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제여친건드는 고딩들 ...

글쓴22009.02.27
조회1,145

저는 87년생이구요  여자친구는 한살연상 86년생이예요

 

 

 

때는 바야흐로 2008년 12월의 어느 한 겨울밤

 

 

저는 여느때와같이 회사끝나구 여자친구와 8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

 

 

근데 여자친구가 저녁에 갑자기 약속이 잡혔다구 ,

 

 

끝나구 가면 9시쯤된다길래 한시간정도시간이남았죠

 

 

 

전 그닥 할것두 없고 해서 분식집에서 김밥먹구 

 

 

여자친구한테 공원에서 만나자구 통화를 했어요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아무일도 없을것같은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데이트만 남아있을줄 알았죠 ,,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시간 떼우다보니  9시더라구요 ,

 

 

한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

 

 

 

그렇게 해서 9시에 여자친구가 공원으로 왔어요

 

 

 

그날 있었던일 이야기두하고 서로 이것저것 말하다보니

 

 

 

어느새 열시가 훌쩍 넘었더라구요 ..

 

 

 

근데 갑자기 반대편에서  교복을입은

 

 

 

고딩정도로보이는 학생들이 걸어오더라구요

 

 

 

교복을 어찌나 줄였던지 .... 남자애들 와이셔츠가 배꼽까지 오더라구요

 

 

 

저는뭐 그냥 지나갈줄 알았습니다 .

 

 

 

저희는 둘이서 조용히 얘기만하고있엇구

 

 

 

그쪽은 여학생 두명과  남학생 네명이 지나가고 있었으니까요 ,,

 

 

 

그런데 갑자기 남학생중에 덩치가 큰 두명이 이쪽으로 오네요

 

 

제 기억으로는 .. 한명은 거의 190에 육박했구 다른한명은 185 ? 정도는 되보였어요

 

 

무슨 고딩들이 몸이 그렇게좋던지 ...

 

 

뭐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지나가겠지 ..하면서

 

 

여자친구랑 자판기 커피 마시면서  대화 나누고 있었죠 ,,

 

 

그런데 그 둘이 점점 우리쪽으로 오길래 불길해서 자리를 옮기려고 하는데. ..!!

 

 

 

갑자기 그 고딩(190) 이 제 여친한테  하는말이

 

 

 

"어이 아가씨 찌질한아저씨랑 놀지말구 우리랑 놀지 ? " 라구 하는거 아닙니까 ..

 

 

 

전 뭐 그냥 씹고 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둘이 와서 제 여자친구를 붙잡네요

 

 

 

전 그래서 당당하게 말했죠 일단 ..

 

 

"너네뭐하는거야 !? "

 

 

그놈들도 제가  반말로 크게 말하니까 약간 쪼는듯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그 190정도 되보이는녀석이

 

 

 

"아저씨뭔데 남의 누나를 건들어 ?"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어이가없어서 여친한테 쟤네 아냐고했는데 모른다더군요 ..

 

 

 

그래서 저는 괜히 시비거는구나 .. 요즘고딩들무섭네 생각을하면서도

 

 

 

계속 시비를걸면 손좀봐줄 생각이었습니다 ..

 

 

 

제가 스무살때 복싱을 반년정도 다녔거든요 키는 181에 몸무게가 75정두 되구요

 

 

 

 

 

저는 화가 나긴 했지만 참으면서 여친을 대리고 차로 가고있었죠

 

 

 

 

여기서 키큰애(190)를 A 작은애(185정도?)를 B 라고 하겠습니다 ..

 

 

 

근데 갑자기 A 가 거만한 말투로

 

 

 

 

 

"형님  누나 납치해가십니까 ?  무슨 늑대짓을할라고 ~?" 라고 경멸적인 말투를 쓰면서

 

 

 

 

 

저의 전투본능을 자극하더군요

 

 

 

 

와 ... 진짜  고딩들한테 개무시당하고 있는 느낌 받으니까

 

 

 

 

피가 거꾸로솟는느낌이더군요 ㅡㅡ

 

 

 

 

저는 진짜 한대 날리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

 

 

 

 

 

"임마 .. 저기가서놀아라" 라고 최대한 부드럽게 말햇는데

 

 

 

 

고것들도 자존심이 있는지

 

 

 

 

"형님 어디서 반말이십니까 ?" 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ㅡㅡ ?

 

 

 

 

 

저도모르게 화나서 욕을해버렸습니다

 

 

 

 

"야이 개 XX들아 내가만만해 ? 씨x놈들이 가정교육을 그따구로 받앗냐"

 

 

 

 

라고 화가나서 말을 했는데

 

 

 

 

이거갑자기 고딩들이 달라드는거아닙니까 ,,

 

 

 

 

 

진짜 전 만만하게 보고 있던게 실수였습니다

 

 

 

 

 

A녀석 완전 힘이 멧돼지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전략을 쓰지않고서는 이길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고

 

 

 

A녀석의 사타구니를 힘껏 찼습니다

 

 

 

A녀석 바로 넉다운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B였습니다

 

 

 

제가 6개월 복싱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석 정말 빠르더군요 ,,

 

 

 

결국 저는 B와 싸우며 시간을벌면서 여자친구를 도망가게했습니다 ..

 

 

 

물론 ,, 전 흠씬 두들겨 맞았죠, ..ㅠ.ㅠ

 

 

 

그래두 여자친구 몸에 상처하나 안나게 지켜줬다는 생각을 하니  뿌듯하네요 ㅎㅎ

 

 

 

님들두 밤에 고딩들 조심하세요 .. . 여럿이 덤비니까 정말 못이기겠더라구요

 

 

이거보고 소설이네 뭐네 말하실분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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