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끝내야할까요?

7개월2009.03.01
조회398

맨날 눈팅만 하다가 위로받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중학교 동창에게 1년전 지금의 남자친구를 소개받았고 좋은 감정으로 지금까지 만나고있습니다.

나이는 저도 남자친구도 23

전 예전에 사귀어본 경험이 2~3번정도 있지만, 남자친구는 지금 제가 첫 여자친구입니다.

남자친구가 대학도 재수를 했기에 더 그럴 여유가 없었죠.

때론 바보같기도했고 너무 잘해줘서 고맙기도했습니다.

제가 해달라는거 사달라는건 뭐든 다 사줬고 저또한 잘해주려 많이 노력도 했죠..

그렇게 6개월을 사귀고 군대를 갔습니다.

처음엔 보고싶어도 볼수없다는 현실에 너무 마음이 아팠죠.

그런 저에게 힘들게 전화해 위로의 말과 격려의 말을 해준 그사람이었고, 저또한 많이 좋아했기에 잘 참았습니다.

그리고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편한곳으로 배치받았다기에 저또한 기분이 좋았어요.

서로를 존중해주며 어떠한 일을하던 방해하지않는 사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간섭을 하네요.

물론 주위에서 들어보면 다 그런다고 이해하라고 결론은 다 똑같네요.

것보다 제가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심적 부담이 커지네요.

남자친구는 먼미래까지 보고있는것같아 헤어지잔말을 꺼내기가 더 부담스럽네요.

이제 군대간지 7개월밖에 되지않았는데 벌써 지친걸까요?

남들처럼 콜렉트콜한번안하고 휴가나올때마다 거금을 쓰고들어가고 너무 미안해죽겠네요..

정말 모든걸 다 갖춘사람인데 제가 그 부담을 못이기겠네요..

정말 좋게 끝내는 방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