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요즘 하는 아르바이트가 심심하기 짝이 없는 아르바이트라서 그런지 새벽이면 톡만 보는 순수하진 않지만 순진한 22살 청년입니다 자기소개는 각설하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중1때였으니 8년이나 된 이야기네요ㅋㅋ 날은 토요일이어서 일찍끝나서 좋다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피시방을 갔다가 스타크래프트를 격하게 즐기고 이제 다시 학교 앞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이었어요 친구들은 대부분 근처에서 버스를 안타고 집에 걸어가는데 저는 이사를 가는 바람에 같은 팀이었던 친구와 신나게 하이퐈이브 하면서 헤어지고(격하게 짗뭉갰다는 뜻이죠) 학교가 컨닝으로 격하게 뒤집어 진적이 있어서 1학년남학생은 3학년 여학생과 한 교실 2학년남학생은 1학년 여학생과 한 교실 3학년남학생은 2학년 여학생과 한 교실 이렇게 골고루 섞어서 시험을 치렀는데 바로 얼마전 기말고사때 제 망막을 격하게 감동시킨 3학년 누나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사복을 입고 놀러가는지 참 이쁘셨드랬는데 플라토닉 러브의 감성으로 그 누나를 힐끔힐끔 보고 웃음도 지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제가 타야할 버스가 왔는데 그 누나도 같은 버스를 타는거 아니에요 아 좋다 같은 버스를 탄것만으로도 행복하구나 하고 헤벌쭉 해있었죠 그 버스가 시내를 통과하는 버스고 그날이 토요일이어서 그랬는지 버스에는 사람이 참 많았죠 정말 100%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여차저차 사람들 틈에 밀리고 밀려서 그 누나가 뒷문 바로 뒤에 앉아 있었는데 그 앞에 서있게 됬죠 하지만 어리고 혈기왕성한 저의 혈액순환이 얼굴까지 모두 올라가 격하게 새빨간 얼굴과 남몰래 격하게 흠모했던 새빨간 마음까지 들킬까 싶어서 얼른 CDP를 꺼내 냉큼 귀에 꼽았죠 노래는 듯는둥 마는둥 하면서 힐끔 힐끔 누나를 쳐다 보는데 그 누나가 저를 다시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아니겠어요? 오 솔레미오 '어라? 이건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난 이러면 안되는데 연상연하 커플의 시작이 이렇게 달콤한 버스안에서 시작되는건가 눈빛이 벌써 통하는데 이러면 이미 끝난 게임아닌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더욱더 격하게 빨개지는 얼굴을 감추려 쿨하게 저는 유리창으로 시선을 돌렸죠 그런데 이번엔 저에게 그 누나가 제 다리를 손으로 톡톡 치시는것이 아니겠어요? '오늘부터 1일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혹시 저에게 용건이라도?' 하는 표정으로 그누나를 쳐다보았죠 그랬더니 누나가 베시시♡ 하게 웃으시면서 뭐라고 속삭이시는 거에요 아 이게 사랑의 시작인거구나싶고 그냥 마냥 좋았는데 전 음악을 격하게 사랑하는 소년인척 CDP를 귓구멍에 꼽고 볼륨을 상당히 키웠기 때문에 전혀 들을수 없었죠 그래서 CDP를 뽑고 웃으며 '네?^^' 하고 물었더니 그 누나가 다시 또 베시시 하게 웃으시며 뭐라고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얼굴은 이미 화끈 화끈 너무 좋은데 뭐라고 하는지 못들어서 너무 궁금한데 그 누나가 부끄러우신지♡ 입을 손으로 가리시면서 얘기 하시고 버스는 만원 버스고 너무 시끄러워서 들리지가 않는거에요 고개를 갸우뚱 하고 그 누나의 입술이 제 귀에 다을랑 말랑하게 과감하면서도 박진감있게 그 누나 입에 제 귀를 가져다 댔죠 그 누나 왈 . . . . . . '너 지퍼가 열렸는데?^^*' . . . . '오 시파' 얼굴은 이미 화끈화끈 하고 당황했는데 버스는 안멈출뿐이고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을 뿐이고 그런데 정말 너무 당황해서 그런지 내릴때 학원버스에서 내릴때처럼 크게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고내려버린거에요 내리는것도 아주 서스펙트 하고 박진감넘치게 쪽팔리는 짓을 하고 나서 빨간 얼굴이 가라앉을만큼 뛰고나니깐 이사를 한지 얼마 안된 집갈 걱정이 드는거에요 돈이 있겠지 하고 주머니를 봤는데 피시방에서 너무 혈전이라 수중에있던 4천원을 모두 소진하고 아까 마지막이었던 버스표를 떠올리며 아주 쓰린 가슴을 부여잡고 보이는 공중전화마다 집이 어디냐고 어디냐고 왜못찾냐고 전화로 이미 뒤지게 혼나고 피시방을 몇시간 했길래 이렇게 늦었냐고 집에 가서 또 멍든 가슴에서 실제로 멍이 튀어 나오게 맞았던... 그 뒤로 2학기때 시험보는 과목마다 그 누나를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족하고 산만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처구니 없었던 어린날의 풋풋한 버스속 기억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ㅋㅋ
요즘 하는 아르바이트가 심심하기 짝이 없는 아르바이트라서
그런지 새벽이면 톡만 보는
순수하진 않지만 순진한 22살 청년입니다
자기소개는 각설하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중1때였으니 8년이나 된 이야기네요ㅋㅋ
날은 토요일이어서 일찍끝나서 좋다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피시방을 갔다가
스타크래프트를 격하게 즐기고 이제 다시 학교 앞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이었어요
친구들은 대부분 근처에서 버스를 안타고 집에 걸어가는데
저는 이사를 가는 바람에 같은 팀이었던 친구와 신나게 하이퐈이브 하면서
헤어지고(격하게 짗뭉갰다는 뜻이죠)
학교가 컨닝으로 격하게 뒤집어 진적이 있어서
1학년남학생은 3학년 여학생과 한 교실
2학년남학생은 1학년 여학생과 한 교실
3학년남학생은 2학년 여학생과 한 교실
이렇게 골고루 섞어서 시험을 치렀는데
바로 얼마전 기말고사때 제 망막을 격하게 감동시킨
3학년 누나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사복을 입고 놀러가는지 참 이쁘셨드랬는데
플라토닉 러브의 감성으로 그 누나를 힐끔힐끔 보고 웃음도 지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제가 타야할 버스가 왔는데
그 누나도 같은 버스를 타는거 아니에요
아 좋다 같은 버스를 탄것만으로도 행복하구나
하고 헤벌쭉 해있었죠
그 버스가 시내를 통과하는 버스고 그날이 토요일이어서
그랬는지 버스에는 사람이 참 많았죠
정말 100%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여차저차 사람들 틈에 밀리고 밀려서
그 누나가 뒷문 바로 뒤에 앉아 있었는데
그 앞에 서있게 됬죠
하지만 어리고 혈기왕성한 저의 혈액순환이
얼굴까지 모두 올라가 격하게 새빨간 얼굴과
남몰래 격하게 흠모했던 새빨간 마음까지
들킬까 싶어서 얼른 CDP를 꺼내 냉큼 귀에
꼽았죠
노래는 듯는둥 마는둥 하면서
힐끔 힐끔 누나를 쳐다 보는데
그 누나가 저를 다시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아니겠어요?
오 솔레미오
'어라? 이건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난 이러면 안되는데
연상연하 커플의 시작이 이렇게 달콤한 버스안에서
시작되는건가 눈빛이 벌써 통하는데
이러면 이미 끝난 게임아닌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더욱더 격하게 빨개지는 얼굴을 감추려
쿨하게 저는 유리창으로 시선을 돌렸죠
그런데 이번엔 저에게 그 누나가 제 다리를 손으로 톡톡 치시는것이
아니겠어요?
'오늘부터 1일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혹시 저에게 용건이라도?' 하는 표정으로 그누나를 쳐다보았죠
그랬더니 누나가 베시시♡ 하게 웃으시면서 뭐라고 속삭이시는 거에요
아 이게 사랑의 시작인거구나싶고
그냥 마냥 좋았는데
전 음악을 격하게 사랑하는 소년인척 CDP를 귓구멍에 꼽고
볼륨을 상당히 키웠기 때문에
전혀 들을수 없었죠
그래서 CDP를 뽑고 웃으며
'네?^^'
하고 물었더니
그 누나가 다시 또 베시시 하게 웃으시며 뭐라고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얼굴은 이미 화끈 화끈 너무 좋은데
뭐라고 하는지 못들어서 너무 궁금한데
그 누나가 부끄러우신지♡ 입을 손으로 가리시면서 얘기 하시고
버스는 만원 버스고 너무 시끄러워서
들리지가 않는거에요
고개를 갸우뚱 하고 그 누나의 입술이 제 귀에 다을랑 말랑하게
과감하면서도 박진감있게 그 누나 입에 제 귀를 가져다 댔죠
그 누나 왈
.
.
.
.
.
.
'너 지퍼가 열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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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시파'
얼굴은 이미 화끈화끈 하고 당황했는데
버스는 안멈출뿐이고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을 뿐이고
그런데 정말 너무 당황해서 그런지
내릴때 학원버스에서 내릴때처럼
크게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고내려버린거에요
내리는것도 아주 서스펙트 하고 박진감넘치게
쪽팔리는 짓을 하고 나서
빨간 얼굴이 가라앉을만큼 뛰고나니깐
이사를 한지 얼마 안된 집갈 걱정이 드는거에요
돈이 있겠지 하고 주머니를 봤는데
피시방에서 너무 혈전이라 수중에있던
4천원을 모두 소진하고
아까 마지막이었던 버스표를 떠올리며
아주 쓰린 가슴을 부여잡고
보이는 공중전화마다 집이 어디냐고 어디냐고
왜못찾냐고 전화로 이미 뒤지게 혼나고
피시방을 몇시간 했길래 이렇게 늦었냐고
집에 가서 또 멍든 가슴에서
실제로 멍이 튀어 나오게 맞았던...
그 뒤로 2학기때 시험보는 과목마다
그 누나를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족하고 산만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