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사기수법(조심하세요 !)

아짜증나2009.02.28
조회440

예전에 한참 나왔었죠. 보이스 피싱.

경찰이니 어쩌니 해서 돈빼먹는 사람들.

근데 그게 하도 나와서 이슈거리가 되다 보니까

이제 다른방법으로 사람 등쳐먹네요 =_=

조심들 하시라구 몇개 올려봐요(아놔. 이런거 안당한다고 하다가 방금 또 당했음)

일단 방금전에 제가 당한 것부터..

전화를 받으니까 기계음으로

"고객님이 보내신 물품이 반송되었으므로 확인하시고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자다가 받아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데. 순간적으로 든 생각이

'아. 나 말고 우리 가족중에 누가. 보냈나보다.'

그래서 다시 들으시려면 1번. 연결하려면 0번을 누르라기에

다시 한번 들어보려고 1번을 눌렀더만 난데없이 상담원과 연결...

 

"예."

"아 .저기. 소포인가 편지인가 아무튼 뭔가 반송되었다고 해서요."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성호라고 하는데요."

"이성호씨..우편물 반송이요."

"네"

"잠시만요."

 

이러더니 난데없이 뚝 끊어버리네요. 그순간 머리속에서 낚였다는 생각이 막..=_=

아마 전화비에 얼마 더 얹혀서 올 것 같은데.. 너무 멍때리다가 한번에 당했네요..조심들..

 

그리구 다음꺼는.

어머니께서 당하신건데.

이건 작정해도 당하기 쉬운거라 꼭 알아두세요.

 

일단 전화를 받으면 직접 대화는 하지 않고 두명이서 쑤군거리는 소리만 들리더래요.

예를 들어서 '네가 말해봐' '아. 어떻게 말해 니가 말해봐' 이런식으로 ?

여보세요 라고 해도 대답도 없고. 전화는 계속 걸려오고. 그럼 사람 심리가

'도대체 뭔가..' 싶어서 가만히 듣고 있다가 전화요금에 7~8만원씩 붙어나온다네요.

전에 연예인 누가 당했었다는데 그때는 20대 여성 목소리였답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한테 걸려온 전화는 50대 아저씨랑 아줌마 목소리.

전화를 받았는데 멀리서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린다면 바로 끊고 수신거부해주세요.

 

우체국 사기도 조심하시구요.

 

요새 어렵다보니까 사람들이 이상한 수법으로 돈을 떼먹으려고 하네요.

그런 머리 쓸 시간있으면 돈을 벌어라 이것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