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라온 글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친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이야기입니다. 누가 이글 보지않을까 해서 칭구이야기로 가장했어요. 나의이야기를 알게될까봐~두려워서 오늘점심때 일하다말고 그남자 부모님이 살고있는 집에 갔다 왔어요. 집은 비어있었고 주인집아저씨를 만나 자초지종 물었지요 그랬더니 더 충격적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남자가 보증을 잘못서서 집이 망했다던구요. 그엄마는 병원에 입원중이고 그남자는 백수인지 오래됐고 월세도 제대로 못내고 아주 집안이 엉망이라구 저보고 잘생각하라하시네요. 지금은 전부인이랑 이혼하고 9살난 아들을 데리고 남자 부모님이 같이 살더라구요. 사실을 모르기 며칠전에 그사람사진들고 그집을 찾아갔는데 그아들에게 제가 그남자 사진을 보이고 "꼬마야 너 이남자 아니?"물었던거 있죠? 천진난만한 그 꼬마아이가 사진속의 자기아빠를 보고 모른다고하더라구요. 오늘아침까지만해도 그남자 고소하려고 준비했는데 사는집을 보고 자초지종 얘길들으니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런와중에도 그 꼬마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꼭 안아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치만 불쌍한 동정심이 생겨서 그사람이 제게 한짓을 용서하고 다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싶어요.너무나 그남자 인생이 불쌍해요.왜 하필이면 이런방법으로 날 ~~ 한달만에 이메일이왔는데 그사람 죽음을 생각하는 그런 불안감이 실려있어요. 연락할 길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는게 한심해요. 하루하루가 피가마르는 날이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가는데로 할까요? 저에게만 농락한건 용서할수있지만 우리부모 불쌍한 우리부모님 데리고 장난친건 도저히 용서할수가없어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혼인빙자간음죄로 고소할수있을까물었던 한심녀입니다.
우선 올라온 글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친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이야기입니다.
누가 이글 보지않을까 해서 칭구이야기로 가장했어요.
나의이야기를 알게될까봐~두려워서
오늘점심때 일하다말고 그남자 부모님이 살고있는 집에 갔다 왔어요.
집은 비어있었고 주인집아저씨를 만나 자초지종 물었지요
그랬더니 더 충격적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남자가 보증을 잘못서서 집이 망했다던구요.
그엄마는 병원에 입원중이고 그남자는 백수인지 오래됐고 월세도 제대로 못내고
아주 집안이 엉망이라구 저보고 잘생각하라하시네요.
지금은 전부인이랑 이혼하고 9살난 아들을 데리고 남자 부모님이 같이 살더라구요.
사실을 모르기 며칠전에 그사람사진들고 그집을 찾아갔는데 그아들에게 제가 그남자 사진을 보이고
"꼬마야 너 이남자 아니?"물었던거 있죠? 천진난만한 그 꼬마아이가 사진속의 자기아빠를 보고
모른다고하더라구요. 오늘아침까지만해도 그남자 고소하려고 준비했는데
사는집을 보고 자초지종 얘길들으니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런와중에도 그 꼬마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꼭 안아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치만 불쌍한 동정심이 생겨서 그사람이 제게 한짓을 용서하고 다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싶어요.너무나 그남자 인생이 불쌍해요.왜 하필이면 이런방법으로 날 ~~
한달만에 이메일이왔는데 그사람 죽음을 생각하는 그런 불안감이 실려있어요.
연락할 길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는게 한심해요.
하루하루가 피가마르는 날이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가는데로 할까요? 저에게만 농락한건 용서할수있지만 우리부모 불쌍한 우리부모님 데리고
장난친건 도저히 용서할수가없어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