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걸 참 좋아하는데..언제부터인가 이 싸이트를 알고서는 세상 얘기..사람 사는얘기 듣고 시퍼 자주 옵니다.. 그러다..이렇게 한번쯤 제 애기를 올려보는건 어떨련지.. 글 솜씨 별달리 없지만 짧고 간결하게 써보께여.. 대학 다니면서 한남자 5년을 만났습니다..제 대학생활에 전부였죠..저랑 동갑이었구. 남들의 표현에 의하면 우린 종속 관계하고 하더군여..왕비와 신하..그정도로 잘하던 친구였슴니다 군대도 상근인가..출퇴근이라서 언제나 곁에 있어구여..동갑이라 많이 싸웟지만 정때문이라도 헤어지지 못햇져..그러다... 제가 직장 생활을 했고...새로운 사회에 대한 적응으로 한동안 힘들때도 그사람 말없이 옆에 있었슴당 업무상 잦은 회식 자리로 늦게 끝나도 꿋꿋히 차가지고 문앞에서 한시간이구 두시간이구 기다렸슴당 그러고도 화 한번 안낸 친구져..그런 그넘을 두고..제가 잠시 같은 일을 하는 넘자에게 빠져버렷슴당 순식간이었져...결국 그넘 그 사실 알구 마구 힘들어 하더니..우린 그렇게 5년간의 사랑에 종지부를 찍었슴당..첨엔..저..그 모 대리가 조아 이게 정말 사랑이구나..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구나.. 제 감정에 놀라워 하며..그걸 사랑이라 생각했슴다..그 대리..가진거 아무것도 없슴다 나이도 저보다 6살이나 많구 돈 모아둔것도 그리고 자상하지도 않슴다..뚱뚱하고 얼굴도 그냥 그렇고.. 전 저에게 놀랐져..저한테 그런 감정이 있었다는게..그 전에 학교 CC 하고의 연애와는 달랐슴당 늘 누군가에게 받기만 하다가..내가 줄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라는거... 학교 씨씨였을때 넘하고는 만나고 잇으믄서도..뻘짓 했거든여..미팅이나 소개팅이나.. 근데..그 대리를 만나고서는 정말 민들레가 되어버렸떠여....이런 감정 첨이라..참 행복했슴당.. 잠시였지만.. 그러다.. 결국은 그 사랑도 일년을 안가더군요..현실에 부닺친거져...그 사람 나이때문에 결혼을 생각했었고 전 그 사람하고 결혼하믄 제가 어떻게 되어버릴지 너무 훤히 보였거든여.,,,그해서 헤어졌슴당 그냥 미련없이 버렸슴당...근데...... 사랑은 영원할수 없다구..세상에 널린게 남자라고..오는 사람 안 막구 가는 사람 안잡는다구... 그런 제게..왜 자꾸...그 사람이 생각이 나는지.. 현실과 이상속에서 여전히 헤메이는 저를 봅니다... 저여..그래도 이름 있는 대학 나와 이름있는 회사에서 어느 정도 연봉 받고 결혼 조건으로는 꽤 만족스럽슴당..아빠도 어느 정도 규모있는 회사 사장이구..딸만 둘인 집에서 엄마..우리 키우는데 정성을 다햇져..제 자랑 할려고 쓴건 아닙니다..저여 그렇게 크다 보니..자존심 무쟈게 셉니다..지는거 싫어하구 꿈도 큽니다..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많구... 허나...이 모든 걸 그넘때문에 포기 해야 하는가....아니....포기 하고 싶지 않슴다. 글믄 전 아직 그 사람을 덜 사랑하는거져... 그래도.. 그래도.... 오늘 같이 우울한 날씨엔..그 사람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아.. 이게 사랑인가. 여기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철없는 20대라서 그런가 봅니다.... 언젠간....현실과 이상을 떠나... 마음으로만 느낄수 있는 사랑이란걸 해볼수 있겟져.. 언젠가.....
날라리가 사랑에 빠졌을땐 어떻게 해야되나여
글 읽는 걸 참 좋아하는데..언제부터인가 이 싸이트를 알고서는
세상 얘기..사람 사는얘기 듣고 시퍼 자주 옵니다..
그러다..이렇게 한번쯤 제 애기를 올려보는건 어떨련지..
글 솜씨 별달리 없지만 짧고 간결하게 써보께여..
대학 다니면서 한남자 5년을 만났습니다..제 대학생활에 전부였죠..저랑 동갑이었구.
남들의 표현에 의하면 우린 종속 관계하고 하더군여..왕비와 신하..그정도로 잘하던 친구였슴니다
군대도 상근인가..출퇴근이라서 언제나 곁에 있어구여..동갑이라 많이 싸웟지만 정때문이라도 헤어지지 못햇져..그러다...
제가 직장 생활을 했고...새로운 사회에 대한 적응으로 한동안 힘들때도 그사람 말없이 옆에 있었슴당
업무상 잦은 회식 자리로 늦게 끝나도 꿋꿋히 차가지고 문앞에서 한시간이구 두시간이구 기다렸슴당
그러고도 화 한번 안낸 친구져..그런 그넘을 두고..제가 잠시 같은 일을 하는 넘자에게 빠져버렷슴당
순식간이었져...결국 그넘 그 사실 알구 마구 힘들어 하더니..우린 그렇게 5년간의 사랑에 종지부를
찍었슴당..첨엔..저..그 모 대리가 조아 이게 정말 사랑이구나..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구나..
제 감정에 놀라워 하며..그걸 사랑이라 생각했슴다..그 대리..가진거 아무것도 없슴다
나이도 저보다 6살이나 많구 돈 모아둔것도 그리고 자상하지도 않슴다..뚱뚱하고 얼굴도 그냥 그렇고..
전 저에게 놀랐져..저한테 그런 감정이 있었다는게..그 전에 학교 CC 하고의 연애와는 달랐슴당
늘 누군가에게 받기만 하다가..내가 줄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라는거...
학교 씨씨였을때 넘하고는 만나고 잇으믄서도..뻘짓 했거든여..미팅이나 소개팅이나..
근데..그 대리를 만나고서는 정말 민들레가 되어버렸떠여....이런 감정 첨이라..참 행복했슴당..
잠시였지만..
그러다..
결국은 그 사랑도 일년을 안가더군요..현실에 부닺친거져...그 사람 나이때문에 결혼을 생각했었고
전 그 사람하고 결혼하믄 제가 어떻게 되어버릴지 너무 훤히 보였거든여.,,,그해서 헤어졌슴당
그냥 미련없이 버렸슴당...근데......
사랑은 영원할수 없다구..세상에 널린게 남자라고..오는 사람 안 막구 가는 사람 안잡는다구...
그런 제게..왜 자꾸...그 사람이 생각이 나는지..
현실과 이상속에서 여전히 헤메이는 저를 봅니다...
저여..그래도 이름 있는 대학 나와 이름있는 회사에서 어느 정도 연봉 받고 결혼 조건으로는
꽤 만족스럽슴당..아빠도 어느 정도 규모있는 회사 사장이구..딸만 둘인 집에서 엄마..우리 키우는데 정성을 다햇져..제 자랑 할려고 쓴건 아닙니다..저여 그렇게 크다 보니..자존심 무쟈게 셉니다..지는거 싫어하구 꿈도 큽니다..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많구...
허나...이 모든 걸 그넘때문에 포기 해야 하는가....아니....포기 하고 싶지 않슴다.
글믄 전 아직 그 사람을 덜 사랑하는거져...
그래도..
그래도....
오늘 같이 우울한 날씨엔..그 사람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아..
이게 사랑인가.
여기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철없는 20대라서 그런가 봅니다....
언젠간....현실과 이상을 떠나...
마음으로만 느낄수 있는 사랑이란걸 해볼수 있겟져..
언젠가.....