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빡돌게한 한진택배의 젊은 기사분...

쵸파2009.02.27
조회5,029

 

안녕하세용 전 지금 ...........

굉장한 택배기사 젊은이 한분으로 인해

머리에서 스팀이 쭉쭉 올라오고있는 여자입니다...

 

오늘은 어제 주문한 옷, 택배가 오는 날입니다

주문한 옷이 얼마나 괜찮을까 하는 생각에 들떠서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 빡돌게한 한진택배의 젊은 기사분...

정확하게 오후 02:06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야지하는 찰나 끊기더라구요

(이름뒷부분 모자이크는 다음에 다시 전화옴 바로 알아볼 수 있게

저장해둔다는게 제가 너무 열이 받아서 욕을 좀... -.-;;;)

 

날 빡돌게한 한진택배의 젊은 기사분...

그래서 앗 택배겠다 싶어서 바로 다시 걸었습니다 그게 02:06 입니다

끊기자마자 걸었으니 몇초 흐르지도 않아서 바로 다시 건거죠

 

전화를 거는데 문자하나가 오더라구요

뭐지? 하면서 문자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날 빡돌게한 한진택배의 젊은 기사분...

 

솔직히 이 문자에서부터 잉? 하면서 전 기분이 좀 상했었지만

뭐 바로 못받은 내 잘못도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날 빡돌게한 한진택배의 젊은 기사분...

 

문자 확인 후 또 바로 다시 전화를 걸었죠

이 모든게 다 일분도 안되는 시간 몇십초 사이에 벌어진 일인데요

 

여튼간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젊은 남자 기사분이 받더군요

받자마다 대뜸 한다는 말이 아 왜 전화를 안받냐면서 짜증을 버럭 내는겁니다

좀 놀래서 아 죄송하다고 말하고 집에 있다 그랬더니

젊은이 왈 근데 벌써 집 지나갔는데요 이러는겁니다 ...

 

전 농담하는줄알고 웃으며 엇 전화 주시자마자 바로 전화드린건데~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전화 안받아서 벌써 지나갔다고 저희집에서 농담 조금도 안보태고

키 158cm 여자인 제 걸음으로도 20보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슈퍼에 맡겨놓겠다는겁니다

 

 

 

 

근데 그 순간 아..

이 새끼 하면서 떠오른게 한달전...

인터넷으로 닭가슴살을 시킨적이있는데  ...

저녁 7시쯔음에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받자마자 택밴데 왜 전화를 안받냐고

대뜸 화를내는겁니다 근데 그때 정말 전화가 온적이 없었거든요

전화온적없다고 그랬더니 되려 막 짜증을 내더라구요 전화 수십번했다면서

그때 한창 휴대폰복제 뭐 이런걸로 떠들썩 할때여서

혹시 제 전화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그냥 이상해도 넘겼더니

벌써 저희 집 지나갔다고 다시 차 돌릴수가 없다면서

내일 가져다 주겠다는겁니다 -_-....

 

그거 음식이고 안된다고 죄송하지만 지금 가져다주시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그러게 왜 전화를 안받냐면서 그럼 지금 자기 근처에 있는 아무 가게에나

맡겨둘테니 저더러 찾아가라는겁니다

근데 그게 저희 집에서 2분ㄱㅓ리도 안되는 도로쪽에 있는 편의점입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ㅅㄲ가...

저희집이 빌라촌인데 여기까지 들어오기 귀찮고 또

빌라에 4층에 엘레베이터가 없는터라 올라오기도 싫고하니

꾀를 부린게 아닌가 싶은겁니다

 

여튼 그때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확 짜증이 나긴했으나

제 전화가 이상했던건지도 모르니까 그냥 제가 나가서 찾아오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이러는겁니다 이..ㄲㅣ 가...

열이 슬슬 올라서 저도 사실 맡긴거 찾으러나가면 그만이지만

오기가 생겨서 아 왜 바로 앞 슈퍼에는 맡겨둘수있고 집까진 올라오실수 없냐고

올려달라고그랬더니

 

" 아~ 집앞을 지나갔다니까요??

내 차가 지금 ㅇㅇ슈퍼앞에 있으니까 여기다 맡겨놓겠다고요~ "

 

집에서 20걸음도 안되는 그 슈퍼 앞ㅇㅔ서 차 못돌린다라며

미친소리하는데 이게 나를 바보로 아는가 싶어서 확 짜증이나더군요...

 

 

" 아니 지금 하시는 말씀이 솔직히 그렇잖아요

집 바로 앞 슈퍼에는 맡겨두실 수 있으시면서 왜 집까지는 못 올려주시는건데요 "

 

" 아 차가 집 앞을 지나갔다니까요???

나중에 제가 다시 돌아오면서 가져다 드릴게요 "

 

" ....(참나..)... 그럼 그게 몇시쯤이 되는데요? "

 

" 몰라요 그건 뭐 내일이 될수도 있는거고 내가 시간날때 가져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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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달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신 기사분들 너무 많이 계시고해서

제가 진짜 왠만해선 이런 말 안 하려고했는데요

 

택배기사 아무리 아무나데려다 쓰는거라고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자기가 일하는 곳의 고객에게 문자 저따위로 보내는것도 그렇고

아 뭐 문자 저따위로 보내는건 이해한다 이겁니다 니 성격있다 이겁니다

근데 전화한지 몇십초 지난뒤에 전화했다고 물건 지금 못준다고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

분명 나한테만 저렇게 구는게 아닐텐데 저따위 서비스정신으로

택배를 하고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너무 열이 받길래 죄송한데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랬더니

자기 이름 대면서 ㅇㅇㅇ이니까 고객센터에 신고하라고

니 물건 이미 집 지나쳐서 못가져다준다고 내가 그랬다고 신고하라고

말 하고 딱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말했더니 조취를 취하겠다고하는 말 뿐...

매번 이렇게 배송할 때마다 사람 불쾌하게하고 저런식으로 일하는데

솔직히 이 분 여기 담당하고 계시는거 껄끄럽고 그렇다고

담당자를 바꿔달라고했더니 그런건 불가능하다고하네요 그저 혼내겠다고만...

 

여기는 해운대구 중2동이구요 택배사 한진택배입니다

저 아직 물건 못받았는데요 자취하는데 물건가져다주면서

칼들고 찾아올까봐 겁나네요

 

아.... 정말 이럴 땐 어떻게해야하나요 ㅜㅜ

생각같아선 인터넷에 번호 확 뿌린 다음에 고생좀하게하고싶은데

그럼 제가 잡혀갈까봐 -.-;;;

 

앞으로는

한진택배면 물건이 마음에 들어도 무조건 포기해야하나요?..

뭐 방법 없을런지 정말 무서워서 눈물납니다 ㅜㅜ

 

 

날 빡돌게한 한진택배의 젊은 기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