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사겨야 할까요......

심각한청년2009.03.01
조회877

안녕하세요

 

이제 막?22살된 건장한??남아입니다...

 

오타나 맞춤법이 많이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셔요.......실업계 나온 무식한놈인지라...

 

하도 답답하고 심난해서 여러분에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끄적거려보내요.....

 

여자친구랑 사귄지 오늘로 215일되는대요.....참고로 여자친구 여태 사겨본적 한번두없어요......그리 못생긴것도 아니고.....잘생긴것도아니고.....평범보단 낫고...

 

요즘들어 여자친구랑 자주 다투고 그런대 방금전에 크게?한번 싸워서 계속 사겨야되나 하는생각이 드내요.....

 

음....일단 이야기를 하지면.....

 

제가 롯X리아에서 알바를 하는대요.......  거기서 일하면서 여자친구를 첨 만났거든요...

 

제가 고3때부터 롯X리아에서 알바를 해서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거든요.....

 

중간중간 그만두긴했지만요....밤엔 퓨전술집에서 알바를하구요...낮엔 롯대리아..

 

여튼 작년 여름 6월달쯤?? 롯데리아에서 여자친구를 첨 만났는대요..

 

첨엔 이쁜고딩? 그정도로 생각했었는대 어찌저찌하다가 친해져서 제가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됬구요.....그당시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군대가있는상태였고 서로 자주 싸우고해서 좀 힘든거같았어요.... 어찌됬건 사귀게 되었는대요.....

 

그렇게 쭉 잘사귀다가 요즘들어진짜 자주 싸우거든요...매일 사소한걸루 싸우긴하지만요.... 연예초반에는 제가 담배를 피고있는상태였는대 여자친구는 담패피는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땜에 몇번 싸우다가 제가 담배를 끈었어요......제가 술자리를 좋아해서 술도 평소엔 일주일에 4번정도는 마시고 그랬었는대 요즘엔 일주일에 한번 먹어도 많이 먹은거구요...

 

요즘엔 문자나 게임땜에 싸우는대요..... 여자친구가 2월 15일에 파주로 취업을갔어요.... 그전엔 알바를 그만둔 상태여서 그냥 집에서 놀구있엇죠...

 

집에서 놀면서 바람의 나라게임을 하거든요.....평소에 집에있으면 거히 하루종일 바람만하는대  3~5시간도아니고 진짜 막 6시간이상하거든요 새벽3시까지 잠도 안자구요.....

 

그거땜에 마니싸우기도 하고 문자를 보내면 진짜 완전 초 단답형 제가 뭐라뭐라보내면 여자친구는 ㅋㅋㅋㅋ응 알았어 ㅋㅋㅋㅋ 또는 ㅋㅋㅋㅋㅋ아직 ㅋㅋ 막요런식 이런거 아니여도 진짜 할말없게 만드는 단답형으로 문자를 해서 막 뭐라그러고 그래도 3개월이 넘도록 안고쳐져요...이것땜에 자주 싸우고 그래서 저도 그냥 자포자기했는대요....

 

그러다가 오늘 사건이 터졌어요.... 오늘 일을하는대 보통 롯X리아는 사람을 못해도 4명이상을 쓰거든요? 카운터에서 주문받는거 후라이에서 튀기는거 포장하는거해서 보통 다른 점포같은 경우는 3명정도 쓰고 뒤에 햄버거만드는 사람같은경우 2명이상?정도 쓰구요 그런대 제가 일하는 점포같은경우는 사모가 완전 개 짠돌 진짜 돈에 환장한사람이라 주말이나 평상시 밤에 일하는 사람이 딱 3명이에요... 죽어나죠... 롯X리아 일해본 사람은알꺼에요..

 

저랑같이 일하는 매니저형이 사모님이랑 친척인대요 매니저형은 맥도널X에서도 일했었구 롯X리아에서도 일을 했엇어요 그러다가 전에 오래일하던 매니저형이 그만둬서 사람이 없어서 지금 매니저형을 불러서 일하고있는대요

 

형이 첨에 오자마자 일하는 사람보고 놀라서 왜이거밖에 사람안쓰냐고 사람더쓰자고 사모님한테 말했는대 사모님은 자기가 뒤에 일도와주면된다고 요즘 경기가 힘들어서 장사가잘안되서 안되겟다고 사람더이상 안쓴다고 했다내요....

 

제가 일하는 점포가 제가 봤을때 장사가 그렇게 안되는것두 아니거든요? 광주 충장로점포같은 경우 저희보다 장사가 안되요..그래도 사람 4명이상쓰고요 다른점포 다가봐도 무조건 최소 4명이상이에요......

 

그러니 제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구있겟어요.....더군다나 사모님에 엄청난 잔소리와 참견땜에 정신적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구요....

 

여튼 일하다가 끝날때쯤에 문자하다가 오늘 피곤해서 가서 바루 잔다구 문자를 하니깐 여자친구가     헐 ㅡㅡ맨날그래라    이렇게 문자를 보냈어요....

 

제가 평소에도 잠이 엄청많고해서 지각도 자주하는 편이고하거든요.....진짜 잠많아요...그러다가 조금 다툰상태에서 여자친구한테 전화가와서 전화받구 이야기하는대 중간에 여자친구가 왜 짜증내냐고 뭐라고 하는거에요.....전 짜증낸적없거든요.....그냥 평상시처럼 통화하는대  좀 피곤해서 목소리가 안좋았을뿐인대 말이죠....ㅠㅠ

 

그래서 그걸루 싸우다가 또 문자 단담형땜에 싸워서 제가 계속 그렇게 문자할꺼면 문자하지말라구 진짜 짜증난다고 문자를 보냈어요....좀 심하게 보내긴했죠....그이후로 문자안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전 집에도착해서 피곤해서 씻지도 않구 옷만 갈아입구 잘라구 누워서 막 잠들려든 상태에 여자친구한테 문자가왔어요 진짜 자냐고 그래서 안잔다고했죠....

 

그랬더니 왜안자냐고 문자가 오내요......잠들려는대 하는 찰라에 문자와서 깻는대 .....

 

그리고 하는소리가 자기가 맨날 먼저 문자해야 되냐고 뭐라그러내요...싸우면 매일 자기가 먼저 보낸다고....싸우면 보통 여자친구가 먼저 문자하긴하지만.....싸운이유가 보통 제가 뭐 딱히 잘못한것도 없구 문자 단답형 이거땜에 많이 싸워서 제가 문자를 먼저 보낸적이 별로 없거든요....

 

그렇게 계속 싸우다가 진짜 제가 진지하게 문자를 보냈어요....내가 아무리멍청하고 순진해도 여자친구 투정 다받아주고 그래야되냐고 나도 사람인대 참는것도정도가있다고...여자친구인대 단합형 게임하는거 그것도 못고치냐고 이런식으로 보냈는대

 

여자친구는 저보고 많이 변했대요....... 전엔 이렇게 문자 보내고 그런적이 한번두 없거든요... 전진짜 힘들고 괴롭거든요...여자친구 일안해서 평소에 데이트하구 할때도 거즘 제가 비용다되구 어디 놀러가도 차비등등 거히 제가 부담하거든요.....그래서 전 옷도 못사입고 신발도 못사고 매일 똑같은옷에 똑같은 신발만 신고 다니고 그래요... 가끔 친구들 휴가나와도 술한번못사주고 뿜빠이하거나 얻어먹기만하고.....그랬어요 ㅠㅠ 여자친구가 일을안해서 돈이없으니 제가 데이트비용 부담하는게 당연하긴 한대요.... 그래도 좀 그렇잔아요.. 폰요금 내고나면 돈남는거 거히 없구요.... 제가뭐 집에서 용돈받는것두 아니고 고3때 알바시작한이후로 설날빼곤 용돈받아본적이 단한번두 없어요.... 제가다벌어서 생활하구 있어요.... 어찌됫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많이 힘든상태인대 여자친구가 그러니 진짜 많이 속상하고 심난하고 힘들어요.........그렇게 계속 문자하다가 자기가 단합형 게임하는거 남자친구인대 그것도 이해 못주냐고 막 이런식으로 문자하고 그랬어요..

 

어찌됫건 그렇게 계속 다투다가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내요....그래서 알았다구 했죠....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만이 단호하내 이러내요....그래서 심각하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러니까 여자친구는 안그런거 같다내요....그래서 제가 난진짜심난하다고 이런식으로 문자 보냈는대 그후로 문자가 없내요.....

 

여태 많이 만나본것도 아니고 사귄것도 이번이 첨인대....아 어떻하면 좋을까요.......

 

정말 여자친구 사랑하고 없으면 미칠꺼 같은대.... 정말 심난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