐거운
밤을 보내고 그녀회사앞에 데려다주고 출근했는데 연락이 안됩니다.....
문자 전화 다 안되고.....
그때 제가 지켜줬으면 잘됐을까요? 전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였는데....
어젯밤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 거였을까요? 정말 진짜 뭥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