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배송 때문에 생선이 다 상했어요!!

나도억울해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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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달력을 생명으로 하는 택배사업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물건이 망가진 형태로 도착이 되질 않나~

물건 내용이 뭔지 알려줬음에도 늦게 보내서 문제를 만들질 않나~

 

전 서울서 혼자 자취를 하는 학생입니다.

지난 봄쯤에 강원도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서울에는 생선이 맛있지 않다며

특급택배루다가 내용물이 생선이니 빨리 보내달라고 부탁까지 해서

그래도~ 혹시 상할까봐 집에서 손수 반건조 하신 양미리100마리와 명태 30마리를

곱게~ 포장하셔서 보내셨었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도 물건이 도착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운송장 번호로 알아봤더니... 깜빡했다는군요...

말이 됩니까~!! 물건 내용이 뭔지도 쓰고.. 상할 염려가 있으니 빨리 보내달라고 웃돈까지 줬는데~

나흘이 지나서야 물건을 받았지요~

그런데 벌써 상자를 받자마자 청국장 냄새같이 쿰쿰한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열어봤더니 그 많은 생선들이 죄 상해있지 뭡니까~!!

그 때 당시 양미리 값이 그리 비싸진 않았지만, 아버지께서 딸 생각하여

손수 말리신 생선인데... 죄 상해있으니 화가 다 나더군요~

택배사의 배송기간 때문에 생긴일이니까요~

그래서 당장 전화를 걸었죠~ 그랬더니 빨리 보내달란 사항은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딱 잡아떼더이다~  어처구니가 없어서리...

 

택배사에 대한 이런 불만들은 어딜가나 쏟아지네요~

우리나라 서비스 사업들 왜케 질이 낮은건지... 정말 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